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여행하는 것이 많이 외로울 때도 있지만..

혼자서 여행하면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도 있고,

혼자서 보내는 시간들이 많아서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당..;;

Pokhara에서도 그랬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도,

또 나 혼자만의 시간도 많아서.. 앞으로의 많은 생각들을 할 수가 있었다.



불행히도, 내가 Trekking을 마치고

놀이터게스트하우스에 왔을때.. WiFi가 잘 되지 않았다.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보다..


그래서 근처 독일빵집에 가서 WiFi를 쓰기로 마음먹고 아침에 나왔다.



간단하게 샌드위치와 우유를 시켜놓고..



또 간단하게 초코케익과 초코볼을 시켰다..;;


별로 간단하지 않은 듯..;;



햇살은 너무도 따사로웠다..

들리는 소리라곤 내가 타자를 타이핑하는 소리..?

너무 조용했고, 시간은 한없이 천천히 흘러가고 있었다..


Nepal다음이 바로 Turkey로 가는 데..

유럽루트를 짜야되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던중..

이렇게 좋은 날씨는 놓칠 수 없다며..

노트북을 접고 다시 나왔다.



Dam side park에 가보니..

요렇게 염소 한 마리가 의자에 앉아서 나를 멀뚱멀뚱 쳐다보고있었다.

풀같은걸 껌처럼 쫙 ~ 쫙 ~ 씹으면서..;;;;


'뭘봐-?'라고 하는 것 같았슴..ㅠ_ㅠ;;



Dam side park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낚시하는 사람들..ㅎ

할아버지께서 지렁이를 끼우고 계신다..


'어이- 젊은이 뭘 봐-??'

...

'아, 네..;;'



오늘은 길따라

데이비스 폭포까지 가기로 결정-!

큰 차도로가 아닌, 작은 농촌길로 갈 수 있다고해서..


요렇게 나무다리도 지나고..



그 다리 밑에서 빨래하는 아주머니 구경도 하고..

(다리 밑에서 빨래, 목욕.. 음식.. 다 ~ 한다;; 삶의 터전인 것 같았다.)



다시 좁고 길 ~ 다랗게 이어진 길을 따라 걷는다.



푸른 하늘과 초록색 풀들이 어우러진 길을 걷고 걷고..



때론, 훔쳐보기도 하며..;;

(으헤헤헤헿..@_@)



내가 사진을 찍었으니 50루피를 달라는 할아버지도 만난다..

전.. 할아버지 말고 소 찍은건데요..ㅠㅠ 소한테 50루피 줘야징..-;;



파란옷을 입고 파란색 페인팅 작업을 하는 두 청년..

클로킹 했다..;;



그렇게 도착한 데이비스 폭포-!!

입장료 20루피-!!


기대 잔뜩잔뜩-!!



앞에는 Annapurna 설살의 모형을 뙇-! 만들어 놓았다.



처음에 데이비스 폭포가 저 ~ 기 안쪽에 있는 건줄 알고 계속 들어가는데..

응..?

길이 막혀있다;;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저기.. 데이비스 폭포가 어디에요 ㅠ^ㅠ??"라고 물으니..


"저기-!"라고

아주 간단하게 대답해주시던 남자..


난 Annapurna Trekking 할 때 본

 웅장하고 '푸아아악 ~ 쿵쾅 쿠쿠쿵~'

 떨어지는 폭포를 생각한터라;;;;

기대를 잔뜩 했었는데..


우앙..............................................

생각보다 작았다;;


그래도 저 ~ 기 밑에까지 꽤 깊었다.




다음으로는 반대편에 위치한 Mahadev 동굴과 티베탄 마을-!!


마하데브 동굴 끝까지 가면 데이비스 폭포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동굴로 가기 전에 작은 시장이 있었는데..

볼거리도 꽤 있었다.


더욱 신기한건..

그냥 지갑하나 보면서 흥정했는데..

무한흥정이 되더라는...;;

처음에 600루피가.. 나중엔 150루피까지 내려감;;


근데..

안삼;;;ㅋㅋㅋ



그래도 50루피에 요 반지하나 샀다..;;ㅋㅋㅋ


그렇게 오전을 보내고

다시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와 내 애마 토롱라를 데리고 나왔다.

오후에 할 것도 없는데 pokhara 주변 라이딩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로 결절-!!



날씨가 너무 좋았다-!



그때 만난 요 꼬맹이-!


나를 보더니 씨익 ~ 웃는다.

내가

"와우, 너 자전거 정말 멋있다."라고 하니까..


포즈 한번 취해주시던 꼬맹이님..;;ㅋ


뭐라 말하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형, 내가 우리 마을 구경시켜줄게-!! 나 따라와"라고 하는 것 같았다.



"구랭-!!"

꼬마를 따라서 동네를 누빈다.


작은 두 바퀴가 굴러간다..

나도 그 뒤를 따라 큰 두 바퀴를 천천히 굴린다..


속도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천천히, 천천히..


내가 자전거를 이렇게 천천히 타본 적이 있었나..?

천천히.. 꼬마의 뒤를 따라갔다.


솔직히 꼬마의 마을엔 크게 볼 거리가 없었다.

하지만, 꼬마는 외국인인 나에게 자기 마을을 자랑하고 싶었나보다.


작은 공사판을 지나갈 때도 아주 큰 일인 것 처럼

온 몸을 다 이용하며 설명해주고..


그렇게 작은 가이드를 만나 동네를 한바퀴 돌아보고 팁으루 미니 초코바 하나 주었다.ㅎㅎ

그리고 나는 다시 게스트하우스로..



집으로 오는 길은 큰 도로로-!!



외국인도 신기한데,

자전거를 탄 외국인이 버스랑 같은 속도로 달리니까 더 신기한가보다..

카메라를 들이대니까 자동적으로 'V쁘이 ~ '하는 아이들..ㅋ

귀엽당 + _+헤헿..



하교하는 아이들..

첫째, 둘째.. 그리고 막내가 같은 학교에 다닌다.


"Namathte-!!"라고 인사해보았다.



요 쪼꼬만 애가 영어를 꽤 잘한다 + _+..

