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다들, 어떤 일들을 계획하셨나요?


영어공부, 자격증, 운전면허, 독서, 친구들 만나기...등등..

그리고 여기에 [여행]이 빠질 수 없겠죠^^?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방학동안 여행을 계획하는데요,

저도 매번 방학때는 배낭을 꾸려서 여행을 가는걸 엄청 좋아합니다 ^^!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제주도 겨울여행 정보를 공유할까 합니다 + _+ㅎㅎ!

여행에 이용되는 교통 수단에는

내일로 처럼 기차 또는 버스, 지하철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제주도 여행을 할 때에는

렌트카, 버스, 택시 등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아주 매력적인 교통 수단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 제주도 섭지코지가는 도중 아름다운 해변에서..


바로,

[자전거]

입니다^^!!


14박 15일 동안 제주도 자전거 여행을 하였는데요,

자전거 여행을 하며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0^~!!


Q1] 제주도 자전거 여행 계획은 어떻게 세우나요?

Q2] 자전거 여행의 준비물을 어떻게 챙겨야 할까요?

Q3] 숙식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저렴한 비결 없을까요?

Q4] 한라산에 오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Q5] 제주 올레길을 걷고 싶어요.


Q1] 제주도 자전거 여행 계획은 어떻게 세우나요?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이,

자전거 여행 계획은 어떻게 세우느냐.. 였습니다 ^^!


[제주도 자전거 일주 계획]


1) 여행 기간 정하기

2) 자전거 일주 코스 정하기

3) 목적지와 숙박 장소 정하기

크게 3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첫 번째로,

제주도 자전거 여행의 날짜를 정하는 것입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몇 박 몇 일의 여행 기간을 잡느냐에 따라

여행의 일주 코스와 목적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통 제주도를 자전거로 한 바퀴 일주하는데 소요되는 일수

짧으면 4일 길면 6일정도로 [1주일 가량] 여행계획을 잡으시면 됩니다.


올레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하루에 1코스를 계획하시고 여행기간을 정하시면 됩니다 ^^!


두 번째로,

제주도의 날씨를 미리미리 체크하셔야 합니다.

자전거로 제주도를 일주 할 때에는 날씨가 매우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ㅠ_ㅠ...

날씨도 변덕이 심하여서 라이딩을 하기에 힘들때가 많습니다.


위의 사진 처럼

맑았던 하늘에서 갑자기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1시간 이내로 많은 눈이 쌓여서 자전거 패달을 밟는데 더 많은 힘이 들어갑니다.


눈이 오기 시작하면 시계도 흐려져서 반드시 자전거에 안전용 라이터를 켜서

운전자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야 합니다.


※ 눈이 오는 날에 자전거 라이딩은 미끄러지거나 다칠 위험도 있어서

라이딩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상청(http://www.kma.go.kr/)에서

미리 제주도의 날짜를 확인하시고, 날씨에 맞는 일정을 고려하여 라이딩 계획을 세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나 눈이 오는 날에는 라이딩 보단 일정을 바꾸어 실내 관광지를 관람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 ^^!

세 번째로,

제주도로 가는 교통편을 미리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제주도로 가는 방법에는 [항공편]과 [선박]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자전거를 가져가기 위해 선박을 이용하였습니다.

부산 - 제주행 선박의 경우 약 4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며

오후 7시에 출항하여 오전 7시에 도착하는 코지아일랜드호를 이용하였습니다.

시간은 약 12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저녁에 승선하여 자고 일어나면 도착해 있습니다 ^^


하지만, 자신의 자전거를 가지고 가지 않을 시에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선박비와 항공비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 시간도 훨씬 적게 소요되며,

자전거 일주를 계획하시는 분들께서는 제주시에서 자전거를 쉽게 대여하실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가장 중요한 것은..!

제주도 자전거 일주의 동선을 정하는 것입니다.

제주시를 기점으로 왼쪽으로 일주를 할 것인지, 오른쪽으로 일주를 할 것인지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제주도는 내륙에는 1100도로 등이 있지만,

점점 경사가 높아지고 처음 자전거로 일주하시는 분들께는 아주 어려운 코스입니다.


처음 제주도 여행을 하시는 분은 해안도로를 이용하여 제주도 여행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해안도로는 경사가 심하지 않으며, 자전거 전용도로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여행을 하시기에 아주 좋습니다!


제주도 전도에서 찾아보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1132번 국도]입니다.

1132국도는 차 도로 옆에 화단으로 자전거 도로를 확보해 놓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해안도로 입니다.

다음으로,

자전거 여행의 동선을 정하였으니,

동선에 따라 목적지를 정하고 표시하는 것입니다.


위의 지도에 보시면 제주도 모양으로 가장 바깥쪽 파란 굵은 선으로 표시된 길이 1132번 해안도로 입니다.

해안도로를 통해 자전거 일주를 하게되면 바닷가를 끼고 라이딩을 하기 때문에 겨울 바람과 싸워야 하지만,

예쁜 바다 뿐만 아니라 관광지와 볼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1132번 해안도로가 지나가는 관광지와 목적지를 확인하시고

제주도 전도에 미리 표시해두시면 다시 찾아볼 필요 없이 아주 편리합니다.


마지막으로,

일정에 맞춘 라이딩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하루 편균 이동 거리(Km)와 예상 시간을 계산하셔야 합니다.


저는 '네이버 지도'를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저는 제주도 자전거 여행의 경우 하루 이동 거리는 20km ~ 40km정도로 추천합니다.

일반 기본 자전거로 남자가 1시간에 이동할 수 있는 거리는 대략 10 ~ 15km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주도의 겨울 라이딩의 경우에는 맞바람이 너무 강해서

1시간에 8km ~ 10km정도 갈 수 있습니다.


오전에는 라이딩을 하여 목적지 까지 이동을 하신 후,

오후에는 충분히 관광지와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0^!


하나더!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보 사이트를 적극활용하셔야 합니다 ^^!!

▲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보 공식사이트 - http://www.jejutour.go.kr/


볼거리, 즐길거리, 잘거리, 먹거리, 살거리 그리고 여행도우미

총 6개의 주메뉴가 있습니다.


특히, [여행도우미]에서

맞춤여행계획, 여행지도, 관광안내소 & 관광요금 및 시간

미리 알아두시고, 프린터로 인쇄를 하셔서 가지고 다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여행도우미에서 여행지도를 신청 할 수도 있으니, 미리 준비하시는 분들은 지도를 신청하시면 좋습니다 ^^!


- 아래 사진은 제주도 관광지의 전화번호와 요금표입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보 '여행도우미' - http://www.jejutour.go.kr/contents/index.php?mid=11



다음으로 많이 받았던 두 번째 질문은..!

