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청춘의 밤을 꿈을 사랑을 이야기하다) - 강세형 강세형 -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청춘의 밤을 꿈을 사랑을 이야기하다)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한 ~ 참 멀었다. 22살.. 22살도 반이 지났다. 22.5살.. 그래도 나는 아직 어른이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이젠 술도 마음대로 먹을 수 있고, 담배도 마음대로 사서 피울 수 있다. 누구의 눈초리도, 지적도, 잔소리도 없이. 당연하지! 어른이니까.... 어른이니까.. 그치만 '내가 어른일까?'라고 질문하게 만든 책. 나를 반성하게 만들고 혼내준 무서운 책. 나를 부끄럽게 만든 얄미운 책. 내 마음속을 훤히 다 들여다본 신통한 책. 그치만 나를 위로해준 따뜻한 책. 나에게 다시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라고 내 머리속 생각들을 쓰다듬어준 고마운책. '괜찮아. 괜찮아.. 누구나 그럴 수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