오오.. 놀라워..;;;


초코바 하나 주었다..ㅋㅋ

그러니 자동적으로 카메라에 포즈 한 번 취해주시는..ㅋㅋㅋㅋㅋ

귀요미..+ _+ㅋㅋ



자전거를 타고 천천히 ~ 다시 돌아가는 길..

가다가 조금 끌리는 골목길이 있으면

그냥 아무런 신경쓰지않고 일단 가본다..;;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가는 건데 뭐..;;



이것이 진정한 Table tennis 이로다-!!ㅋㅋ



아주 훌륭한 table이다 ㅋㅋ-!!



나보다 훨씬 더 무거운 자전거를 타고 장사하시는 아저씨..;;

ㅎㄷㄷ;;;;;

저기에 물이랑 뭐 오만가지의 것들이 가득 들어있다..;;



돌아오는 길엔 ~

이렇게 소도 누워있고 ~ 사람도 누워있고 ~ 



나는 아이스크림 하나 먹어주시고 ~ ㅎㅎㅎㅎㅎ

저 아이스크림.. Pokhara에서 진짜 많이 먹었다.


거의 매일 먹었던 듯..

40루피-!!



다시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오니

형들과 누나들이 계셨다 ^-^


우리 6명은 모두 세계여행을 하는 아주 대단한 한국인들이다..;;

인선누나, 은희누나, 정희누나, 희제형, 황형.. 그리고.. 나..;;

ㅋㅋㅋㅋㅋ 지금도 세계 곳곳에 흩어져서 각자의 수단으로 낯선곳을 여행하고 있는 멋진 사람들-!!ㅋㅋ



그리고 이 날은 놀이터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특별히 메뉴에 없는 감자탕을 해주셨뜨아아아-!!!!!!!


하앍.. 지금도 이 맛이 그립다;;ㅠㅠ



아주아주 큰 냄비에.. 6명이서 먹을 만큼 감자탕을 잔뜩 해주셨는데..

밥 두공기에 싹싹 비워먹어도.. 배가... 부르지않았다 ㅠㅠㅋㅋ

역시 난 돼진가보오..


정말 싹싹 긁어먹었다.

남은 국물에 밥까지 비벼먹은 6인..+ _+ㅋㅋ


(놀이터 사장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이렇게 밥을 먹고나서..-?

우린.. 끝이 아니다;;;;;ㅋㅋㅋ

이제부터 시작-!!



걸어서 Lake side로-!!ㅋㅋ


또 풀 코스를 밟는다.

샌드위치코너에 가서 햄버거 하나 먹어주시고-!!



친구들이 단골인 우리를 위해 공연을 해주었다..-!!ㅋㅋ


기타도 잘치고.. 젬배로 퉁탕퉁퉁탕 ~ 잘 하는 친구들 + _+

오오 신나신나..ㅋㅋㅋ



나와 황형이 답가로 대한민국 국가를 신나게 불러주었다 ..ㅋㅋ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로로로로오오옥----"

목이 찢어져라...ㅋㅋ



샌드위치 먹고?

우린 또 닭꼬치를 먹는다..

그리고? 우린 또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그리고??

티벳탄쥬얼리 가게에 항상 들려서

아줌마랑 수다 떨면서 악세서리 바닥에 쫙 ~ 깔아놓고..

구경 실컷하고..

살만한거 산다..ㅋㅋㅋㅋㅋㅋ



요것은 '보물섬'에서

단체로 사진 한 방 -!!


허허헣.. '보물섬'에서 '보물사진'을 건졌다 ^-^

(보물서 사장님 감사합니다 ^0^)


이렇게..


Pokhara에서의 추억들을 하나하나씩 쌓았다.


-----------------------------------------------------------


다음 포스팅은 포카라의 Sarangkot(사랑곳) 포스팅입니당..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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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3.06.30 19:03

[부산은행 홍보대사 6기]

오전 8시....

부산은행 홍보대사 30여명은

부산은행 범일동 본점에 모였습니다..!!


부산은행 홍보대사 11월의 활동은 .....???

응? 무얼 만드는 것일까요 ^^??ㅎ

열심히 준비하는 홍보대사들 !!


부산은행 홍보대사 6기의 11월 활동은!


바로 이것!

배추!?

ㅎㅎ 벌써 정답을 아셨을 텐데요 ^^

바로 사랑의 김장입니다 ^0^~!!


부산은행 홍보대사 6기는 11월의 미션으로 영어 스펠링을 받았습니다!

B S

...

그래서! 저희는 이 단어를 이렇게 ~ 바꾸어 보았습니다!


Be Satisfied with LOVE♥

저희는 이 슬로건을 걸고! 사랑의 김장담그기를 하였답니다 ^^!!




꼼꼼하게 속까지 양념을 해주고 ~

예쁘게 차곡차곡 ^^!!ㅎㅎ


예쁘게 정리하려는.. 저의 모습이랍니다..ㅋㅋㅋ

촌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어깨너머로 김장 하시는 모습을 많이 봐와서

생각나는데로 따라했답니다 ㅋㅋㅋㅋ


김장 박스가 하나둘씩 채워지고..


어느새.. 맛있는 김치들이 되었습니다 ㅎㅎ

부산은행 스티커와

홍보대사들이 직접만든 슬로건을 붙이고 ~ ^^


어랏?ㅎㅎ

창규형 ~ 숨지마세요 ^0^ㅎㅎ

형 아직 안끝났습니다..~ㅋㅋ


이대루 끝이냐고요?

아닙니다 ^^

이제부터 시작이죠..하하..

부산은행 홍보대사 6기

11월의 슬로건!


Be Satisfied with LOVE


직접 사랑을 전하러 갑니다!

신난 제 표정..허헣 - _-..포토샵이라도 할 걸 그랬나봐요..ㅋㅋ

저희가 직접 담근 김장을 드릴땐 얼마나 뿌듯하고..

오히려 저희가 감사했습니다..


홍보대사들을 안아주시고..

고맙다며 손까지 내밀어 잡아주시던 따스함..

정말 저희가 감사했습니다 ^^!!

따스함을 담고

다시 다음 집으로 ~ ^^!!!

