음..ㅋ 간단한 후기를 써볼려고 한다 ^^ㅋㅋ
스무살 여름에 시작한 국토대장정..

대부분 사람들이 내가 시작하기 전에 이런말을 많이 했다.

그거 공짜야??
이렇게 더운데 왜해??
뭣 때문에 하는건데??
왜 사서 고생하냐..
대학생이 할 수 있는거 많이 있는데 꼭 그걸 해야되?
돈 쓸 시간에 아르바이트나 해라.....
라는 소리들을 듣기도 했다.

근데 틀린말이 아니다. 정말 맞는 말이다..
방학동안 학원을 다녀서 토익 점수를 올리는 사람도 있고,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비마련, 자기 용돈을 마련해서 부모님께 손을 벌리지 않고 자기 힘으로 해결하는 사람도 있다..
(정말 존경 스럽다 ㅠ_ㅠ...;;)
또 꼭 국토대장정이 아니라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스펙이 될 수 있는 좋은 활동들이 많다;;

하지만,, 나는 두 다리가 자기 구실 제대로 할 때, 팔팔 할 때.. 할 수 있을 때 대장정을 한 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많은 대학생들이 할 수 있는 활동들 모두가 각각의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겠지만,
국토대장정이라는 활동은 그것 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다시한번 다 잡는? 그런 계기가 되기도 하는 것 같다..

꼭 걷기만 하는 것도 아니다.
찜질방도 가고, 농총 봉사활동(농활)도 해서 새참도 얻어 먹고, 축제도 하고, 체육대회, 장기자랑, 게임도 한다.
그 속에서 팀원들, 루트 전체가 어울리며 친해지고 다양한 사람들도 만날 수 있었다.

YGK, 박카스, SKY, 청년 등등등........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국토대장정이 존재한다.
간혹 많은 사람들이 어느 국토대장정이 좋고, 어느 국토대장정은 단체가 이상하고 종교적인, 정치적인 모습도 띄고
사기당한 사람도 많다고 그런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기에는.. 아니, 직접 경험해보니 절 ! 대 ! 아닌것 같다..
시작하기도 전에 미리 이런 글들을 보고 계획을 접어 버리거나.. 잘못된 정보를 보고, 듣고서 포기를 해버리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처음엔 적응도 안되고 힘들고.. 정말 이게 제대로 된 것인지 생각이 들 때도 있다. 나도 그랬다.

하지만, 절대 누군가의 평가에 의해서 자신의 계획을 포기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결국 국토대장정도 누군가의 평가를 보던 자기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 결정 하는 것이니까..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하기싫으면 하지 않으면 된다. (그게 정답이다)
그러나 한번 하고 싶다고 마음 먹었으면.. 할 수 있을때 하는 것이 가장 낫다고 생각한다..ㅎ

내게는 스무살의 여름 기억 중..
가장 소중하고 값진 경험 중 하나였다.
아직도 연락을 주고받으며, 만나고 있는 팀원들.. 지금도 너무나 고마운 존재이다 ^^
그리고 이 계기를 발판으로.. 많은 것이 바뀌었다..
(자랑은 아니지만..) 학교 성적도 올랐다. 1학기때는 고만고만 했던 내 성적이 2학기 때는 성적우수 장학금을 받았다.
다른 대외활동에도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고 무엇보다..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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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2.29 02:18

파주 임진각 !! 마지막을 찍다 !!

도대체 언제부터 얼마나 어떻게 걸어 온 것일까??

내가 정말.. 강원도 동해부터 경기도 파주 임진각 까지 온 것일까??

그런데..... 정말 왔다!! ㅎㄷㄷㄷ;;;^^

임진각 !! 정말 다 왔을때는 거의 뛰었다;;;ㅋㅋ 모든 루트가 거의 뛰었다..!

도착해서.. 올린 기도.. 무사히 도착하게 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기도..^^ 하늘에 계시는 할아버지께 드리는 기도다......