Q2] 자전거 여행의 준비물을 어떻게 챙겨야 할까요?입니다^^!


계획도 나름 완성되었고, 이제 짐을 꾸리려는데..

자전거 여행에 무엇을 가져가야 할 지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자전거 여행의 정보

'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들' 카페를 통해 정보를 많이 얻습니다.

▲ 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들 - http://cafe.naver.com/biketravelers



[제주도 자전거 여행의 준비물]


1) 종이지도 : 여행의 필수품입니다. 요즘에는 보통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기기의 길찾기 어플을 통해

바로바로 길을 찾을 수 있지만, 베터리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4 ~ 6시간 정도의 라이딩을 할 때에는 종이지도가 편리합니다.

※ 절대! 패달을 밟는 도중에 스마트폰 지도 어플이나 종이지도를 보시면 안됩니다.

사고가 날 위험이 아주 큽니다!

실제로, 저도 자전거가 달리고 있는 도중 종이지도를 잠깐 보다가 신호를 보지 못한 적이 있습니다.

사고나 나거나 다치지는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철렁하는 기억입니다.

- 절대 자전거를 잘 타더라도, 라이딩 도중에는 폰을 보시면안됩니다.



2) 자전거 & 배낭 : 여행하는 도중 다른 여행자분들께서 제 자전거가 비싸보인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제 자전거는 '알톤22'라고 불리는 '22만원의 보급용 기본 자전거'입니다.


솔직히, 자전거 여행에 좋은 자전거는 라이딩이 쉽고 훨씬 힘도 적게 들어갑니다.

그렇다고 해서 값이 조금 더 저렴한 자전거로 여행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여행을 하다보면 엉덩이와 허리가 많이 아프기 때문에 자전거를 고를 시 자신의 키에 맞게

안장의 높이를 맞추고 '젤리 안장'이라고 불리는 엉덩이가 덜 아픈 안장을 구입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저는 안장을 따로 구입하기 보단, 인터넷에서 3만원 정도의 '라이딩 바지'를 구입하였습니다.


3) 방수되는 배낭 : 눈이나 비가 종종 오기 때문에 배낭 속의 내용물들을 젖지 않게 지키려면 방수가 되는 배낭이나

배낭 덮게가 필요합니다. 만약 배낭이 방수가 되지 않는다면 편의점에 들려서 '김장용 비닐'을 두개 정도 구매 하셔서

배낭속 내용물들을 비닐에 넣고 배낭에 보관하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4) 좌물쇠 : 여행을 하다보면 게스트하우스에 자전거를 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로 밖에다가 자전거를 묶어놓아야 합니다. 도난 방지를 위해 좌물쇠를 2개 정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5) 안전도구 - 핼맷 :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있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사고를 대비하여야 합니다.

- 안전용 라이트, 후미등 : 야간 라이딩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겨울이라 해가 빨리 져물기 때문에 운전자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있는 라이트가 필요합니다.


6) 방한도구 - 장갑, 목도리, 귀마개 : 여름 라이딩과는 달리 겨울 라이딩은 방한 도구가 있어서 짐이 더욱 많아 집니다. 하지만, 짐이 많아서 무겁다고 하여 방한도구를 챙기지 않으시면 라이딩하는 내내 고통이 뒤를 따릅니다..ㅠ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방한 도구가 젖기 때문에 여분의 방한 도구를 챙기시면 아주 좋습니다.

- 내복 : 보통 내복이 불편하다고 잘 입지 않습니다.

하지만, 겨울바람과 맞서다 흘린 땀들이 식으면서 감기가 걸릴 수 있는 위험이 아주 큽니다.

여행을 하는 도중에 감기가 걸리면.. 그 보다 끔찍한 여행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방수되는 겉옷(바람막이, 미드필더 점퍼 등..) : 차가운 바람을 막을 수 있고,

비나 눈에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옷이면 뭐든지 괜찮습니다.


7) 그 외

- 카메라 : 충천기와 베터리를 챙기시고, 사진을 많이 찍을 경우를 대비하며 여분의 SD카드를 챙기시는 것도 좋습니다.

- 간단한 상비약, 여분의 안경과 신발, 옷핀 등이 있으면 아주 편리합니다.

- 캐이블타이 : 캐이블타이는 몇 개 정도 챙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많은 짐을 고정시키거나, 라이트나 후미등 등을 고정시킬때 아주 유용합니다.

- 실, 바늘 : 무게나 부피가 크지도 않으니 배낭이 터지거나, 옷이 찢어지는 경우를 대비하여 챙기셔도 좋습니다.

- 자전거 짐꾸러미를 고정 시킬 수 있는 적당한 길이의 끈 : 라이딩 도중 짐이 고정되지 못하면 흔들리거나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짐을 묶어서 고정 시킬 수 있는 끈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 MP3 & 스피커 : 제주도는 워낙 아름다워서 지루할 틈이 없지만, 가끔 등장하는 높은 오르막이나 지루한 라이딩을 위해 MP3와 스피커를 준비하셔서 자전거에 고정 시켜두면 더욱 신나는 라이딩이 되실 수 있습니다^^!


※ 절대! 라이딩 도중에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전화통화를 하시면 안됩니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작게 틀어도 뒤에서 달려오는 자동차의 소리를 못 듣기 때문에 아주 위험합니다..ㅠㅠ



가장 많이 받았던 세 번째 질문은..

Q3] 숙식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저렴한 비결 없을까요?였습니다.




[제주도에서 지낼 수 있는 숙박시설]에는


1) 호텔 & 여관 : 가장 비용이 비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개인적인 공간이고 편리합니다. 한라산을 다녀온 첫 날 너무 힘들어서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호텔에서 아주 편한하게 하루를 묶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 비용 : 여관(2만원 ~ 4만원 정도)


2) 찜질방 : 비용은 적당하지만, 편히 잘 수 있는 공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두번은 괜찮지만 여행하는 내내 찜질방에서 주무시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목욕탕이 있는 것은 좋은것 같습니다 ^^

- 비용 : 1만2천원 정도 주었던 것 같습니다 ^^


3) 게스트하우스 : 개인적으로 게스트하우스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겨울시즌에는 성수기가 아니여서 게스트하우스에 예약이 꽉 차는 일도 드물어서 왠만한 곳은 저렴한 가격에 지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여행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람을 만나는 것인데..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같은 일행이 되어 여행을 할 수도 있습니다.

- 비용 : 보통 2만원입니다. 하지만, 서귀포시나 제주시의 몇 군데에는 2만5천원 ~ 3만원 정도 하는 곳도 있습니다.