배달전쟁은 계속됩니다..ㅎㅎ

이번 활동때에는 ~ 

부산광역시 대한적십자 어머니 아버님들께서도 저희를 도와주셨답니다 ^^!!

김장을 하고 나누어 드릴 집을 어머님들이 직접 미리 연락해주시고,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을 따라서 갔던 다음 장소는.. 엄청나죠..

바로 이 언덕위!!!!!



헥......ㅠ_ㅠ 살려주세..........요..........

가파른 언덕에 또 언덕에 또 언덕..

그리고 끝난것 같으면 또 언덕언덕어억.....



ㅋㅋㅋ..

기장님 힘내십쇼 ㅠ_ㅠㅋㅋ



할 수 있습니다 !

부산은행 홍보대사는

이정도로 지치지 않습니다 ~ ^0^ㅎㅎ



기장님 다시 힘내서 으랏차차!!!!!ㅎㅎㅎ

이렇게 높이 왔답니다..ㅎㅎ


저희는 이 날 오전에는 김장을,

오후에는 김장을 약 20 ~ 30세대의 가정에 나누어 드렸습니다.


저희가 직접하였고 또 직접 나누어 드린 사랑..

정말 뿌듯했답니다 ^^


저희가 나누어 드린 사랑의 김장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 되셨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ㅎㅎ

끝 ~ 이라니라!! 또 ㅋㅋ하나더..


저희의 활동이 !

서울경제 신문과 그외 다른 신문에서도 기사나 떳습니다 + _+

우아아앙  ~  ^0^정말 메스컴 탔습니다 ㅎㅎㅎ

- 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김장 300포기 담궈 독거노인 돕기 나서, 2012.12.14, 서울경제


사진은 제 얼굴이 앞에 뙇!!!!!!!!!ㅋㅋㅋ

으헤헤헿... ㅋㅋㅋㅋㅋㅋㅋㅋ


11월의 홍보대사 활동은 끝났지만,,

저희에겐 그 감동은 오래오래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


모두 즐거운 연말 되시고 ~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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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12.15 23:44




★ 여러분! 부산의 문화매개공간 "쌈"을 아시나요?

"쌈"(SSAM)은 부산교통공사가 부산지역시민들에게 보다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사랑방입니다.


쌈에서는 매주 화요일!

강의도 아니고 강연도 아닌!! 특별한 수다가 펼쳐집니다!

이것을 쌈수다라고하는데요,


바로 이곳 쌈에서!! [쌈수다 115회 주인공인 방송인 정현미]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언제하나요!? - 2012년 11월 13일(화), 저녁 7시 30분

어디서하나요!? - 부산 지하철 2,3호선 수영역 지하 "쌈"에서!

무료인가요!? - 그냥 '몸'만 오시면 됩니다 ^^!!


오셔서 재미있는 수다도 떠시고, 소중한 인연을 얻어가는 건 어떨까요 ^^?


- '쌈'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artssam

- '쌈' 공식 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artspacessam/

- 방송인 정현미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opcorntalk?fre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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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11.12 01:18



오랜만에 다시 본 대단한 영화 ^^!!
다시 봐도 지루하지가 않네..;;
1998년도에 이런 영화가 나오다니..;;

24시간 LIVE 방송되는 전 세계 인구의 TV속 스타.. 아니 광대....

이 영화를 보면 정말 많은 생각이 든다.
요즘 말이 많은 인권문제부터 정보사회의 부정적 기능을 연관지을 수도 있다..

더이상 트루먼은 완벽하게 잘 짜여진 스튜디오의 특별한 삶이 아닌, 거짓과 위험투성이인 현실세계로.. 그렇지만 '선택'이 있는 현실세계로 나간다.

그런데.. 지금 내가 두 발 붙이고 있는 여기 현실세계에서 나는 왜 '선택'없이 살아가는 거지..? 왜 나도 인위적으로 짜여진 시간표와 그 시간들 속에서 살고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걸까..ㅠㅠ;; 어디론가 떠나고 여기서 벗어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었던 트루먼 처럼.. 나도 그냥 그런 일상만 반복되고 있는 것 같다.. 지켜보는이 없는 대본만 짜여진 트루먼이 된듯한 느낌..;;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정말 다시 봐도 명장면인듯..
In case I don't see ya
Good afternoon,
Good evening,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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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9.20 00:03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신개념 토크 콘서트 
열정락서


- 부산편
8월 30일(목) 오후 6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립니다 ^^


http://passiontalk.youngsamsung.com/ 


동국대 조벽 교수님,
삼성인력개발원 신태균 부원장님,
개그맨 김영철,
게스트로 스윗소로우,
MC는 전용준 캐스터
님이 오시네요 ~ ^^!!!


열정락서가 시작하기 전에는 오후 2시

함께하는 열린채용 채용박람회도 열린다고 합니다 ~


신청기간은 8월 28일(화) 까지입니다 ~//


열정락서 메인페이지입니다 ^^!!
강연신청하기를 꾸욱 ~ 누르시면 전체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



열정락서 2012 시즌3 전체 강연일정입니다.

현재 2012년 8월 28일(화) 서울 올림픽 홀에서 진행되는 것과

2012년 8월 30일(목)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는 열정락서를 신청받고 있습니다 ^^!!


지금바로 신청하러 고고고고고 ~ ^^ㅋㅋ
http://passiontalk.young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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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8.21 13:07


집에 와서 하루 종일 뒹굴뒹굴 하고 있는데 거실에서 발견 ..!!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읽어본 바로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다 ~ ^^
엎드려서 읽고, 누워서 읽고, 앉아서 읽고, 과일 먹으면서 읽고..~ 책에서 혜민 스님께서는 관계, 인생, 미래, 사랑 등에 대한 정말 소중한 지혜의 말씀들을 해주셨다..;;!!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방바닥 부침개 놀이를 하며 책을 읽었다. '생각해보면 동안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는데 뭐가 이렇게 혼자서 바빠서 난리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하나도 바쁘지 않다. 그냥 스스로가 마음이 바쁜 것이었다.... 내가 하고 싶어서 벌여 놓은 일들에 책임을 져야 하니까...,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야 하고 모두 되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야 하니까, 나는 다른 사람보다 많이 부족하니까 그만큼 많은 것들을 해서 채워야 하니까, 머리가 나쁘니까 그만큼 많은 시간들을 들여야 하니까…. 그래서 동안 혼자서 마음이 그렇게 바빳나 보다.
그러나 책의 1 부분에는 혜민 스님의 이런 말씀이 있으셨다.
현재의 시간에 온전히 가져다 놓으세요. 이거 해야지, 저거 해야지 라는 바쁜 마음은 미래와 과거를 넘나드는 상념일 뿐입니다. 현재 마음이 있으면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이 지금뿐입니다. 그리고 이처럼 상념이 없는바로 지금 바쁘지 않습니다. 그런가요?