 

롤릴페이퍼는 따로 없다 ! ㅋㅋ 바로 30일간 입고 걸었던, 땀이 베여있는 옷이 바로 롤링페이퍼다!ㅋㅋ
아직도 못 버리고 있는 옷이다;; 정말 내 옷장 맨 ~ 밑 칸에는 이 옷들이 있다;;ㅅ-ㅋㅋㅋㅋ

수료증과 일기장..ㅎ 대장정 하는 내내 틈만 나면 글을 쓰고, 생각나는게 있으면 무조건 적었다 ^^
덥고 힘들지만.. 정말 생각은 많아지는 대장정이다 ..ㅋ 그래서 생각나는 것 마다, 생각 날 때마다 적어놔야 한다ㅎㅎ

울릉도에서 시작해 독도와 친구하고.. 동해 본루트에 합류해.. 묵호 등대 공원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가로로 횡단해서 도착한.. 파주 임진각..;; 그 날의 뜨거움을 어찌 잊으랴..ㅠ;;
그 날의 성취감을 어찌 잊을까........ㅎ 2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뚜렷하게 기억들은, 추억들은.. 남아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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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2.29 01:51

올릉도-독도에서 동해-파주 임진각 까지!!! 앞으로 전진전진 ^^

본격적으로 루트에 합류한 후.. 정말 많이 힘들었다 ㅠ_ㅠ..ㅋㅋㅋ
한 시간에 4 ~ 5km 씩.. 매일 그렇게 6시부터 출발해서 오후에 숙영지에 도착할 때 까지 걷는다..;;
너무 더우면 점심 시간(보통 12시 ~ 13시)를 가지고 오침 시간을 1시간 더 가지기도 한다..

행진을 하는 모습이다.. 카메라에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줄이 길~~~다 !! ㅋㅋ
우리 루트만 이런데.. 5개의 루트가 다 합쳐지면.. 정말 사람 수는 어마어마 하다 ^^...ㅋㅋ
그만큼 규모가 큰 대장정이었다;;ㅋ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저렇게 우의를 입는다..
그러나 여름에 내리는 폭풍 같은 비를 막기엔 역부족이다 ㅠㅠ 결국은.. 그냥 다 젖는다;;ㅠㅠㅠ
그래서 1탄에서 말했듯이.. 커다란 비닐봉지나 지퍼팩이 필수이다..ㅎ 소중한 배낭과 속옷들을 지키기 위하여 ^^;;

행진 몇 일째 였을까?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23일차? 정도에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모든 루트가 모였다 ^^
그래서 축제를 가졌는데.. 그 월드컵 경기장 까지 90km가 남았을 때 찍은 사진!!ㅋㅋㅋㅋㅋ 어찌나 반갑던지..^^
약 2 ~ 3일만 더 가면 된다는 말이다;;;;;;허허허 ㅅ-..

쉴 때는 이렇다;;ㅋㅋ 적당한 공터가 나오면 즉시 쉰다!! 물론.. 도로 옆이지만;; 안전...하다 ^^ㅋㅋㅋ
충분한 공간과 거리를 확보 해놓고 쉬기 때문이다..ㅋㅋ
그리고 정말 좋은것은 행렬의 맨 앞에는 항상 경찰차가 앞장서고 그 뒤에 행진부-기수단-행렬-구급차 순서로 행진이 진행된다
맨 앞에는 경찰자.. 맨 뒤에는 구급차가 따라 다닌다..ㅎㅎ ^^

그래도.. 쉴땐 저기 저렇게 25톤 트럭이 지나가기도... - 0-ㅋㅋㅋㅋㅋ

행진이 끝난 모습이다;;ㅋㅋㅋㅋㅋㅋ 보통 저렇게 바로 수돗가로 달려가 일단 물이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렇게 발바닥, 발가락에 잡힌 물집을 치료해주기도..^^ㅋㅋ 오른쪽 팀장님이 왼쪽 팀원 발을 직접 치료해주는 모습..
정말.. 느낀거지만 사람들이 힘든 상황에서 정이 이렇게 든다는게 신기하다 ^^ (아직도 나는 우리 팀과 연락을 하고 만난다 ㅎ)

국토대장정이라고 걷기만 하는 것이 절 ~~~ 대 아니다!! ㅎㅎㅎ
국토 대장정 안에서도 여러가지 프로그램과 활동이 있다.
5일 10일 15일 차에는 루트 모두가 찜질방에 가서 깨끗이 씻고 찜질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며 게임도 하고,
행진이 끝나면 팀원들 끼리 모여서 수다도 떨고 논다. 그리고 족구, 축구, 농구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우리 팀이 족구 이겨서 찍은 기념샷이다 ^^ㅋㅋ 맨 왼쪽이 나다..ㅎ

그리고!! 물론 대장정 중에 외출, 외박이 가능하다 ^^!! 면회도 가능 ㅎ
단, 외출이나 외박을 하면 못 걸었던 만큼 수료증에는 km수가 - 된다;;ㅎㅎ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
세상에서 이런 사람들이 또 있을까..? 지금도 다들 잘 되어서 너무 기쁘다 ^^ㅎㅎ (이제 나만 잘되면 되는데;;;;ㅠㅠㅎㅎ)

나를 되돌아 보게 되고, 사람을 만나게 되고 사람을 알게 되며,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 소중한 추억이 앨범에 담긴다 ^^!!