4) 텐트..;; : 아주 저렴한 숙박 수단이죠^^;;;;; 저는 국토대장정을 하며 2인 텐트에서 한달 동안 살아 보았는데, 은근히 아늑하지만, 일단 피곤한 상태에서 설치를 해야하며 씻을 수가 없어서 불편합니다. - 침낭이 있어서 그렇게 춥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5) 지인의 집 : 제주도에 지인이 있다면.. 더이상 말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감사 굽신굽신^^;;

▲ 게스트 하우스 내외부 모습 - 생각보다 편하고, 다양한 경로와 목적으로 여행하시는 여행객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하나더!!

게스트 하우스에서 제공하는 할인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세요!


▲ 게스트 하우스에서 제공하는 마라도 정기 여객선 할인권


제주도에는 아주 많은 호텔과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카운터나 게스트하우스 주인장님께 물어보시면 마라도 정기 여객선 등

여러 관광지의 입장료나 배편을 할인해주는 쿠폰을 제공하는 곳이 있습니다!

▲ 마라도.. -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일행이 되어서 다녀 왔습니다.


일행과 함께 아름다운 마라도를 한바퀴 돌고나서..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노홍철, 정현돈이 자장면을 먹었던 바로 그 집!

유재석이 자장면을 먹었던 자리에서 맛있게 해물자장면을 먹었습니다.


숙박 다음으로 많이 받았던 질문은..

식사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였습니다.


여관이나 찜질방 같은 경우에는 식사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아침 식사(토스트, 계란, 오렌지 쥬스 등)를 제공합니다.

보통 제주도의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는 묶는데 드는 비용은 1만 5천원 ~ 2만원 정도 입니다.

조금 더 비싼 곳은 2만 5천원 ~ 3만원 까지 합니다.


하지만, 게스트하우스 숙박 비용에 간단한 아침식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저녁에는 보통 1만원 정도를 내시면.. 그 날 함께 게스트하우스에 있는 다른 여행객들과

바베큐 파티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바베큐 파티에 참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다른 여행자들과 함께 맛있는 저녁 식사도 하고 여행의 정보를 주고 받을 수도 있습니다.


- 아래에서는 식비를 아끼는 방법을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ㅎㅎ!

▲ 제주도에서 들렸던 맛집 음식들.. - 지금도 군침이..^^;;


제주도에는 정말 맛있는 음식이 많습니다~^0^!

들리는 지역마다 유명한 음식이나 소문난 맛집을 찾아가는 것도 여행속 여행이겠죠?

게스트하우스 주인장님께 맛집을 물어보거나, 미리 인터넷을 검색하여서 맛집 정보를 찾아서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기사를 쓰는 새벽에 이 사진을 보니.. 다시 제주도에 가서 먹고 싶네요 ..ㅠㅠ;;

▲ 제주 흑돼지 - 하..;; 배고프네요 ^^..;;


잊을 수 없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제주 토종 흑돼지'입니다.

라이딩을 하며 만나게 된 일행과 함께 들렸던 고깃집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던 '토종 흑돼지 삽겹살'이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토종 흑돼지는 젓갈에 먼저 찍고 나서,

마늘, 쌈장 등을 올려 쌈을 싸서 먹어야 한다고 친절히 알려주셨습니다 ^^;;


하지만..!

저는 그 무엇보다 가장 맛있던 것은..

▲ 제주도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간단한 점심


라이딩을 하다 편의점에 들려서 삼각김밥과 베지밀을 사서

제주도 푸른 바다를 보며 먹는 점심이 가장 맛있었습니다ㅎㅎ


제주도 여행에서 식비를 아끼는 방법!

저는 제주도는 14박 15일 동안 여행을 하며 쓴 비용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선박비(왕복), 게스트하우스 숙박비, 저녁 식사비용, 간식 등..


사실, 교통수단은 자전거 이며 아침은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의외로 지출이 많이 되는 부분이 점식 값과 간식비 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매일 아침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아침으로는

대부분 토스트와 오렌지 쥬스, 계란 등입니다.

주인장님께 부탁을 드려서 비닐팩을 얻거나, 자신이 준비한 비닐팩에

여분의 토스트를 더 구워서 잼을 바르고 비닐팩에 잘 보관하셔서 점심과 간식으로 드시면 된답니다.

간단하지만.. 아침은 게스트하우스에서, 점심은 게스트하우스에서 가져온 토스트로.. 저녁엔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바베큐 파티로 배부르게..먹으면 하루에 3만원 ~ 3만 5천원 정도면 충분히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ㅋㅋ


아침으로 '한식'을 제공하는 게스트 하우스들도 있으니,

토스트가 아닌 밥을 드시고 싶은 분들께서는

미리 한식을 제공하는 게스트하우스를 검색하셔서 예약하시면 되십니다 ^^


Q4] 한라산에 오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자전거로 제주도를 여행하는 것이지만,

이왕 제주도에 왔으니 한라산 백록담과 친구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 한라산 국립공원 공식 홈페이지 - http://www.hallasan.go.kr/hallasan/


원래 여행 일정에는 한라산 등반 계획이 없었던 터라, 정보가 충분하지 못하였습니다.

블로그나 지식인을 이용하더라도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의 [한라산 국립공원 사이트]나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보 사이트]를 이용하면

한라산 등반에 관련된 정확한 정보들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 한라산 등반 코스 - 한라산 백록담을 갈 수 있는 코스에는 2가지 코스가 있습니다.


한라산 등반 코스에는

한라산 '백록담을 볼 수 있는 코스'와 '윗세오름 대피소까지 갈 수 있는 코스'

크게 두 가지 코스로 나뉘어 져있습니다.


'한라산 백록담'을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관음사 탐방로'와 '성판악 탐방로' 코스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 한라산 정상 등산안내 글과 진달래밭 대피소에서 바라본 한라산 백록담


관음사 코스와 성판악 코스를 이용하셔도

12시 까지 1500m 지점의 삼각봉 대피소와 진달래밭 대피소를 통과하셔야

정상으로 올라가실 수가 있습니다!

12시가 지나면 각 대피소에서 백록담(정상)으로 가는 길을 통제하기 때문에

반드시 12시까지 대피소를 통과하는 시간을 고려하시고 출발하셔야 합니다.


저는 7시에 배가 제주시에 도착하자마자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타고

40분 가량 성판악 출발지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8시부터는 등반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늦어도 9시부터는 등반을 하셔야 12시에 대피소를 통과하실 수 있습니다 ^^!!


한라산 등반을 위해 '성판악 코스 출발지점'과 '관음사 코스 출발지점'으로 가는 버스는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탈 수 있습니다.