요즘은 마리 토끼도 잡기 힘들다는데, 나는 지금 토끼사냥에 필요한 도구도 없으면서 도대체 마리를 잡으려고 것일까? 토끼를 잡는다 해도 문제다. 잡은 토끼들을 감당할 있는 것도 아닐터인데....어쩌면 여러마리 토끼 잡아서 감당 안되는 보다 마리 토끼에도 만족할 안다는 것이 훌륭하지 않을까..? 이걸 이제서야 깨닫다니..^;; 나도 생각 없이 살았나 보다...
만족한다는 .. 나를 안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는 안다는 것은 나의 마음을 이해하고 헤아린 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동안 자신의 마음을 그때그때 알고 헤아렸을까? 여기서 나는 자신에게 100 만점에 20점을 주고 싶다. 나는 학기 동안 자신에게 너무 혹독하게 해왔다. 물론, 일부러 혹독하게 해왔다. 스스로에게 타협하고 싶은 시간이 너무나도 많았지만, 나는 타협하지 않았다. “이쯤 해둬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마다 그냥 핫식스 하나 마시면서 혹독하게 자신을 다그쳤다.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동안 무얼 위해서 그토록 자신을 돌보지 않고 내몰았을까? 뭐가 그렇게 다급 하였을까..

정말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은.. 내가 조금만 나를 몰아세웠더라면.. 한번쯤 옆도, 뒤도 보며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이 많다는 소소한 행복을 알았더라면.. 공부한답시고 쥐고 도서관에서 잡고 있을 것이 아니라.. 조금만 시간을 할애해서 친구들과 커피 하면서 이야기하며 수다를 떨었더라면.. 친구들과 소주 했었더라면..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상처도 주지 않았을 터인데.. .. 오랜만에 부산이 아닌 고향 시골마을에 와서.. 사방에 있는 논에서 들려오는 개구리 소리를 들으니까 기분이 좋네.. 이런 시간.. 정말 행복한 같다. 동안 몰랐을까..

-
세상이 바쁜 것이 아니고 마음이 바쁜 것이라는 사실을. 세상은 세상 스스로가 ', 바쁘다!'라고 불평한 일이 없다는 사실을. 결국 마음이 쉬면 세상도 쉬게 것이라는 것을. - 1 휴식의 ...

 

외에도 혜민 스님은 인간에서의 관계, 사랑, , 학문, 수련 종교에 관해서도 여러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신다 ^^!!

지금 시점에서 대학생 2학년으로서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하며 정신 없이 살아가는 자신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대학교 2학년 여름 방학이 되어서도 해야 일들 때문에 고향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가 오랜만에 집으로 와서 책을 발견하였을 때는 많은 호기심이 갔다. 그리고 기뻤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라는 제목과 혜민 스님이 쓰신 글들을 읽어 보고 싶었다.
나에게는 너무 소중한 책이다.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이렇게 기쁜 일이 겠지? 앞으로 곁에 두고두고 읽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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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7.16 23:23



칙센트미하이 - 플로우(Flow :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나다)

온 세상을 다 얻고도 자기 자신을 잃는 다면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플로우 [Flow] - 플로우란 어떤 행위에 깊에 몰입하여 시간의 흐름이나 공간, 더 나아가서는 자신에 대한 생각까지도 잊어버리게 될 때를 일걷는 심리적 상태이다.

플로우는 즐거움 또는 행복과 같은 개념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우리들은 플로우 상태를 경험하게 될 때 그 사실에 행복해 한다. 또한 계속 그 상태로 남아 있기를 원한다.

그러나 플로우는 단순한 기쁨이나 열중할 때의 느낌이라기보다는 완벽한 심리적 몰입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플로우 상태는 행복한 사건들, 맛있는 음식, 자식이 부모를 향해 짓는 행복한 웃음 등에 더해지는 심리적 보너스라기보다는 오히려 오랜 기간 도안 연마해온 기술을 통해 얻게 된 노력의 산물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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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나오기 전 12월 초에 읽었던 책을.. 게을러서 이제야 부랴부랴 독후감을 써본다.

아마 누구나 플로우를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컴퓨터 게임을 하다보니 3시간 4시간이 훌쩍 지나갔다던지, 축구 시합을 하는데 전후반 45분이 마치 5분처럼 지나가버렸다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플로우는 내가 책을 읽기전에 생각했던 단순한 몰입만을 의미 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 순간 내 앞에 있는 목표 하나밖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 세상에 그것과 나 밖에 없는 상태인 것이다. 생각해보니 내가 축구를 할 때 전후반 90분 동안 내가 좋아하는 축구를 하고 있지만 온전히 내 심리적 에너지를 다 쏟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공이 내 발 아래 있는 순간 나는 그 공을 어떻게 패쓰하고 슛을 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순간 나의 모든 주의는 공과 내 발 끝에 집중되어 있다. 그 순간 세상에는 나와 공밖에 없는 것이다. 어떻게 해서 공에게 물리적 에너지를 주느냐에 나의 모든 주의가 집중되어 있는 것이다.

단순히 축구에 대해 내가 느낀 플로우를 이야기 하였지만 꼭 스포츠가 아니라 일상생활 어디에서든 누구든지 플로우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행복은 직접적으로 찾을 때가 아니라 좋든 싫든 간에 우리 인생의 순간순간에 충분히 몰입하고 있을 때 만이 행복은 오는 거이다.


글쓴이 칙센트미하이는 앞장에서 최적경험(Otimal Experience)를 언급하였다.