재미있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 ^^ㅎ

축제를 준비하며..ㅎ 모두가 축제에 참가한다 ..ㅎ 맨 오른쪽이 나다 ^^;;;;

친구가 솔로로 노래 부르는 모습..ㅎㅎ (엽기!! 멋있었데이~ ㅋㅋㅋ!!담에 술한잔 해야징?ㅎㅎ)

축제를 하는 모습이다 ㅎㅎ 가장 기억에 남는 날이다!! ㅋㅋ 정말 X친 듯이 놀았다 ㅎㅎㅎㅎㅎ
클럽? 콘서트? 이것보다 훨 ~ 씬 재미있었다 ㅋㅋㅋ너무 뛰어서 대장정하면서 걸을때 보다 힘들었다 ㅅ-ㅋㅋㅋ
인디밴드와 힙합그룹, 가수들도 초청해서 노래도 불렀었다..ㅎ 폭죽도 많이 터트렸다 ^^~! 

이렇게 이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마지막을 향해 걸음을 내딛었다..
가자 ! 파주 임진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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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2.29 01:36
7월 10일 본 루트! 동해루트에 합류하다 ^^!!

본 루트에서의 새로운 시작 .. 새로운 만남 ..

독도 페밀리도 이제 본 루트인 동해루트에 합류하게 되었다 ㅎ..
새로운 팀이 생기고 새로운 역할이 생긴 것 ^^!!ㅋㅋ
한 팀이 되어서 서로 인사를 주고받으며 자기소개 시간도 가지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ㅋㅋ

그리고 시작된 발대식..!!
동해 묵호등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선서를 하는 모습이다..;;ㅋㅋㅋ

그리도 출발전 찍은 단체사진..ㅋㅋ 저땐 힘이 넘쳤다;;;;;;;;ㅋㅋ

막상 출발하면.. 힘이 쭉쭉 빠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

루트가 행진할 시엔 맨 앞에 항상 경찰차가 있다..ㅎ
덕분에 같이 수고해주신 고마우신 분들이다 ^_^!!ㅋㅋ
쉴때는 저렇게 인도건 흙바닥이건 그냥 주저않는다..ㅋㅋ 주저 앉게 된다;; 나중엔 그냥 드러누워서 자게된다;;ㅋㅋ
아이스크림을 줄때면 다시 살아나는 사람들...ㅎㅎㅎㅎㅎ

많은 사람들이 정말 궁금해 하는 것은..걷는게 아니라
밥은 어디서 어떻게 먹어???
잠은 어디서 어떻게 자는거야???
라고 질문 하신다...........ㅎㅎㅎ 그에 대한 대답은 .. 밑에 있다;;ㅋ

밥은 국토대장정의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흔히 말하는 밥차가 따라 다닌다..ㅎ
밥차가 미리 중간지점이나 숙영지에 도착하여 미리 밥을 해놓는다.. ^^ㅋ
다른 팀이 밥 받는 동안 순서를 기다리며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휴식을 취한다
;; 솔직히 말하면 너무너무 힘들어서 기절이다 ^^ㅋㅋㅋㅋㅋ(슬이 누나 미안;;;^^ㅋㅋ)

밥을 받으면.. 이렇게;; 길바닥에 앉아서 먹는다......ㅋㅋ 사실 저건 양호한 편이다..ㅠㅠㅋㅋ
근데.. 밥은 정말 맛있다!! 나만 그런가?.. 솔직히 말하면 내가 국토대장정을 하면서 얻은 별명은 식충이다...ㅋㅋㅋㅋ
집에서는 한그릇 이지만.. 여기선 한가득? 그냥 말도 안되게 먹었다..ㅋㅋ




잠은?? ^^ 보다시피.. 이렇다;; 첨엔.. 어떻게 자!? 이런다.. 그러나 사람은 적응력이 빠른 동물이니까...;;ㅋㅋㅋㅋ
텐트도 팀별로 행과 열을 맞춰서 친다..ㅎㅎㅎ
여름이라 갑작스런 비에 대비하여 배수로도 미리 파놓는다.. (땅을 자세히 보면 파 놓은걸 볼 수 있다)
여성분들이 좀 힘들어 하시는게 바로 텐트 치는 일과 배수로 파는 일..ㅎ
이럴땐 남자분들이 좀 빨리 하셔서 나머지 팀원들을 도와주셔야한다;; 그러면서 인기도는 상승^^!!ㅋㅋ

