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마지막 날 아침이었다.

비가 추적추적..

날씨가 그리 맑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슬펐다 ㅠㅠㅠ..

오늘 밤이면.. 이제 제주가 아닌 부산으로 가는 배를 타고 있어야 하기에;;


그래도!!

아직은 제주도이고 시간도 남았으니 ^^~
마지막 날은.. 어제 쿨쿨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큰형님 두분과 함께

올레길 7-1을 걷기로 하였다 ㅎㅎ

올레길 7-1은 약간 산(?)이다 ^^

난이도는 높지 않다. 길도 잘 되어있고. 마을길을 걷는거라서 그런지 쉬웠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짐을 잘 챙겨서 다시 출발 ~ ^^!!



형님들과 올레길을 걸으면서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행은 정말 나와 다른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 같다 ㅎㅎ

나보다 많은 경험을 하고, 다양한 삶을 살아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ㅎㅎ!!


7-1 엉또폭포로 가는 길이다 ^^!!

비록 비는 추적추적 오기는 하였지만,

아침의 상쾌한 공기가 기분을 좋게 해주었다.


조금 걷다보니 엉또폭포 표지판이 나왔다 ^^!!!

엉또폭포 [─瀑布]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폭포.


서귀포 신시가지의 월산마을에서 서북쪽으로 900m 떨어진 악근천 상류에 있다. 
높이는 50m로,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이지만 기암절벽과 천연 난대림에 둘러싸여 있어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물이 풍부하지 않아 비가 오거나 장마철이 되어야 웅장하게 폭포수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제주도 방언으로 엉은 큰 웅덩이를, 또는 입구를 뜻하는 도의 발음상 차이로 큰웅덩이라는 뜻을 가진 폭포이다.


주변에 돈내코, 소정방폭포,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문섬, 범섬, 섶섬, 외돌개, 법화사지 등 관광명소가 많아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찾아가려면 강정동 월산마을을 지나 한라산 쪽으로 500m 들어가거나, 신시가지 종합경기장에서 감귤과수원을 지나 서북쪽으로 800m 가면 큰내(건천)와 함께 폭포가 나온다.



1박 2일 엉또폭포!!


간세가 엉또폭포임을 알려주었다 ^^ 방가방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낸다..ㅋ

그러나..

엉또폭포는 비가 억수로 많이 와야한다 ㅠㅠ..

장마철 우기나 물이 많아야..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다는;;;;;;;;


이 날은 비가 오기는 했지만

막 쏟아지는 것이 아니라서.. 아쉽게도 물이 떨어지는 폭포의 모습은 보지 못했다..

아쉬운대로.. 사진 찍은 거라도;;ㅋㅋ

그치만!!!!!!!


엉또폭포는 물이 떨어지지 않아도

그 웅장함을 느낄 수가 있다!!!!!!!!

생각보다 엄청 컷다..

자연이 만든 경관이란... 엄청난 것이었다 ^^!!









폼 한번 잡아봤다 ㅎㅎㅎㅎㅎ.. 마지막 날.. 엉또폭포에서......

형님들과 다시 돌아온 제주 월드컵 경기장 ^^!!!


마지막으로 점심을 냠냠 헀다 ^^

그리구.. 형님들과 함께 마지막 사진을 찰칵 !! ㅎㅎㅎㅎ

뭔가 아쉬웠다 ㅠㅠㅠ..!!


다시 돌아온 제주시 ~ ! ㅎㅎ

자전거를 여객터미널에 대어놓고,, 부산으로 가는 코지아일렌드호 표를 샀다..


시계를 보니 3시 ~ 4시간 정도 남았다..

가만히 있기도 아까워서

비가 많이 왔지만.. 그냥 비 맞으면서 간 곳은..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 ^^!!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濟州道民俗自然史博物館]

제주도의 민속과 문화가 궁금하다면 이곳으로

전화 : 064-722-2465
관람시간 : 하절기 08:30~20:00, 동절기 08:30~18:00



한 지역의 문화와 생태에 관한 일반적인 내용을 알려면 그 지역을 대표하는 박물관을 둘러 보면 된다. 제주도에는 다양한 주제의 박물관과 전시관들이 있지만, 제주의 민속과 문화를 포괄하는 박물관으로는 제주민속촌박물관과 함께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제주시내에 있어 공항을 오가는 길에 잠시 시간을 내어 둘러보기 용이하다. 박물관은 크게 자연사전시실과 민속전시실로 나누어져 있다. 섬이라는, 육지와는 다른 제주의 자연 환경은 제주만의 독특한 민속 문화를 만들어 낸 외적 조건이다. 


자연사전시실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다름 아닌 제주의 형성과정과 관련한 내용으로, 화산분출을 통해 만들어진 제주의 지질학적 역사 등을 알 수 있다. 민속전시실은 두 개의 관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제주 사람의 일생과 제주 사람의 생업에 관한 내용으로 나누어놓고 있다.




이렇게..

내 인생의 첫 자전거 여행은 마무리가 되었다.


집으로 무사히 돌아오자마자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방안에 누워있으니 왜이렇게 익숙했던 방이 낯설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다음 여행은 자전거로 세계일주라는 것을 한번 해보고 싶다.

가능한건가 ~ ^^??


어쨋든, 학교 복학하기 전에 새로운 스토리를 담아서 복학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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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7.05 21:14
제주도의 날씨는 참 신기하다.
동네마다 날씨가 다 다른것 같다.