최적경험이란 외적조건들에 의해 압도되지 않고, 우리의 행동을 스스로 조절 할 수 있으며, 내 운명은 내가 주인인 듯한 느낌이 드는 순간이라고 한다.

한번씩은 내가 무기력하게 느껴질 때가 있고, 멍 해질 때가 있곤 한다. 그런데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인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생각 해보았는데, 무기력하게 느껴질 때는 내가 무언가 집중하거나 할 일 없이, 생각 없이 있을 때였고, 내가 인생의 주인인 듯한 느낌을 받았을 때에는 뚜렷한 목적의식과 그것을 성취하려 할 때 였다.

국토대장정을 할 때나, Happy Move를 할 때에 그 순간들은 나에게 모두 플로우를 경험하게 해주었던 같다. 그 밖에도 스포츠 게임을 할 때, 시험을 치를 때,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표현할 때 등등....

그러나 최적의 경험은 이러한 훌륭한 여건과 일상적인 여건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결코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시한부 인생, 평생 감옥 살이 같은 극히 일상적이지 않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플로우는 나타났다. 그 속에서도 사소한 행복들이 있었던 것이다.


-"총을 들고 있는 교도관들이 윽박지르는 큰 소리를 들으며 풀이 죽은 죄수들 대열에 서 있을 때도, 내 머리에는 시와 이미지가 물 밀듯 떠오르는 것 같았다. 그 순간 나는 자유였고 행복한 사람이 었다. 어떤 죄수들은 가시 철조망을 끊고 탈출을 시도했지만, 나에게는 어떤 철조망도 없었다. 나를 포함한 죄수들 모두는 고스란히 감옥안에 있었지만, 사실 나는 그곳으로부터 먼 비행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미하이는 '우리가 어렵지만 가치있는 일을 이루기 위해 최대 한도까지 스스로의 마음과 육체를 바쳐 자발적으로 전력투구할 때 일어난다. 따라서 최적 경험은 거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노력해서 만드는 것.' 이라고 말하였다.

최대 한도까지 스스로의 마음과 육체를 바쳐 본 적이 언제였을까?

지금 내게 가장 기억나는 것은 2009년 12월..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기위해 건물 밖으로 나왔을 때 엄청 큰 보름달이 머리 위에 떠있을 때가 생각이 난다.

갑작스레 나의 1년을 뒤 돌아 보았으며, 내가 1년 동안 내 인생의 진정 주인공이였다고 느꼈을 때였다. 모든 순간들이 감사했고, 내가 그동안 어떠한 선택들을 하였던 간에 그것들이 그 순간의 나를 만들어 준 것이 너무나 감사하였다.

플로우, 이러한 플로우를 느끼기 위해서 '의식통제'를 미하이는 언급하였다. 나는 TV에서, 책에서 '마음 다루기'라는 말을 많이 보았다. 우리 마음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마음을 다스려라고 많이 말한다. 바로 의식 통제가 그 마음 다스리기다.

-"사물 자체가 무서운 것은 아니다. 우리가 어떻게 사물을 자각 하는가, 단지 이것이 무서울 뿐이다."

                                                                                                -에픽 테토스


나는 이러한 의식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생각하기가 아닌 그 생각을 행동함으로서 경험하고, 그를 통해서 의식을 높인가는 것. 이런 과정 자체가 행복이 아닐까..?

사회적 목적들을 쫓기만 한다면 결코 얻을 수 없는 것을 체험을 통해 직접적으로 성취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러한 생각이 이제야 들다니.. 그동안 나는 어떤 사람인가? 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던 것 같다. 어쩌면 혼자만의 착각속에서 살았을 수도..

현실적인 목표와 사회에 의해서 조건화 된 시간표에 근거하여 거기에 만족하려 삶을 살고 있진 않았는지.. 그렇게 하면 내가 하고 싶어했던 일들에 대해 무엇이 남는 것인지..

그동안 나는 얼마나 나 자신을 아까운 시간들 속에 내버려 두었는지 돌아보게 된다.

"군대니까..", "저번에는 잘 되었으니까 왠지 이번에는 안될 것 같아", "그땐 운이 좋았으니까, 이번에는 느낌이 좋지않아. 안되겠지 뭐..", "컨디션이 좋지 않네.." 등등.. 무언가를 시작하기도 전에 이런 생각들을 해버린 것은 아닌지..

누구도 뭐라고 억압하지도 않았는데 그동안 쓸모 없는 내 안의 생각들 때문에 나 자신을 가두고 그 속에서 스스로 억압되어 플로우를 느끼지 못하진 않았을까?

그리고 이런 아무것도 아닌 내 생각들에 그동안 스스로를 내버려 둔건 아닌지 되돌아 보게 된다.

- 당신 자신이 플로우가 되는 것이다.

"플로우의 목적은 유토피아를 꿈꾸거나 정상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계속 플로우 안에 있는 것이다."

정말 이 책이 하고 싶은 말인 것 같다.

나 자신이 플로우가 되는 것.

어떠한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플로우를 느끼는 것.

작은 것에서 커다란 감사함을 느끼는 것.

그 속에서 감사함을 느끼는 것.

-"어려운 상황에 처했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연구해 왔던 학자인 로건은 자신의 연구를 토대로, 난관에 부딪혔던 사람들이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객관적으로 처절한 상황을 주관적인 생각을 통해서 통제가 가능한 경험으로 전환 시키는 방법을 찾아내었기 때문이라고 결론 지었다."

"우리가 살면서 겪는 거의 모든 상황이 성장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때로는 편안함과 지루함을 일부러라고 깨트리고 나와 자신을 새로운 두려움과 고통속에 한발 담궈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나를 한번 더 생각해보고, 그 속에서 플로우를 찾을 수 있다면, 무슨일을 하던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플로우 = 몰입 = 주의 = 집중 = 최적경험.... 이런 식으로 가다가 결국엔 행복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리라 생각한다.