사실.. 저 텐트도 비를 막진 못한다....... 새벽에 자다가 몇번씩 비가 많이 내릴 때가 있는데..
OMG..... 텐트 천장에서 물이 뚝뚝 .. 떨어질때도 있었다..;;ㅋㅋ

가끔은 너무 비가 많이 와서 걷기 힘든 날에는 쉴 때가 있다..ㅎ
쉬는 날에는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팀원들 끼리 시간을 가지고 게임도하고 장기자랑도 하고 즐겁게 논다 ^^~!!
또 땅이 젖어 텐트를 못 치는 경우에는 학교 체육관을 섭외해서 지내기도 한다..ㅋ

빨래도 해서 저렇게 말리기도 하고, 공놀이도 하고, 게임도 하면서 즐겁게 논다 ..;;ㅎㅎㅎ

이렇게 나는 본 루트에 합류하게 되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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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2.28 23:47

오늘은 ~ 독도 박물관이다 ㅎㅎ

독도 박물관은 도동항에서 내려서 정면에 있는 시내쭉으로 쭈욱 올라가면 나온다 ^^~!!
시내를 지나 약간(?)은 가파른 경사를 올라가고, 계단을 올라가면 짜잔~ 하면서 나오는 곳이다 ㅎ
근데.. 시내를 지나왔다고 하더라도.. 알고보면 꽤 산이다;;ㅎㅎㅎ

도착한 독도 박물관..ㅎ
관람시간은 사진에 있듯이 오전7시 부터 오후 6시 까지이다!

박물관에 올라와서 찍은 사진..
시내를 지나서 올라 왔지만.. 알고보면 꽤 산이다 ㅠ_ㅠㅋㅋ 올라오느라 조금 힘들었다..ㅋㅋ

독도 박물관에서 독도 관련 영상도 보고, 울릉도와 독도의 탄생 비밀도 보았다 ^^ㅋㅋ
제주도 보다 훨 ~ 씬 나이가 많은 독도였다;; ㅎㄷㄷ;;ㅋㅋ

피곤해서 잠깐 쉬는 시간에 낮잠을 주무시는 대중이 형님 ^^ㅋㅋㅋㅋㅋ
국토대장정은 1시간 정도 걷고 적당한 공터가 나오면 거기서 보통 10분 정도 쉰다.
대부분 그 10분 동안 전부 배낭을 베개 삼아 10분동안 기절한다.. 진짜 말 그대로 기.절.이.다....ㅋㅋㅋ
10분을 자고 다시 출발하지만.. 10분동안은 정말 6시간을 잔 것 같다.. 아무런 기억이 없다 ;;ㅋㅋ

마지막 사진에는.. 무슨 산이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난다;;ㅠ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산을 자세히 보면.. 능선이 마치 머리카락이 긴 여자가 누워있는 모습이라고 설명 해주셨다;;
그래서 무슨 이름이 붙었는데;;;; 허허 ㅅ-하도 오래전일이라 사진도 별로 없고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ㅠㅋㅋ
이것으로 4박 5일간의 울릉도- 독도의 대장정은 끝이 났다;;
사실 상상 이상으로 힘들었는데.. 너무 힘든 나머지 사진도 없고 ㅅ-;;허허허...ㅋㅋㅋ

이제 본루트인 동해루트에 합류해서 진짜 국토대장정을 시작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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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2.28 23:14

울릉도에서 3일차 !!

이 날은 독도를 갔던 날이다 ! ^_^ㅋㅋ
독도와 내가 친구가 될 줄이야!! ㅎㅎ
그런데.. 독도를 강원도 소속이라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ㅎ 독도에 도착해서 보면 알겠지만
독도는 경상북도에 속해있다 ^^..ㅋ 도착해서 적힌 글을 보면 경상북도 울릉군 신비의섬 울릉도! <-라는 글을
자주 볼 수 있다.. 물론 독도도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다 ^^..!