차편은 많은 편이며

이동거리시간은 성판악 코스까지 30 ~ 40분,

관음사코스 까지도 3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제주도 한라산 겨울 등반 준비물]

겨울 등반에 필요한 준비물에는 아이젠, 방수가 되는 신발(등산화), 스패츠 등이 있습니다.


그중! 등반의 가장 필수품은 '아.이.젠'입니다.

아이젠이 없으면 입장이 불가능 하므로 반드시 아이젠을 챙기셔야 합니다.

(출발지점 매점에서 1만원 ~ 3만원 정도의 아이젠을 판매하기도 하지만, 수량이 부족하여 살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1) 아이젠 : 아이젠은 가시가 달려있어서 눈에 미끄러 지지 않도록 신발에 부착하는 겨울 등반 용품입니다.

저렴한 가격일 수록 가시수가 적고 불편하므로, 2만원 ~ 3만원 정도하는 짚신모양 아이젠을 적극 추천합니다.

저는 1만원하는 아이젠을 사용하였는데, 부착도 잘 되지 않으며 미끄러워서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다;;ㅠㅠ


2) 스틱 : 겨울 등반을 목적으로 하신 분들께서는 많이 챙기는 물품입니다.

스틱은 없어도 등반을 할 수 있지만, 하산할 때 미끄러 지지 않게 지탱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아이템입니다.


3) 스패츠 : 스패츠는 위에서 우측하단에 있는 사진입니다.

신발위로 발목에서부터 종아리 까지 덮어주는 방수가 되는 등산용품입니다.

눈이 많이온 한라산을 등반할 때 눈이 신발속이나 바지속으로 들어가 녹으면 옷이 다 젖기때문에 아주 힘들고 불편합니다 ㅠㅠ.. 스패츠를 챙기지 않으신 분들은 '비닐봉투'를 잘라서 발목에서부터 종아리까지 감으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4) 간식 : 간식도 아주 중요한 필수품입니다.

등반코스에서 보시다 시피 대피소까지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며, 진달래밭 대피소에만 매점이 있습니다.

(삼각봉 대피소에는 매점이 없습니다.)

한라산을 등반하는데 총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7 ~ 8시간이므로 먹을 것이 없다면

이 시간동안 쫄쫄 굶어야 합니다 ㅠ^ㅠ;; (제가 그랬습니다..;;)

춥고.. 힘들고.. 거기다가 배까지 고프면..;; 그러니 꼭! 간식을 챙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5) 화장실은 미리미리 다녀올 것 : 필수품은 아니지만, 출발지점에서 대피소까지 대략 2시간 ~ 3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일단 출발하고나면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등반 시작전에 화장실을 다녀오셔야 합니다.


▲ 1만원짜리 아이젠 - 걷는데 많이 불편하고, 계속 빠지고 미끄러져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ㅠ_ㅠ..

아이젠은 2만원 이상 '짚신용 아이젠'을 적극 추천합니다!



한라산 등반을 하며 찍었던 사진 몇 장을 골라보았습니다^0^~!

 등반을 하다보니, 해가 서서히 뜨기 시작했습니다.


등산객분들께서 한라산을 등반하여 백록담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운이 좋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날씨 변덕이 심하고, 구름이 한라산에 걸리기도 하여서 백록담이 보이지 않을 때도 많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갔던 날은 날씨가 너무 맑아서 아름다운 한라산 구경을 마음껏 하고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정산이 눈앞! - 경사가 조금 가파른 부분이어서 손에 땀이 나기도 하였습니다;;


 한라산의 겨울의 고스란히 담고 있는 바위


정말 신기하게 보았던 바위인데요, 꼭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 같은 느낌이..;;;ㅋㅋㅋ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찰칵 ^^;;


 바람이 만든 작품..


한라산 정산으로 올라갈 수록 바람이 점점 세게 붑니다.

몸을 제대로 가누기도 힘들 정도로 바람이 불 때도 있어서 반드시 귀마개나 장갑 같은 방한 도구가 필요합니다.


 한라산 백록담의 모습!


계속되는 가파른 눈길을 올라올라..

눈 앞에 백록담이 반대편 모습부터 서서히 떠오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백록담이 눈앞에 나타났을 때 저는 소리를 지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춥고 배고프고 힘들었지만, 이 순간을 보기위해 감수해야 하는 값진 시간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ㅎㅎ


 백록담의 나무들이 눈에 묻힌 모습


백록담에 눈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볼 수 있는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나무들이 전부 눈에 묻혀서, 나무의 꼭대기만 살짝 나온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백록담을 내려가는 길에서..


혼자 여행하면 자신의 사진을 찍을 수가 없습니다.

그럴때에는 옆에 혼자여행하시는 것 같은 분들이나, 커플분들.. 어르신들 단체사진을 먼저 찍어주시고

'저도 한 컷만..'이라고 부탁하면 흔쾌히 찍어주십니다 ^^;;;ㅋㅋ


(청바지에, 운동화, 만원짜리 아이젠.. 정말.. 고생했던 날입니다 ㅠ_ㅠ;; 다음번엔 제대로...;;)


 백록담을 내려오며,,


백록담을 내려오는 길에는 까마귀가 아주 많았습니다.

'왜 이렇게 많지?' 생각 해보았는데..

등산객들이 버리고 간 과자봉지, 음식물 쓰레기을 먹으려고 사람들 주의를 맴 돌고 있었습니다.

...

유네스코에 등록된 대한민국의 보물 한라산 국립공원에

더이상의 음식물 쓰레기가 생기지 않도록..

작은 비닐봉투나 쓰레기 봉투를 꼭 챙깁시다 ^^;;ㅎㅎ


 백록담을 내려오며..


정말 이 순간만큼은 다른 나라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너무도 웅장하고 자연의 위대함이 느껴졌던 장면입니다.


커다란 백록담도 사진에 모두 담지 못하였고,

이 장면도 사진에 모두 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하산 후.. 그대로 주저 앉아버린.. 캠리 유정모.....ㅠㅠ;;


자전거 여행 계획에 한라산등반은 원래 없던 터라..

제대로 된 등반 용품하나 있지 않은 상태로 등반을 시작하였습니다;;


청바지와 신발은 눈에 들어가서 차갑고.. 녹아서 옷이 젖고..

1만원 짜리 아이젠은 나중에 제 발바닥을 아프게만 하더라구요 ..ㅠ


한라산 등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준비물을 확인하시고

확실하게 준비하세요 + _+;;;;!!



마지막으로 다섯번째 질문은..~
Q5] 제주 올레길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 제주 올레 공식 홈페이지 - http://www.jejuolle.org/


여행을 하며 제주 올레길을 여행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저도 14박 15일 여행을 하며, 1주일은 자전거로

나머지는 제주 올레길을 걸어보았습니다.