온 세상을 다 얻고도 자기 자신을 잃는 다면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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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7.08 16:11



강세형 -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청춘의 밤을 꿈을 사랑을 이야기하다)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한 ~ 참 멀었다.
22살.. 22살도 반이 지났다. 22.5살..
그래도 나는 아직 어른이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이젠 술도 마음대로 먹을 수 있고, 담배도 마음대로 사서 피울 수 있다.
누구의 눈초리도, 지적도, 잔소리도 없이.
당연하지! 어른이니까.... 어른이니까..
그치만 '내가 어른일까?'라고 질문하게 만든 책.
나를 반성하게 만들고 혼내준 무서운 책.
나를 부끄럽게 만든 얄미운 책.
내 마음속을 훤히 다 들여다본 신통한 책.
그치만 나를 위로해준 따뜻한 책.
나에게 다시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라고 내 머리속 생각들을 쓰다듬어준 고마운책.


'괜찮아. 괜찮아.. 누구나 그럴 수 있는거야.'라고 토닥여주는 것 같았다.


여기 글들을 읽으며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부모님, 할머니.할아버지, 어릴적의 나, 학창시절의 나, 스무살의 나, 지금의 나 그리고.. 미래의 나.
옛사랑, 아직도 가슴속 그 누군가, 짝사랑, 지금 내가 좋아하는 사람, 그리운 사람들, 친구들, 주위의 모든 소중한 사람들,
스쳐지나 갔을 낯선 사람들도, 언젠간 만나게 될 얼굴 모르는 누군가도 만났다.


책을 덮으며 생각해 보았다.
'나는 어른이 될 수 있을까?'

글을 쓰는 지금 내 쉬에 울려 퍼지는 노래는.. 'VIBE'의 '별이 빛나는 밤에..'



꼬박 두번씩 읽었다.

한번만 읽고 넘어 갈 수가 없었다.

시간이 없어 적고 싶은 것들을 다 적지는 못했지만..

적고 싶었던 책의 내용들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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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꼭 그렇게 될까?
받은 사랑보단
받은 상처를
더 오래 간직하고
내가 이미 가진 무엇보단
내가 아직 가지지 못한 무언가를 더 중요하다, 혹은 더 갖고 싶다,
한없이 내가 아닌 타인만을 부러워 하는 우리.
우린 도대체 왜 그런걸까?



내가 과연 그 일을 할 수 있을까.
나는 계속 그 꿈을 지켜갈 수 있을까.
나에겐 처음부터, 재능따윈 없었던거 아닐까.
그런 생각들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흘려보낸 많은 시간들.
어쩌면 자신의 꿈을 지켜가고 있는 사람들중 가운데 상당수는 타고난 재능이 아닐지도 모른다.
재능이 없는 자도 기쁨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 보고 싶었던 사람들, 그리고 끝내 증명해낸 사람들.
나는 과연 그런 사람들 중 하나가 될 수 있을까.



"마음이 아파요. 근데 계속 아프고 싶어요."
'내 고통의 달콤함을 이 세상 무엇과도 바꾸지 않으리다.'
사랑을 포기 하지 않았다. 아니 포기하지 못했다.
사랑은 그런거니까. 너무 좋아서 계속 하고 싶기도하고
너무 아프지만 놓치고 싶지 않기도 한,
아파도 아파도 또 하고 싶은 그런것.



나는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잊어버린 채 혹은 잊어버리려 애쓰며 살아가고 있는 걸까?
다 잊었다. 다 지웠다 생각했던 어떤 기억이, 어떤 눈물이, 혹은 어떤 즐거움이
내 안에는 도대체 얼마나 많이 쌓여 있을까?
그 사람을, 이젠 나는 잃었지만 그 사람과의 추억마저 잃고 싶진 않았던 모양이다.



아무리 천천히 가도 놓치는 것들이 있다는 데
늘 부산스럼 마음, 늘 정신 없는 하루.
그 안에서 나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것들을 놓치고 있는 걸까.
아무리 많은 책을 읽고, 아무리 많은 영화를 보고, 아무리 많은 것을 이미 겪엇고 이뤘다 생각해도
나는 그것들을 다 읽고, 다 보고, 다 겪고 이룬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청춘, 지금 내게는 이 순간. 훗날 내가 내 청춘을 바쳐. 라고 말하게 된다면.'
"감독님의 영광의 기대는 언제였나요? 국가 대표였을 때였나요? 난, 지금입니다."
그리고 다시 경기장으로 뛰어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은 참 행복해 보였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 모든 희생을 감수하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주인공의 모습은 정말 행복해 보였다.
'청춘, 내게는 지금 이 순간'이라고 말하는 네가 참 부럽다고..
내 청춘을 바쳐 이루고 싶은 무언가를 나 또한 찾고 싶다고.



가장 좋아하는 책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늘 곤란하다. 각각 다른 매력이 있는 건데
무엇이 더 낫고 무엇이 더 못하고 비교 자체가 안되는 건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은 그때 그 사람이었던 것 같아."
그럼 다른 사람들은? 사랑에도 크기라는게 존재하고 조절이 가능하고 그렇단 말이야?
누군 덜 사랑하고 누군 더 사랑하고 그런게 가능해?
다 그 순간에는 진심으로 정말 사랑했던 게 아니고?



"넌 왜 항상 슬픈 얘기를 웃으면서해?"
조금은 짜증 스러운 말투로 친구에게 물은적이 있다.
친구는 조금 놀란 듯 내 얼굴을 빤히 바라봤고 잠시후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 울면서 하리? 그게 더 짜증날걸?"



꽁짜라고 넙죽 넙죽, 그렇게 받아 챙기고 나 몰라라 했던 것이 내게 물건들 뿐이었을까?
혹시 내가 누군가의 마음도 누군가의 배려도 누군가의 호의도
그렇게 넙죽 넙죽, 그러곤 나 몰라라.
'꽁짜라며? 내가 언제 달랬니? 네가 그냥 준거잖아.'
그러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



시작이 반이다?..
시작은 '시작'일 뿐.. 어쩌면 시작보다 중요한 것은 그 다음.
중간중간 수도없이 찾아왔을 포기의 순간을 그는 어떻게 극복 했는지..
나는 정말 그 다음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이렇게 살가 죽을까 두려워"
어쩌면 지금 이 결정을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 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일단 저질러 보고싶다.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사는 나이든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사는 나이든
내가 만족하는 나.
내 스스로 행복하다 느끼는 나.
그런 내가 되고 싶다.