독도
[ 獨島 ]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7도 14분 18초, 동경 131도 52분 22초 지점에 있는 대한민국의 가장 동쪽에 있는 영토다.
조선시대에는 독도를 '우산도'(于山島)라, '삼봉도'(三峰島), '가지도(可支島)'라 불렀으며, 울릉도 주민들은 돌(石)을 '독'이라고 하고 돌섬을 '독섬'이라고 하였다. 독도가 오늘날의 이름인 독도(獨島)로 처음 쓰인 것은 1906년 (광무10년) 울릉군수 심흥택의 보고서에 의한 것이다.
독도는 동해의 해저로부터 해저의 지각활동에 의해 불쑥 솟구친 용암이 오랜 세월동안 굳어지면서 생긴 화산성해산이다. 독도는 동도와 서도 2개의 주섬과 32개의 부속도서(독섬과 암초)로 구성되어 있다.

독도는 울릉도에서 배를 타고 약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총 왕복 3시간이다.
설명을 듣기론 1년중 독도의 날씨가 좋은 날은 많이 없다고 하셨다..
또 독도에 가더라도 30분 이상 독도에 머물 수 없다고 하셨다. 관광은 딱 30분인 샘이다.

어쨋든 배를 타고 독도로 출바알  ~ ^^
1시간 30분 동안 배를 탓지만.. 이상하게 멀미는 안했다..ㅋㅋ
자고일어나니 방송을 했다 ~ ! 독도.. 독도에 도착을 했다고!!ㅎㅎ

독도다 !!!
동도와 서도.. 그리고 기암괴석이라고 하나..? ㅎ 엄청 많다 ^^!!
바다의 파도가 만든 작품.. ㅎㅎ
아름다운 독도와 제자리에 서서 360도 한바퀴를 빙~ 둘러봐도 지평선은 바다다!!
동서남북 어딜봐도 바다의 둥근 지평선.. 그리고 에메랄드 빛깔의 바다와 진파랑색의 바다색이 하늘과 어우러 져있는
곳이다..!!
갈매기두 엄청 많다 ㅎㅎ 마치 우리를 반기기라도 하듯이 ^^ㅋㅋ

정말 아름답다..!!
우리나라 지도모형이랑, 사람의 얼굴을 한 모양도 봤었는데.. 사진에는 안찍혔나보다..ㅠ_ㅠ

저기 보이는게 아마 우리나라 모양이라고 했던것 같다..
갈매기가 날고 있는 곳을 잘 보면 초록색으로 우리나라 모양이 보인다

특별 루트 대원 6명!!
단체샷을 찍었다 ^^ㅎㅎ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연락을 하고 지낸다 ㅎㅎ 

독도에서 다시 울릉도로 뱃머리를 돌렸다..
독도와 친구를 맺고 돌아가는 길..ㅎ
저곳에 내가 다녀왔다니 ^^..ㅋ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동도와 서도..
360도 푸른 지평선과 바다 그리고 하늘..
갈매기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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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2.28 22:10

울릉도에서의 둘 쨋날 !!
아마 이 날이 국토대장정 하던 날들 중에서 가장 힘든 날이었다.
성인봉 정상을 찍었던 날이다.....

성인봉 [ 聖人峰 ]
소재지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리
높이 : 984m
산이 높고 유순하게 생겨 세인들이 말하기를 마치 성인들이 노는 장소같다고 하여 성인봉이라 불렀다고 한다.
울릉도의 최고봉인 성인봉에서 세 방향으로 산맥이 뻗어내려 남면·북면·서면을 가르는 경계가 되고 있다.

무려!! 13시간을 걸었던 날이다..!
또 이 날 울릉도의 날씨를 실감할 수 있었다..;;
아침에 갑자기 소나기가 오고 또 해가 쨍쨍 하다가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와 앞이 안 보일정도로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바람도 서있을 수 없을 정도로 불었다..
거기다가 더 힘들었던 것은 점심을 못먹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이른 아침을 먹고 6시부터 걷기 시작해.. 오후7시 (19시)에 도착할 때 까지 밥을 못 먹었다 ㅠㅠㅠㅠ

새벽에 기상을 한 후.. 아침을 먹고 바로 배낭을 매고 출발했다 !!

아침부터 만만치 않았다.. 진흙길이라 미끄러웠고 무엇보다 비가 많이 왔다..
그래도 한번 시작 했으니 앞으로 전진!!!

가다가 쉬는 동안 오이를 나누어 주길래 먹었다..ㅋ
수분도 많아서 목이 마를때 먹으면 최고인 것 같다..ㅎ

다들 지쳐있는 모습;;
비가 많이 와서 더욱 힘들었다.. 솔직히 저 우의도 비를 막지 못한다;;
그냥 다 맞고 가야한다..ㅋ

같은 기수 였던 나와 기엽이..ㅎ
아직도 연락을 하고 있는 친구다. 나와 같이 여행도 좋아하고 음악이나 콘서트도 좋아하는 스타일이 같은 친구다.