제주 올레길은 총 26개의 코스가 있으며, 제주도의 해안과 내륙을 따라 제주도를 한바퀴 돌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 제주 올레길 정보 - http://www.jejuolle.org/?mid=40


▲ 제주 올레길임을 알리는 '간세'와 '화살표'


제주 올레길은 자연 그대로의 길이므로 잘못된 길로 들어갈 경우 길을 잃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올레길 출발점에서 제공하는 가이드북을 반드시 챙기셔야 합니다.


그리고 [올레길임을 알리는 표시]를 알아두셔야 합니다.


왼쪽 사진은 '간세'라고 불리는 말 모양의 표지판입니다.

오늘쪽 화살표는 제주도 올레길 방향을 알리는 표시입니다.

화살표에는 파란색 화살표와 붉은색 화살표가 있는데,

파란색 화살표는 정방향을 알리는 것이며 붉은색 화살표는 역방향을 알리는 표시입니다.


▲ 올레길임을 알리는 표시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묶여진 리본과

화살표 표시가 올레길을 알리는 표시입니다.


올레길을 알리는 표시는 알아두시면,

여행하는 동안 길을 잃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

▲ 제주도의 풍경..ㅋㅋ


[올레길 계획은..??]


올레길 걷기를 계획하시는 분들께서는

하루에 한 코스만 계획하셔야 합니다.


하루에 두 코스를 계획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보통 한 코스당 소요되는 시간은 4시간 ~ 6시간 정도 이므로

하루에 두 코스를 걸으시려면 오전에 1코스, 오후에 1코스 이렇게 두 코스를 계획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올레길을 걷는 것은..

많은 코스를 둘러보시는 것도 좋지만

천천히.. 코스를 걸으시며 제주도를 느끼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0^!!


여행은 시간의 틈을 만나러 가는 것이니까요..ㅎㅎ


[게스트 하우스의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자!]


올레길의 경우 출발지점과 종착지 지점에 버스 정류장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버스를 타려면 다시 조금 더 걸어야 합니다.


하지만, 게스트 하우스에 머물 것으로 예약 하신분이라면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올레길의 정보를 제대로 알고 가자!]


올레길을 걸을 때에는 길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알고 가셔야 합니다.

제주 올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소요되는 시간과 난이도 등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걸을때 종종 등장하는 '간세'에 적혀져 있는 남은 거리를 정확히 계산하셔야 합니다.

보통 사람이 1시간에 걸을 수 있는 거리는 평균 4km입니다. (3 ~ 4km정도)

따라서 '간세'에 적힌 남은 거리가 8km(8,000m)라고 되어 있으면 2시간 가량 걸어야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올레길의 출발시각을 오전 9시로 정하세요.

보통 함께 걷는 시각을 올레길에서는 오전 9시로 맞추어 놓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해가 빨리 지기 때문에 올레길을 일찍 걸으시기를 추천하며, 오후 5시 이후로는 걷지 않으시길 추천합니다.

오후 5시가 지나면 조금 밝더라도 금방 해가 져버리기 때문에 아주 위험합니다 ^^!!


올레길의 표시를 놓친 경우엔 마지막으로 보았던 표시로 돌아가셔서 다시 시작하시면 됩니다.

길을 잃어버렸다면, 가파른 언덕이나 위험해 보이는 길로의 모험은 절대! 하시면 안되고

가이드북을 참고 하시거나, 주위에 지나가는 올레꾼들과 함께 걷기를 추천합니다 ^^


제주올레 콜센터 전화번호를 저장해놓으세요 ~ ^^

제주 올레 콜센터 : 064 - 762 - 2190

- 올레길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또, 혼자서 비인기 올레길을 걷게 된다면 반드시 콜센터에 전화를 하세요 ^^!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 보다 안전! 입니다.

만약 혼자서 올레길을 걷게 된다면

제주 올레 콜센터로 전화를 하시고,

반드시 자신의 위치를 수시로 가족이나 지인분들에게 전하세요.


[여행을 마치며....]

제주도 자전거 일주를 마치며..~ㅎㅎ

혼자서 여행을 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막막 할 때가 있습니다.

혼자서 계획을 짜야하고, 루트를 정하고, 목적지를 정하고..

또, 이동 수단이나 시간을 알아봐야하고 숙박시설이나 먹을 것 등을 걱정해야하죠..

여성 같은 경우 혼자서 여행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도 위험한 일이라..

아마 도전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

남자도 마찮가지구요..ㅎ


하지만,


힘들다고, 무섭다고, 춥다고..

이런건 다 핑계라는걸 이번 제주도 자전거 일주를 통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

저는 스무살 때 국토대장정, 겨울 내일로를 2회 하였고..

해외 봉사활동 겸 해외여행이나 버스를 타고 친구와 함께 즉흥 여행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은 나 혼자서 도전한 제주도 여행이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마음을 먹은 뒤

제주도에 대해 공부를 하고, 이동수단을 정하고

용돈을 모아 자전거를 구매하고, 인터넷을 이리저리 뒤지며 준비물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부산-울산-포항-경주-부산의 루트를 한번 시험삼아 다녀오기도 하며 준비를 하였습니다.


막상 도착한 제주도는 무섭고, 춥고, 힘들겠다..라기보단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 _+!!


자전거를 타고 해안도로를 달리고, 골목을 달리고..

때론 자전거에서 내려 해변가에서 자전거를 끌며 혼자서 음악도 들으며..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또.. 혼자서 하는 여행이지만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열심히 라이딩을 해서 목적지에 다와가면 이런생각이 매일 들었습니다.

'오늘은 어떤 게스트하우스에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될까?'

그렇게 도착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사람들과 인사를 하고,

금방 형누나 동생이 되어서 바베큐와 함께 제주도 소주(한라산)을 마시며

친해질 수 있었고, 지금도 연락을 주고 받기도 합니다 ^^

비록, 오늘 만나서 내일 다시 각자의 목적지로 헤어지겠지만 이것이 여행의 매력이 아닐까..싶습니다 ㅎㅎ


▲ 게스트 하우스 벽에 붙어져 있는 수많은 쪽지들.. - 방명록


여행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글이 하나 있습니다.

▲ 게스트하우스에 붙어있는 쪽지 - '사진찍는 여자 정선'님의 방명록


춥다고 방안에서 꽁 ~ 해있기 보단

그럴때 일수록 이불 박차고 일어나

배낭하나 매고서 어디든지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그럼~,,ㅎㅎ

계획했던 모든일이 이루어 지는 즐거운 겨울 방학 보내세요 ^0^!!


삼성그룹 대학생기자단 - 캠리 유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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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3.01.15 23:00

안녕하세요 ^^

부산1조 캠리 유정모입니다.