마냥 행복하기만 했던 시절. 물론 없었던 것 같긴하다.
어떤 나이건 어떤 상황이건 마름의 고민과 힘듦, 불평은 당연히 존재할 수 밖에 없으니까.
"나는 가끔 그 시절들을 잘 견뎌낸 내가 기특하고 자랑스러워 그래서 지금이 좋아. 지금도 물론 견뎌내야 할 문제들이 천지긴 하지만."
"물론 또 10년 후로 훌쩍 건너뛰기 바라냐면 그건 싫고 그냥 지금이 딱 좋아."
나는 사실 과거, 혹은 현재의 고난이 미래의 행복을 보장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시간들이 내가 감내해야만 하는 반드시 거처야만 하는 시간들이라면
그건 또 어쩔 수 없는 거란 생각은 한다.
일단 시간 여행을 어차피 공상영화 에서나 가능한 일이니까.
그리고 확실한 것 하나는 그 고난의 시간들이 훗날 나의 무용담이 되어 술자리의 제법 맛있는 안주로 사용되긴 할 테니까.
"네가 놓칠 고난의 시간들을 생각해봐. 너에겐 으뜸가는 고난의 시간들일 텐데 말이지."



가장 짜릿한 순간이죠. 상대가 나를 전혀 안 믿을때.
내 아이디어가 너무 황당하다면서 완전히 실패할 거라 생각할 때.
그럼 슬슬 내 안에서 시동이 걸리거든요.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이 존재했다는 것은 참 다행스럽고 고마운일.
반짝 반짝 빛나는 내 생의 보물 같은 순간들을 나는 지금 잘 만들어 나가고 있는 걸까.



웃기면 그냥 웃으면 되고
슬프면 그냥 슬퍼하면 된다.
좋은 책, 좋은 음악을 만나면 그냥 그대로 즐기면 된다.
이 영화 감독이 누구라서 미장센이 어쩌고,
이 드라마에 출현하는 배우는 연기가 어쩌고,
이 책은 작가가 어떤 사람이고, 이 음악은 편곡이 어쩌고저쩌고.
물론 그런 정보들이 그것들을 좀 더 알차게 즐기는데 도움이 된다면 좋은 거겠지만
즐기기도 전에 먼저 따지고 분석하고.
그러느라 정작 '즐기는 것'은 제대로 못하게 된다면?
그러느라 우리가 놓쳐버린 수많은 즐거움 들은 도대체 어디가서 보상받아야 하는 걸까?
웃기면 그냥 웃으면 되고
슬프면 그냥 슬퍼하면 되고
좋으면 그냥 좋은대로 즐기면 되는 건데
그게 어려워서 나는 참 많은 것들을
제대로 느끼지도 못한 채 제대로 즐기지도 못한 채
흘리듯 놓쳐버린 거다.
그 많은 좋은 책, 좋은 영화, 좋은 음악
그리고 좋은 사람들을.



1.2.3.4.5.6.7 순서대로 이야기 하지 않아도
1.3.5.7 내 맘대로 건너뛰며 이야길 해도
내 말을, 내 마음을 다 알아주는 그런 사람.
세상엔 너무 많으니까.
1.2.3.4.5.6.7 아무이 천천히 순서대로 차근차근 얘길해도
내 말을, 내 마음을 못 알아 채는 사람들도
세상엔 너무 많으니까.



굳이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내 스스로 이건 안돼, 저건 안돼.
끊임 없는 자기 검열, 자제심으로 내 자신을 조금씩 조금씩 작은 상자 안으로 옮겨 담고 있었다.
이제와 두 팔을 쭉 뻗어 크게 기지개를 켜보려 해도
이미 작아질 대로 작아진 상자 안에선 그게 쉽지 않았다.
조금만 움직여도 이쪽 벽에 쿰, 저쪽 벽에 쿵.



강자의 당연한 성공담을 그리는 만화는 없다.
대부분 눈물겨운 사투끝에 이뤄낸 약자의 성공담이 만화의 소재가 된다.
그런 세상이 강자의 성공담 보다는 약자의 성공담에 더 감동하기 때문 아닐까?
세상을 감동시킬 정도의 요란한 성공담은 아닐지라도
내 자신, 적어도 내 자신을 감동시킬 만큼의 성공담엔
어쩌면 지금 내 약점이 조금은 도움이 될지 모른다.
그 약점에 내가 굴복해 버리지만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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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7.08 15:27

 


정철 - '정철카피'대표/고려대학교 경제학과졸업/MBC애드컴 카피라이터/단국대학교 언론영상학부 겸임교수

9회말 당신은 9회 말 투아웃에 역전홈런을 꿈꾼다. 그래서 9회가 오기 전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그래야 9회 말에 모든 힘을 집중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야 9회 말이 더 짜릿하고 통쾌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말이다. 야구도 인생도 7회 콜드게임으로 끝날 수 있거든. 지금 서 있는 타석에서 최선을 다해보는 게 어때?


밤이 깜깐한 이유 ☞

연극의 1막과 2막 사이에 깜깜한 밤이 있는 이유는 옷을 갈아입으라는 뜻입니다.

1막의 의상을 2막에도 그대로 입고 나온다면 연극이 너무 지루할 테니까요.

오늘과 내일 사이에 깜깜한 밤이 있는 이유는 생각을 갈아입으라는 뜻입니다.

오늘의 생각을 내일도 그대로 입고 살아간다면 인생이 너무 지루할 테니까요.

지금이 낮이라면 어제의 생각을 오들도 그래도 입고 나왔는지 살펴 보십시오.

지금이 밤이라면 내일 아침엔 어떤 생각으로 갈아입을지 미리 살펴두십시오.


입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일 ☞

택시 운전사에게 기사님 운전 참 잘하시네요 라고 말하면, 그때부터 그 기사는 운전을 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은 빠르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입에게 나를 자랑하는 일을 시키지 마시고 남을 칭찬하는 일을 시키십시오. 그것이 입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입니다. 내 자랑을 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면 어떻게 하느냐고요? 근질거리면 그냥 긁어주십시오. 내 자랑은 남의 입이 해 줄 것입니다.