몇기간을 산을 탔을까?? 그렇게 도착한 성인봉 !! ^^

단체 사진 한번 찍어주었다!.. 날씨가 안좋아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성인봉이라는 비석만 봐도 기분이 너무 좋았다 ^^!!
나는 오늘 대장정은 여기서 끝인 줄 알았다..
그러나;;; 사실은 여기서 부터 시작이었다..
나리분리쪽으로 내려 갔는데.. 사실 산은 내려가는게 더 힘들다.
다시 우리가 있었던 교회로 가려면 둘러서 가야했다 .. 결국 산을 하나 더 넘게 되는것;;

내려가면서.. 시간이 너무 없어서 점심을 굶은채 얼른 베이스가서 저녁을 먹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그때는 '그래! 배고파도 조금만 참고 얼른 베이스 가서 맛있는 저녁먹고 쉬자!!^^'라고 생각했었다;;;;;;

일단은 나리 분지로 내려왔다 ^^ 나리분지의 모습..
사진으로는 한 장 안에 나리분지의 모습을 모두 담을 수 없어서 아쉬웠다.
나리분지는 실제로 엄청 크다;;ㅋ 그리고 멋있다. 둘러싸고 있는 분지모형이 멋있었다.

나리 분지에서 다시 내려오는 길이 너무 힘들었다.
힘들어서 사진 찍을 시간도 없었다..ㅠ_ㅠㅋㅋㅋ

내려오는 길.. 오두막에서 쉬었다.
모두들 녹초가 되어서 퍼져버렸다..ㅎ
옷은 물론이고 신발까지 모두 젖어서 신발도 무거웠다;;

저기 멀리.. 바다와 하늘이 맞닿아 있다..ㅎ
사진으로는 날씨가 좋지 않아 많이 흐린데.. 실제로는 정말 멋있었다.
바다와 하늘이 잘 구분이 안갈정도?ㅎㅎ

이렇게 새벽 5시에 기상하여.. 6시 부터 걷기 시작해
오후 7시에 베이스에 도착했다.......
총 13시간 동안 산을 오르고 걸었다..

점심도 굶어서 걷는 도중에 정말 사람이 굶어 죽을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배고파서 하늘이 노랗게 보일 정도였다..ㅋ 거기에다 날씨도 저랬으니...;;ㅋㅋ
그때 내 주머니에서 나온 호박엿 하나!!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아마 그 호박엿 하나가 아니었다면 나는 그 자리에서 배고파 쓰러졌을거다..;;