다들 추석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오랜만에 집에 와서 마음의 평온과 자유를 되찾았답니다..ㅋㅋㅋ

 

드디어 뜨거운 2012년의 여름도 지나가고 가을이 찾아왔네요 ^^~

그래서이번 기사는 부산에서 가을을 찾아서 벽화마을로 떠난 저의 이야기를 써 볼까 합니다 ^^!!

부산에서 가을을 찾아 떠나는 감성여행!!

닥밭골 벽화마을로 초대합니다 ~ ^0^!!

혹시.. 2012 9 16(일요일)

SBS 런닝맨 보신 분 계신가요!?

바로닥밭골 벽화마을이 런닝맨에 나왔습니다.

마을에서 숨겨진 미션통을 찾는 것이 런닝맨의 미션이었는데요.

아줌마 물총 부대 습격의 무서운 마을이었죠.

하지만닥밭골 벽화마을은 실제로 엄청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입니다 ^^;;;

그럼본격적으로 부산의 가을을 찾아서 닥밭골 마을로 떠나보겠습니다 ~ ^0^!!

닥밭골 벽화마을 소개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에 위치한

닥밭골 벽화마을은 2009년 조성이 되었습니다.


올 해 제 7회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3차 평가 11개의 장소들중에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0^!!!


이 날은 닥밭골 벽화마을을 담당하시는

창조도시전략단 단장님을 만나서 벽화마을 설명을 듣고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높고푸른 가을 날씨

마침 오후 수업이 공강이 되었죠 ^^

그래서 과감하게 카메라 한 대 챙겨들구 무작정 벽화마을로 나섰습니다!


정말 가을 하늘에 구름 한 점 전깃줄에 걸려있더라구요 ^0^..!!


닥밭골 벽화마을로 가시는 방법!!

1) 부산 지하철 1호선 동대신동역에서 하차합니다!

노포동, 서면, 부산역에서는 신평행 지하철을 하시면 된답니다 ^^..

2) 1번출구로 나오셔서 직진하신 후 사거리에서 우회전합니다!

그리고 부산서여자고등학교 방향으로 쭈욱 ~ 직진하시면 됩니다.

- 저기 빨간색으로 점선 동그라미로 표시된 곳이 닥밭골 벽화마을입니다 ^^


A는 벽화마을 입구

B는 북카페입니다.

1번 출구로 나와 10분 정도 열심히 걸었습니다.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조금 덥기는 하였습니다 ^^;;;

그래도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주니 기분은 좋았습니다ㅎㅎ

드디어 나타난 표지판!!

닥밭골 문화예술관 400M라고 적혀있습니다.

400M..;; 별거 아닌 것 같았지만..

막상 길을 보니 생각이 달라지더라구요 ^^;;

바로.. 끝이 보이지 않는 언덕..!!

저 ~ 기 계단들 보이시나요? 하핫..

저 길을 힘들게 올라가고 보니..

바로 옆 골목에 올라오기 쉬운 길이 있었다능..^^;;

여기가 닥발골 벽화마을 입구입니다 ^^!!

위치는 부산서여자고등학교 왼쪽에 있는 길로 조금만 올라오시면 표지판이 바로 보입니다.

벽화마을을 보기전에!

바로 앞에 북카페가 있었습니다 ^^


올라오느라 힘들었으니

잠시 앉아 쉬기로 하였습니다.

북카페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닥밭골 북카페 작은 미술관이라고 적혀있는데요 ~

이 작은 카페는 구청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하네요 ^^

카페 안쪽에는 여러 전시품과 감성 사진들이 잔 ~ 뜩 있습니다!

정말 북카페만으로도 가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카페의 벽에도 역시 이렇게 그림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도 함께 ^^~!

오른쪽으로 조금 걸어가니 북카페가 짜잔 ~ 나타났습니다.


정말 조용한 북카페..

따스한 햇살이 살짝 ~ 들어오는 작지만 분위기 있는 북카페에서도 가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제가 고른 책은

'인생의 절반쯤 왔을때 깨닫게 되는 것들'입니다.

▲『인생의 절반쯤 왔을때 깨닫게 되는 것들 中...』

▲『인생의 절반쯤 왔을때 깨닫게 되는 것들 中...』

▲『인생의 절반쯤 왔을때 깨닫게 되는 것들 中...』


북카페에서 충분히 쉬었으니

이제 닥밭골 벽화마을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 닥밭골 벽화마을 안내표지판

닥밭골 벽화마을의 약도와 소개가 적혀있는 안내판입니다.

닥밭골 벽화마을은 총 6개의 벽화 골목이 있습니다.

1번길 부터 시작해서 6번길까지 있습니다.


- 닥밭골 벽화마을은 마을 주민들이 살고있는 조용한 마을입니다.

그러니, 벽화마을로 찾아오시는 분들은 벽화마을 감상도 조용히 하셔야합니다 ^^!!

주민들이 계시니 시끄럽게 하면 안되겠죠..?ㅎㅎ


벽화마을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오른쪽에는 욕실 타일(?)에 그려진 앙증맞은 그림들이 반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개구쟁이들이 닥밭골 벽화마을에 온 것을 환영해주고 있더라구요 ^^;;


계단을 올라오자마자 시작되는 벽화마을 1번길!

▲ 닥밭골 벽화마을 1번길

닥밭골 벽화마을 1번길은 시와 그림이 있는 길입니다.

올라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시 ^^


한계단 들숨

두계단 날숨

삼십구계단 훠이훠이

닥밭골! 골목마다

넘치는 정감...

밀려오는 추억...

다시 뜨는

닥밭골의 쌍무지개!

- 이천구 겨울날 오후

그리고 오른쪽 벽에는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잔뜩 ~ ^^!!

조금더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삶'이 적혀있더군요.

▲ '삶'

'삶이란...'

나에게 있어서 삶이란..?


- '삶'

삶이란

살아가고 사라짐이라

바람불러 구름알고

눈날리며...

비, 비, 비 내려

사랑이어라


▲ '모퉁이'

그리고 조금 더 들어가보니

'모퉁이'이라는 시가 ^^!!


'모퉁이' - 안도현


 모퉁이가 없다면

그리운게 뭐가 있겠어

비행기 활주로, 고속도로, 그리고 모든 막대기들과

모퉁이 없는 남자들만 있다면

뭐가 그립기나 하겠어


모퉁이가 없다면

계집에들의 고무줄 끊고 숨을 일도 없었겠지

빨간 사과처럼 팔딱이는 심장을 쓸어내릴 일도 없었겠지

하교길에 그 계집애네 집을 힐끔거리며 바라볼 일도 없겄겠지

인생이 운동장처럼 막막했을거야


모퉁이가 없다면

자전거핸들을 어떻게 멋지게 꺽었겠어

너하고 어떻게 담벼락에서 키스할 수 있었겠어

예비군 훈련가서 어떻게 맘대로 오줌을 내갈겼겠어


먼훗날, 내가 너를 배반해 볼 꿈을 꾸기가 하겠어

모퉁이가 없었다면 말이야

골목이 아니야 그리움이 모퉁이를 만든거야

남자가 아니야 여자들이 모퉁이를 만든거야


벽화와 시라..

