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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셀러

플로우(Flow :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나다) - 칙센트미하이 칙센트미하이 - 플로우(Flow :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나다)온 세상을 다 얻고도 자기 자신을 잃는 다면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플로우 [Flow] - 플로우란 어떤 행위에 깊에 몰입하여 시간의 흐름이나 공간, 더 나아가서는 자신에 대한 생각까지도 잊어버리게 될 때를 일걷는 심리적 상태이다. 플로우는 즐거움 또는 행복과 같은 개념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우리들은 플로우 상태를 경험하게 될 때 그 사실에 행복해 한다. 또한 계속 그 상태로 남아 있기를 원한다. 그러나 플로우는 단순한 기쁨이나 열중할 때의 느낌이라기보다는 완벽한 심리적 몰입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플로우 상태는 행복한 사건들, 맛있는 음식, 자식이 부모를 향해 짓는 행복한 웃음 등에 더해지는 심리적 보너스라기보다는 오히려.. 더보기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 이종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 이종선"인간을 형성하는 것은 이성이고, 인간을 이끌어 주는 것은 감정이다." 베스트 셀러 의 저자.. 이종선의 또 다른 비밀이 담긴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은 나에게 성공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 대신에..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가르쳐 주었다.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방법. 그것을 가르쳐 주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에게 사랑을 주는 마음을 보여주었다. 세상이 나에게 갚아야 할 빚은 없으며.. 세상이 오늘 내게 준 이만큼을 감사하라는 글쓴이의 말이 와닿았다. 나는 일이 잘 풀리고, 내 뜻대로 모든 것들이 돌아가면 그것에 만족을 느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그제서야 감사를 느꼇다. 당연할 것일 줄 알았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일이 성공하거나,.. 더보기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What I Wish I Knew When I Was 20) - 티나실리그 지음 티나실리그 지음 -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What I Wish I Knew When I Was 20) 『인생에는 리허설이 없다. 따라서 최선을 다해 노력 할 수 있는 두번째 기회란 존재하지 않는다. 터무니 없어 보이는 기회를 반드시 붙잡아라』 『찾아오비도 않는 'Yes'를 무작정 않아서 기다리지 마라. 'No'라는 결과는 늦게 아는 것보다 빨리 아는 편이 낫다』 기차가 기찻길 밖으로 이탈하면 큰일난다. 그러나 우리가 정해놓을 길을 뿌리치고 우리 의지든 아니든 그 밖으로 없어나면? 아마 보이지 않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아마.. 이 책의 저자인 티나 실리그씨는 독자들에게 그것을 말해주려는 것 같다. 당장 일상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경험을 하라는 것 같다. 많이 들어본 말이고, 누.. 더보기
[JUSTICE] 정의란 무엇인가 - Michael J. Sendel 마이클 센델 - 미국 하버드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Michael J. Sendel - [JUSTICE] 정의란 무엇인가 오랜만에 책을 읽고 독후감을 올린다. 이 책은 참 오랫동안 읽었던 것 같다. 8월 17일 생일날 소포로 교수님께 선물로 받은 책을 한 달동안 읽었다. 그 동안 유격 훈련에 다른 많은 훈련들이 있어서 시간적으로도 읽은 시간이 많이 부족했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느낀것 인데, 책의 내용이 쉽지만은 않았다. 읽었던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 다시 읽기도 했었고,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느라 오래걸린 점도 있었다. JUSTICE.. 우리가 흔히 영어 공부를 하면서 보았던 '정의'라는 단어이다. 정의의 우리말 사전적 의미는 무엇일까? 올바른 도리이며, 어떠한 것을 명백한 뜻을 밝히고 규정하는.. 더보기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 신경숙 신경숙 -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신경숙의 소설들은 모두 재미있는 것 같다. 이제 겨우 신경숙의 소설을 두권 밖에 읽지 않은 내가 이러한 말을 하기엔 좀 그렇지만.. 읽었던 두권의 책 모두 책 속의 인물들의 입장이 되어서 그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내가 글속의 주인공이 되어서 연기를 하는 듯한 마음을 느끼면서 읽었다. 이 책은 참 슬프다. 슬프고 가슴속에 뭔가를 남기는 결말을 맺는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고, 왜 그렇게 했는지 묻지 않아도 뭔가가 공감이 되며, 결국에는 이렇게 된다는 것들에서 다 읽고 나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책속에는 여러 인물이 나온다. 나(정윤)와 단이..그와 미래.. 윤교수님.. 미래언니 그리고 나의 어머니 등.. 어머니 자신의 죽음을 딸인 정윤에게..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노희경 2010년 8월 17일.. 내 생일에 읽었던 책이다.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생일에 읽어서 그런지 더욱 가슴에 깊이 와닿았던 책..노희경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그동안 책을 몇권정도 더 읽었다. 그중 가장 재미있었던 책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라는 책이다. 태어나서 책을 보며 운적은 처음이다.. 게다가 코까지 훌쩍훌쩍 거려가면서 말이다.. 어머니... 이 책을 읽고 이 말을 들으면 왜 이렇게 슬프지..? 군대에 와있는 지금, 나에게 가장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생각나게 한 책이다. 그리고 좀 처럼 눈물이 없는 나에게 눈물을 흘리게 한 책이다. 재미있다. 그치만 너무 슬프다. 슬프다. 그리고 엄마가 보고싶다.. 우리 엄마가 너무 보고싶고.. 또 감사하다... 더보기
눈물은 힘이 세다 - 이철환 이철환 4주 후반기 교육을 가기 전에 읽었던 책이다. 여기와서 몇권 읽지 않았던 책들 중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다. 이야기 속에는 '최유진'이라는 주인공이 등장한다. 자신이 어릴적 부터 청년, 어른이 되기 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이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공감이 되기도 하는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책을 읽는 동안 나도 모르게 마치 소설의 주인공인듯 몰입을 하면서 읽었다. 최유진이라는 주인공은 되물림되는 가난속에서 살아왔다. 그의 아버지는 고물상, 정비, 경비, 막일 등.. 고된일을 하신다. 가족에 대한 사랑은 누구보다 크지만 계속되는 가난에 늘 술과 마주하시고 결국엔 알콜중독으로 간 경화가 심해지신다... 왠지 이 글을 읽는 동안 소설속의 아버지의 마음을 알 것 같았다. 자식에 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