그렇게 다시 돌아온 교회.. 거기서 저녁을 먹은 후.. 누웠는데
기억이 안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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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2.28 17:21
준비물
각각의 국토대장정 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챙겨야할 준비물들이 몇 개가 있다.
1) 간단한 세면도구(너무 큰 것들은 비추천이다. 배낭에 다 넣고보면 꽤 무겁기 때문이다 왠만하면 작고 가벼운걸로 ^^
                       남자분들은 비누, 칫솔, 치약이면 모든게 준비 끝이다. 여자분들은 간혹 화장품을 챙겨오시는데..
                       정말.. 아침에 일어나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밥먹고 바로 출발하는 터라.. 화장할 시간도 없다..
                       그런데 몇몇분들은 시간시간 20분 전에 일어나서 씻고 화장하시는거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2) 손, 발톱깎기 : 까먹고 안챙길 때가 많다. 그러나 2주 이상하는 대장정이라면 꼭! 필요하다. 나중에 걷다가 발톱이
                       부러져서 고생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3) 실, 바늘 : 실과 바늘 같은 경우에는 여러용도로 쓰인다. 배낭이 뜯어질 때도 있고 오래 걷다보면 양말에 구멍이 날
                       때가 많다.. 또 물집이 생겼을 땐 자기전에 실을 바늘에 연결시켜 물집에 꿰어놓고 자면 다음날에
                       물집에 물이 다 빠지기도 한다.
(안아프다 ^^..;; 나중엔 결국 다 하게 된다..ㅎ)
4) 물티슈와 베이비 파우더 : 보통 점심은 행진 도중 적당한 공터가 나오거나 주차장, 주유소, 휴게소 같은 곳이 나오면
                       자리를 잡고 먹는다. 화장실이 있는 경우 손을 씻고 먹으면 되지만 그러한 여건이 안되는 곳이 많이
                       있기 때문에 손을 닦을 수 없을 때가 많다.
                       베이비 파우더 같은 경우엔 살이 쓸리거나, 땀이 많이 차는 부위에는 꼭 필요하다.
                       (나중에는;; 땀 냄새 없애려 막 뿌렸다 ㅅ-;;;ㅎㅎ물론 남자 여자 상관없이 그냥 뿌렸다 ㅠㅠㅋㅋㅋ)
5) 커다란 비닐봉투 : 필수 아이템인 것 같다. 여름에는 특히 비가 많이오는 우기다. 배낭은 물론이고 침낭과 텐트도
                       모두 젖는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물론 우의를 입긴 하지만, 솔직히 우의는 덥기만 덥고 여름에
                       쏟아지는 폭풍같은 비를 모두 막지 못한다.
10분도 안되서 목뒤로, 등뒤로 물이 줄줄줄 들어온다;;;;
                       몸은 씻고, 옷이야 말리면 되지만.. 한번 젖어버린 배낭과 침낭, 텐트는 잘 마르지 않는다.
                       그리고 더욱 끔찍한 것은 물을 먹은 배낭과 침낭, 텐트는 무게가 두배도 아닌 세배로 늘어난다!!!
                       커다란 비닐봉투를 넉넉하게 준비하자! 그리고 조그만한 지퍼팩도 준비해서 속옷과 수건 등을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속옷이나 양말은 적당히 3 ~ 4개만 챙기자! 많이 챙기면 이것도 짐이다. 그리고 버릴 것으로 준비하자
                       대장정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버리게 된다.. 나중엔 정말 배낭이 가볍다 ^^..적응이 되어서 그럴수도;;ㅋ
6) 그 외 개인용 상비약이나 디카나 핸드폰 정도를 챙겨가면 되겠다.
                       파스 같은 경우에는 구호 물품에 다 있어서 안 챙겨도 된다 ^^
                       (간혹.. DSRL을 챙겨가시려는 분이 있는데.. 절대!!! 안된다!!! 배낭, 텐트, 침낭 무게만 해도 엄청난데
                       DSRL을 목에 걸고 무려 30일 동안 걸으려면.. ;;;;; 또 액정이 깨지거나 분실의 위험도 있다..)
                       핸드폰이나 디카 같은 경우도 텐트에서 자기 때문에 충전을 못할 때가 많다. 배터리를 아껴써도
                       일주일을 못 넘기기 때문에 디카 같은 경우에는 안챙기는 편이 낫다..
                       핸드폰 같은 경우에는 간혹 공중 화장실이나 초,중,고 학교 운동장에서 캠핑을 할 경우 화장실에서
                       충전하면 된다 ^^ㅎㅎ.. (디카도 마찬가지.. 그러나 분실위험 조심 ^^)

짐은 최대한 가볍게~!!



대학 1학년.. 스무살..
매 순간이 인생에서 한번 밖에 없는 순간들이지만, 스무살에는 특별한 의미를 두는 사람들이 많다.
부모님의 품에서 벗어나 성인이 되는 순간이기도 하며, 무궁무진한 기회들과 경험들로 가득 찬 세상으로 발걸음을 한발 더 내딛는 순간이기도 하다.

스무살, 부산으로 대학을 와서 하고 싶었던 것이 정말 많다!
그중 하나가 바로 국토대장정!!
성격이 워낙 활동적이고 개방적(?)이고 또 가끔은 감성적이라서..ㅋ
운동이나 여행하기도 좋아하고 사진찍기도 좋아한다.


Freshman Ecodemia를 다녀와서 더 넓은 세상, 새로운 경험들을 한 뒤라 다른 경험들을 하고 싶다는 의욕이 넘쳤다.
사실, 국토대장정은 마감 하루전에 지원하고 참가비를 내었다..;; (어머니께 급히 전화해서 다음달 용돈까지 당겼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국토대장정!!

그러나!! 더 놀라운 것은 !!
YGK 국토대장정은 루트가 5개였다.
동해루트, 포항루트, 부산루트, 목포루트, 해남루트
그리고 그 외 특별루트가 2개 더 있다! 바로, 울릉도-독도 특별루트와 제주도 특별루트가 있다!!
이 특별루트 대원은 각각 6명과 15명(?)정도로 뽑았던 것 같다.
특별루트 대원은 오리엔테이션에서 추첨을 통해서 뽑았는데........
내가 거기에 당첨된 것이다!;;ㅋ (700명 중에서 당첨되었다;;허허허 ㅅ-;;)
그래서 본래 루트는 부산루트였지만 울릉도-독도 루트가 되어서 본루트 합류시에는 동해루트로 합류하게 되었다.
(제주 특별루트는 나중에 목포루트로 합류된다.)