부산에서 이렇게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가 있다니!!


 '별을 쳐다보며'

벽화마을의 작고 좁은 골목 사이에 햇살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별을 쳐다보며' - 노천명


나무가 항시 하늘로 향하듯이

발은 땅을 딛고도 우리

별을 쳐다보며 걸어갑시다


친구보다

좀더 높은 자리에 있어 본댓자

명예가 남보다 뛰어나 본댓자

또 미운놈을 혼내 주어 본다는 일

그까짓 것이 다아 무었입니까


술 한 잔만도 못한

대수롭잖은 일들 입니다

발은 땅을 딛고도 우리

별을 쳐다보며 걸어 갑시다



'살아간다는 것은' - 이외수

살아간다는 것은

저물어 간다는 것이다


슬퍼게도 사람은

자주 흔들린다

어떤 인연은 노래가 되고

어떤 인연은 상처가 된다


하루에 한번씩 바다는 저물고

노래도 상처도

무채색으로

흐리게 지워진다


나는 시린 무릎 감싸 안으며

나즈막히 그대 이름 부른다


살아간다는 것은

오늘도

내가 혼자임을 아는것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저물어 간다는 것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오늘도 내가 혼자 임을

아는 것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 이외수

고개를 왼쪽으로 돌려보니

토끼 한마리가 빼꼼 ~ 쳐다보더라구요 ^^!!

1번길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바다'라는 시도 있었습니다.

▲ 바다


▲ 골목 사이사이로 햇살이 비추는 모습


'아침송' - 유자효


자작나무 잎은 푸른 숨을 내뿜으며

달리는 마차를 휘감는다

보라

젊은은 넘쳐나는 생명으로 용솟음치고

오솔길은 긴 미래를 향하여 굽어 있다

아무도 모른다

그길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 지를.....

길의 끝은 안개속으로 사라지고

여행에서 돌아온자는 아직 없다

두려워 말라

젊은이여

그 길은 너의 것이다

비 온뒤의 풋풋한 숲속에서

새들은 미지의 울음을 울고

온빛 순수함으로 달리는

이 아침은 아름답다


▲ '아침송'

'하늘' - 박두진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 여릿

머얼리서 온다


하늘은, 머얼리서 오는 하늘은

호수처럼 푸르다


호수처럼 푸른 하늘에

내가 안긴다 온몸이 안긴다


가슴으로, 가슴으로

스미어드는 하늘

향기로운 하늘의 호흡


따가운 볕

초가을 햇볕으로

목을 씻고


나는 하늘을 마신다

자꾸 목말라 마신다


마시는 하늘에

내가 익는다

능금처럼 마음이 익는다


▲ '하늘'


▲ 작은 골목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


조용한 마을에서 혼자 생각을 하기에 딱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

여기서는 마치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는 것 같았죠..ㅎ

▲ 닥밭골 벽화마을 1번길 끝 부분에서...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 김영랑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아래 웃음짓는 샘물 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길위에

오늘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새악씨 볼에 떠오르는 부끄럼같이

시의 가슴 살포시 젖은 물결같이

보드레한 에메랄드 얇게 흐르는

실비단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1번길 끝에서 바라본 벽화골목의 모습

닥밭골 벽화마을은

연인들 뿐만 아니라 친구들 그리고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부들도 있었습니다.


이제 벽화골목 1번길을 나와

변과골목 2번길로 들어갔습니다.

▲ 닥밭골 벽화마을 2번길 모습


2번길에는 개구쟁이들이 제기차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

그리고 이렇게 엉덩이를 내놓고 있더군요..ㅎㅎ

여자아이에게 가위바위보를 왕창 져서

울그락 불그락한 남자아이까지..^^


골목길을 올라가는데

어르신을 만나 인사도 드렸습니다.


반갑게 인사 받아주시던 어르신 ^^!!

'어데서 왔노? 욕보네'

- '어디서 왔어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라는 뜻..;;ㅋ


그리고 이 골목! 아시나요?

바로 런닝맨에서 하하가 숨겨진 미션통을 찾았던 집으로 들어가는 골목입니다 ^^


닥밭골 벽화마을은 작은 골목 사이사이에도

섬세하고 예쁜 숨은 벽화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리고 2번길을 올라가면

벽화골목 3번길이 짜잔 ~ 나옵니다 ^^!!

3번길 기념샷!!

- 삼성 그룹 대학생 기자단 유정모 ㅋㅋㅋ;;

 닥밭골 벽화마을 3번길

3번 길은 탁 트여진 길이었습니다.

따뜻한 가을 햇살이 밝게 비추고 있었습니다 ㅎㅎ

 닥밭골 벽화마을 3번 골목에서..

그리고 3번길에 들어면 반갑게 반겨주는 멍멍이도 있습니다.

 닥밭골 벽화마을 3번 골목에서...

조금 덥기도 하고 힘들기도 해서

셀카도 찍을겸 앉아서 잠깐 포즈도 잡아보았습니다;;ㅋㅋㅋ

▲ 닥밭골 벽화마을 3번 골목 모습



이 곳은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같았습니다.

나무문 틈사이로 살짱 비추는 햇살이 너무 예뻣는데,

카메라에 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ㅠㅠ


 골목길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닥밭골 벽화마을 3번 골목에서...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이곳..

제 발 밑에 왠 땅피 푹 ~ 꺼져있더라구요.

뭔가해서 살짝 내다 보았습니다.

 닥밭골 벽화마을 3번 골목길 우물

안쪽을 보니 우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벽에는 우물터의 모습을 담은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닥밭골 벽화마을 3번 골목에서...

 작은 쉼터

3번 골목 끝으로 오니 작은 쉼터가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작은 쉼터

3번길의 끝으로 오니

6번길과 맞닿아있었습니다.


그래서 6번길로 고고 ~ ^^


 닥밭골 벽화마을 6번길 모습...

 닥밭골 벽화마을 6번길 모습...

 닥밭골 벽화마을 6번길 모습...

6번길을 통해 위로 올라오니 4번길과 5번길이 있었습니다.

그 중 제가 가 ~ 장 마음에 들었던 길이 4번길이었습니다 ^^!!