대한민국이 아니라, 제주도 안에서도 이렇게 날씨가 다르다니..
산방산을 넘어서 중문단지에 오니,, 언제 그랬냐는듯 바람이 하나도 불지않았다;;;;
내가 여기까지 오면서 맞섰던 바람은 무엇이란말인가;;;;

제주도의 날씨에 대해서는 다음편을 보시면 더더욱 이해가 잘 되시리라 생각한다;;

그렇게 산방산을 넘어.. 달리다 보니 중문 관광단지가 나왔다!!

중문관광단지 [中文觀光團地]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색달동 일대에 조성된 세계적 수준의 종합 관광 휴양 단지.
제주도 남쪽 해안가에 있는 관광위락 단지로서 사철 기후가 따뜻하고 높이 50~60m의 해안절벽과 고운 모래를 자랑하는 중문해수욕장이 있는 곳이다. 단지 안에는 선인장을 비롯하여 세계 각지의 식물을 전시해 놓은 여미지 식물원, 해양수족관과 돌고래·바다사자·펭귄 등의 묘기를 볼 수 있는 퍼시픽랜드, 제주도의 전통 가옥과 어민들의 생활상 등을 재현한 민속마을 등이 있다. 또 단지 계곡 위에는 상중하 3단으로 된 천제연폭포가 있으며, 천제연계곡을 가로질러 길이 128m의 아치형 철교 선임교가 놓여 있다.

그밖에 신라호텔·롯데호텔을 비롯한 호텔 6개와 콘토미니엄 등 5천 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해안 골프코스, 해수욕장, 상설 사냥터, 승마장, 쇼핑시설, 윈드서핑장, 레크레이션 시설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시설과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주변에 안덕계곡·화순해수욕장·산방산·송악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나를 반갑게 맞이하는 중문관광단지의 사자님 ㅋㅋ






그리고 중문관광단지에서 꼭!! 둘러보아야 할 이곳!!


바로 주상절리다.

아마 한국지리 교과서에서도 많이들 들어보셨을 이곳!!


그리고 처음 알게된 사실..!

바로 24살 까지는 청소년이라는;;;;

그래서 나는 청소년표를 끊고 들어갔다..ㅎ



조금 들어가니..

오오!! 육각형, 사각형의 주살절리들이 보인다!!


주상절리 [柱狀節理, pillar-shaped joint]

단면의 형태가 육각형 내지 삼각형으로 긴 기둥 모양을 이루고 있는 절리를 말한다. 화산암 암맥이나 용암, 용결응회암 등에서 생긴다. 제주도 해안에는 기둥 모양의 주상절리가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정방폭포와 천지연폭포가 이런 지형에 형성된 폭포이다.


화산암() 암맥이나 용암(), 용결응회암() 등에서 생긴다. 절리(joint)는 암석의 틈새기나  파단면()으로서, 암석의 틈새기나 파단면을 따라가면서 일그러짐(변위)이 없거나 또는 거의 일그러짐이 인정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면()에 평행한 일그러짐이 있는 것을 단층()이라고 한다. 화강암이나 두꺼운 괴상사암() 등과 같은 균질의 암석의 경우에는 일그러짐을 인정할 실마리가 없기 때문에 절리와 구별하기가 어렵다. 

절리에는 쪼개지는 방향에 따라서 판상(板狀)절리주상절리가 있는데, 주상절리는 단면의 모양이 육각형이나 삼각형의 장주상(:긴 기둥 모양)을 이루는 절리를 말한다. 화산암암맥이나 용암, 용결응회암에서 보인다. 제주도 해안에는 기둥 모양의 주상절리가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유명한 정방폭포천지연폭포가 이런 지형에 형성된 폭포이다.



정말 예쁘다;;ㅎ

감탄사가 절로 나왔던 주상절리!!

와우!!!



그렇게 중문 관광단지를 빠져나와..

서귀포시에 도착했다.

서귀포시에 도착하면 한눈에 서귀포임을 알려주는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왕관모양처럼 생겼다..ㅎ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ㅠ

뿔이 있는데.. 꼭 왕관모양 처럼 생겼다..!


그리고 이 날 서귀포시에서 묶었던 곳은..!

백패커스 게스트하우스..!

카페와 겸하고 있었다..!


가격은 비싸다..ㅠ 2만5천원;;;;;;;;;;;;;

그치만 카페가 옆에 있어서 저녁시간에 자유롭게 카페에서 노트북도하고 시간을 보낼 수도 있었다.




짐을 간단히 풀어놓고,

다시 나왔다.


저녁시간까지 아직 좀 있어서..

잠깐 걷기로했다..!


음..내가 갔던곳은

아버지, 어머니의 신혼 여행지였다는..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 [天地淵瀑布]

제주도에는 폭포가 많은데 그 중 규모나 경관면에서 단연 으뜸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다.


길이 22m, 너비 12m(물이 많을 때), 수심 20m. 조면질(안산암으로 이루어진 기암 절벽에서 세찬 옥수가 떨어지는 경승지이다. 폭포 일대는 뛰어난 계곡미로도 제주에서 손꼽히는 곳인데, 이 계곡에는 아열대성·난대성의 각종 상록수와 양치식물 등이 밀생하는 울창한 숲을 이룬다. 



헉..ㅋ 너무 아름다웠다..


그리고 이곳이 수심이 20m.. ㅎㄷㄷ;;;;;ㅋㅋㅋ


이 날 저녁에는..

내가 제주도 여행하며 가 ~ 장 비싼 저녁을 먹었다..ㅠㅋㅋㅋㅋㅋㅋㅋ 그거슨..

다음편에서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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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5.1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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