론 루트는 7월 11일 출발이었지만, 특별루트는 그보다 일찍 7일에 시작하게 되었다.
7, 8, 9, 10, 11 이렇게 4박 5일간 특별루트에 합류되어 대장정을 먼저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우리는 7월7일 동해 묵호항에서 모이게 되었다! 처음엔 서먹서먹,, 그러나 곧 주고받는 인사한마디에 모두가
금새 친해져서 어느새 한팀이 되었다 ^^

이제 동해 묵호항에서 울릉도 출발 ~ ! ! ^^
(무려;; 3시간 30분이나 배를 탄걸로 기억한다;;)

날씨가 정말 좋았다 ^^ㅋ
신비의 섬 울릉도에 내가 올줄이야;;ㅎ

배안에서 찍은 거라 좀 많이 흐릿하다;;ㅎ

첫 날에는 동해 묵호항 - 울릉도 도착후 우리의 베이스 캠프(?) ㅎ 열린교회로 갔다 ^^..



이날 얼마 걷지도 않았는데,, 첫 날이라 그런지 근육이 많이 뭉쳤다ㅠ_ㅠㅋ

둘 쨋날은 아침일찍!! 새벽에 기상하였다!!!
그 이유는~ 바로 일출을 보기위해서였다 ^^ㅋ

해사 뜨기전에 미리 도착하였다.. 까맣던 하늘이 점점 붉어지는 순간;;
해가 뜨는건 당연한 일일텐데.. 그땐 정말 뜰까?뜰까? 이랬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

조금씩 떠오르기 시작한 해! 저 ~ 기 쪼그만하게 보인다 ^^

해가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을 때다..ㅎ
사진으로는 그 느낌을 다 못담은 것 같다..ㅠ 사실 작게보이지만,, 엄청 컷다 ^^ㅋ

태극 기수였던 내 모습..ㅎ
이때부터 본루트에 합류해서 완주할 때 까지 기수단으로 행렬 맨 앞에서 행진부와 함께 걸었다.

사실.. 해뜨는걸 보는건 좋았지만;; 여름도 여름이라.. 바닷가에 있는 모기떼들의 공격이 너무 곤혹스러웠다;;ㅠㅠ
(여름의 경우.. 몸에 뿌리는 작은 모기약이나 붙이는 모기약을 하나 챙기는 것을 추천추천추천 한다!!)

그렇게 일출을 보고난 후, 우리는 배낭을 매고 환경정화 활동을 하러 고고씽 ^^~!!

환경 정화를 하는 모습이다..!!
아름다운 신비의 섬 울릉도.. 그렇지만 보기보다 쓰레기가 곳곳에 많았다..ㅠㅠ!!
매번 여행을 하며 느끼는 거지만,, 아름답고 사람들의 발길이 많은 곳에는 항상 쓰레기도
많이 남아있는 것 같다..;;

오전 내내 환경 정화 작업을 하고 나니,, 뿌듯했다 ^^!!
정말 날씨도 좋고,, 울릉도의 자연 풍경 또한 감탄사가 나오게 하였다 !!ㅎ

쉬는 시간에는 모두들 게도 잡고 사진도 찍으며 시간을 보냈다 ^^~

이렇게 오전에 일출, 환경 정화 작업이 끝이 났고.. 오후엔 짧은 대장정을 하였다 ^^ㅎ

울릉도에는 이렇게 걸을 수 있는 길이 있다. 보기보다 꽤 많은 체력을 요구하는 길이기도 하다..;;ㅋ

원형 계단을 올라가서 바라본 풍경 ( 꽤 높다.. 그만큼 올라가느라 힘들었다;;)

등산로를 통해서 올라간 이곳..!
등산하시는 아주머니 몇분과 인사도 주고 받았다 ㅎㅎㅎ

정말 경치가 좋았다 ~ ! ! ㅋ 저 ~ 기 멀리 보이는 바다의 끝부분..ㅎㅎ
항상 하늘과 맞닿아 있다 ㅎㅎ

이 날에도 예고없는 소나기가 두 차례정도 찾아왔다.. 덕분에 옷이 젖었다 말랐다를 반복했다 ..ㅋㅋ
신발도 젖어서 무거웠지만.. 그만큼 보람이 있었던 하루 ^^!!ㅎ

이렇게 첫 쨋날의 정화 활동과 짧은 대장정은 끝이 났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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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2.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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