 닥밭골 벽화마을 4번 골목

 닥밭골 벽화마을 4번 골목


작고 아기자기한 골목이었습니다.

 햇살이 비추는 4번 골목

 햇살이 비추는 4번 골목

 햇살이 비추는 4번 골목

 4번 골목 끝부분

저기 글씨 보이나요?

'저거 공룡아이가?'


그래서 저는 답변했죠.

'맞다! 공룡이다아이가!!'


 4번 골목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

 닥밭골 벽화마을 4번 골목에서...

 닥밭골 벽화마을 5번 골목

그리고 마지막으로 벽화마을 5번 골목으로 향했습니다 ^^!!


5번 골목의 모습입니다.

잠시후 깜짝 놀랄만한 것이 등장합니다 + _+ㅎㅎ

 멍멍이? 꿀꿀이?

이 그림은 멍멍이일까요? 꿀꿀이 일까요??ㅋㅋ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그러나!

깜짝놀랄만한 그림은 이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

ㅋㅋㅋ 깜짝 놀랬었습니다.

거대한 벽화..;;


마을 주민들을 벽화속에 담아놓았더라구요 ^^!!

  닥밭골 벽화마을 5번 골목

 닥밭골 벽화마을 5번 골목

 닥밭골 벽화마을 5번 골목

5번 골목의 끝에는 대신동의 그림이 ^^!!


그리고 계단을 통해 마을 위로 올라가보았습니다.


 닥밭골 벽화마을 위에서 바라본 대신동의 모습


마을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더 크고 넓은 모습을 카메라에 담지 못해서 아쉬울뿐..ㅠㅠ

 닥밭골 벽화마을 위에서 바라본 대신동의 모습

 닥밭골 벽화마을 위에서 바라본 대신동의 모습

 닥밭골 벽화마을 위에서 바라본 대신동의 모습


그리고!!

하하가 찾았던 미션통속에

쓰여져 있던 글!!


'그린테마공원'

응?

닥밭골 벽화마을과 그린테마공원??

TV에서 나온 바로 이 장면입니다.

종원이 형님과 개리형님 그리고 하하형님..

그리고.... 지효누나 + _+♥가 서 계셨던 곳이죠..

 그린테마공원에서...

이 곳이 그린테마 공원입니다 ^^!!


창조도시전략단 단장님의 말씀으로는

이 그린테마공원에서 앞으로 마을 사람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작은 이벤트와 행사들을 진행하신다고 하셨습니다 ^^

저기 전통가옥이 보이시나요??

전통가옥 형태의 툇마루로써

바로 저 장소에서 악기연주회, 연극 등을 펼칠 계획이라고 하셨습니다 ^^


그리고 그 앞에 있던 작은 우물..ㅎㅎ

예쁘지 않나요??ㅎㅎ

 그린테마공원 전통가옥 형식의 툇마루


어떠셨나요!?

부산에서 만난 가을 ^^!!


저도 부산에 이런 작은 가을이 숨어있는 줄 몰랐네요..ㅎ

혼자서 카메라 한 대 들고, 귀에 이어폰을 끼구서 조용히 벽화마을을 둘러보며

가을을 만났습니다.


시와 낭만 그리고 감성이 있는

부산의 작은 벽화마을

닥밭골 벽화마을


연인과 가족 그리고 친구들..

소중한 이들과 함께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에

딱 ! 좋은 곳이 아닐까요 ^^?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ㅎㅎ


닥밭골 벽화마을을 혼자서 여행하며 가을을 만날 때

함께하면 더욱 좋은 음악들이 있죠 ^^!!


제가 아는 노래가 몇 곡 없지만,,

몇 가지 곡을 추천해봅니다 ^^!!


1) 이루마 - Kiss the rain

잔잔하고 감성적인 피아노 소리가 깊은 생각에 빠져들게하죠 ^^~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음악입니다 ㅎㅎ


2) 버스커버스커

버스커버스커의 노래는 대부분 많이들 아시는데요ㅎㅎ

마침 닥밭골 벽화마을을 걸을 때 나왔던 음악이 버스커버스커 노래네요 ㅎ


3) 10cm

대단히 매려적인 목소리를 가진 가수죠 ~ ^^

예전에 서울에 일이 있어 갔을 때 실제로 본 적이 있었는데..

와우 ~ ^0^


이 외에도 개인적으로 노을, 윤하 등의 노래도 좋아합니다;;ㅋㅋ


- 제가 노래를 잘 몰라서 제가 주로 듣는 아주 주관적인 가수들의 노래 밖에 없네요 ㅠ_ㅠㅋㅋ

여러분들은 '가을'하면 어떤 노래가 떠오르시나요?ㅎㅎㅎ


소풍가기 딱 좋은 가을날씨!!

물론, 추석 연휴되엔 중간고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만

중간고사가 끝난 후 가을이 가시기 전에

가을을 찾아서 소풍가는 건 어떨까요?ㅎㅎㅎㅎㅎ

▲ 창조도시전략단 단장님과 함께..

부산광역시 서구청에서 닥밭골 벽화마을을 담당하신다고 하시네요 ^^

그럼 저희 기사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긴 글.. 그리고 많은 사진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0^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기사들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모두 즐거운 추석 연휴되세요 ~^^ㅎㅎㅎㅎㅎ


- 삼성그룹 대학생기자단

캠리 유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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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9.29 03:21

열정樂서 시즌 3이 시작되었습니다 ^^!!


아래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상단에 '강연신청'에서 열정락서 강연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http://passiontalk.youngsamsung.com/ <- 열정락서 공식페이지!!


- 부산편
◆ 일시 : 2012년 8월 30일 (목) / 오후 6시

◆ 장소 :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 이 날은 내일을 향해 도전하는 젊은 청춘들과 열정, 꿈 고민을 함께 이야기하기 위해서 동국대 조벽 교수님, 삼성의 인재 교육 대표 신태균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님, 독학영어의 달인 개그맨 김영철 그리고 스윗소로우의 공연과 MC 전용준 캐스터님이 부산으로 오신답니다 ^^!!
열정樂서가 시작하기 전에는 오후2시에 '함께가는 열린채용' 박람회도 열린다고 합니다. 삼성 20여 개 계열사 인사담당자들과의 진로를 상담할 수 있는 기회 ^^!!

◆ 강연 좌석 배치는 선착순입니다. / 강연장 입장은 1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입장가능합니다 ~ ^^!!

- 현재 강연 신청 진행중인 열정樂서 시즌 3

[2012년 8월 28일 서울편], [2012년 8월 30일 부산편], [2012년 9월 4일 대전편], [2012년 9월 12일 제주편] (열정樂서는 영삼성과 함께 합니다. - 캠리 유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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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8.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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