행복의 반대말 ☞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 아니라 불만이다.


경력의 의미 ☞

경력을 거꾸로 읽어 보세요.

...........

그냥 얻어지는 경력은 없습니다.


하면된다 ☞

하면 된다는 말은 다 믿지는 않는다.

그러나 안 하면 된다는 말은 아예 없다.


답다 ☞

조용필답다. 열정적이라는 그림이 떠오릅니다.

서태지답다. 새로움이라는 그림이 떠오릅니다.

신해철답다. 날카로움이라는 그림이 떠오릅니다.

윤도현답다. 믿음직이라는 그림이 떠오릅니다.

김장훈답다. 따뜻한이라는 그림이 떠로읍니다.

당신의 이름 뒤에도 답다를 붙여보세요. 떠오르는 그림이 있나요?

없다면 다행입니다.

지우고 그리는 것보다 백지 위에 그리는 것이 훨씬 쉬우니까요.

자, 오늘부터 세상에 하나뿐인 그림을 그려가는 겁니다.

당신답게.

유정모답다?


고래를 사랑하는 법 ☞

고래를 사랑하니?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하지만, 난 수영을 못 해.

고래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없어.

절망이야.

바닷물을 다 마셨어야지.

사랑한다면.


마음 ☞

사람에서 몸을 뺀 나머지.

몸보다 가벼워 자주 흔들리고, 몸보다 약해서 병치레도 잦다.

그러나 몸은 일생 동안 마음을 부러워한다.

몸이 할 수 있는 사랑은 마음이 할 수 있는 사랑의 1%도 안 되니까.


사랑과 산의 대화 ☞

사람이 산에게 말했습니다.

늘 그자리에 있어줘서 고마워. 다 받아줘서 고마워.

묵묵히 내 얘기를 들어줘서 고마워.

산이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찾아와줘서 고마워. 외로움에 떨지 않게 해줘서 고마워.

솔직한 얘기를 들려줘서 고마워.

고마움은 전염됩니다.


사람 인(人)의 다른 뜻 ☞

사람 인은 참을 인입니다.

고통을 인내(忍耐)할 줄 알아야 사람입니다.

사람 인은 인할 인입니다.

인연(因緣)을 쉽게 버리지 않아야 사람입니다.

사람 인은 어질 인입니다.

약자에게 인자(仁慈)한 사람이 사람입니다.

사람 인은 알 인이니다.

상대를 인정(認定)할 줄 알아야 사람입니다.


이태백을 만나는 방법 ☞

이태백을 만나러 가려면 술을 들고 가지 말고 술에 취해서 가게.

술을 들고 가면 방문객이 되지만 술에 쉬해서 가면 친구가 될 걸세.

이효리나 정지훈, 유정모 등을 만나는 방법도 마찬가지지.


天 地 人 ☞

하늘은 울화통을 천둥으로 표현한다. 우르릉 쾅쾅 천둥은 번개와 비바람을 몰고 온 세상을 삼킬 듯 뒤집어 놓는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방긋 웃는 해를 내보낸다.

땅은 울화통을 지진으로 표현한다. 부르르 쾅쾅 지진은 화산을 폭발시키고 바다를 뒤집으며 온 세상을 갈라놓는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땅 밖으로 개구리를 내보낸다.

사람들을 울화통을 천둥, 지진보다 치명적인 세치 혀로 표현한다. 세리 혀는 상대가 혼절해 쓰러질 때까지 온갖 욕설과 비난, 증로는 거침없이 쏟아 붓는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후회한다.


정리와 정돈 ☞

정신없이어질러놓은방을방주인이아닌사람이치우는것은잘정돈된방을정신없이뒤집어놓는것과같다아무리쓰레기통같은방일지라도방주인은무질서속에서나름의질서를만들어둔다당신의눈에그질서가보이지않는다고해서그것을무질서라고결론짓는것은정말무질서한생각이다남의방을함부로정돈해주지말고남의생각을함부로정리해주지마라.


끝까지 가봤더니 ☞

죽어라 공부시켜서? 특목고 보내지. 그래서 보내면? 축하인사 받지. 그래서 받으면? 우쭐해지지. 그래서 우쭐해이면? 더 죽어라 시켜야겠다는 다짐을 하지. 그래서 하면? 서울대 보내지. 그래서 보내면? 축하인사 받지. 그래서 받으면? 출세 길이 열리지. 그래서 열리면? 좋은 직장 잡지. 그래서 잡으면? 예쁜 신부, 똑똑한 신랑 얻지. 그래서 얻으면? 머리 좋고 예쁜 아이 낳지. 그래서 낳으면? 공부시키지.

그래? 결국 공부시키기 위해서 공부시키는 거였구나. 끝까지 가봤더니 아무것도 없구나.


바보들의 공통점 ☞

낙서 할 줄 없는 깨끗한 담벼락에 낙서를 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담벼락 주인이 낙서금지라고 쓰고 나면,

그때부터 담벼락은 온 동네 낙서판이 되고 만다.

바보들의 공통점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문제에 대해 너무 진지하게 고민한다는 것이다.



하앍.....군대 가기 직전에 읽었던 책 ^0^;;;ㅋㅋㅋ 이 책을 집에서 읽었을 때가 아직도 생각이 난다.......ㅋㅋㅋ


이제 군대 입영날짜가 일주일 남았다. 그동안 많은 것들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랄까 그냥 생각을 정리해볼 시간을 많이 가지려 노력했다. 결과는 그냥 '멍때리기'가 전부였던것 같다. 나는 짧으면서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책들을 고를려고 노력했다. 그중 고른책 몇 권이 있다면 이 책과 이외수선생님의 하앍하앍과 긍정의 한줄이라는 책이다. 짧은 글들을 써놓은 책들이며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게끔 하였다. 그러나... 이 책들이 하는 말들은 군대에서는 거의 쓰일리 없는 생각들이겠지만 안읽는 것 보단 나았다.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또한 무엇을 하고싶은지 등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준 책들이였으며 짧은 시간을 내어서 많은 생각들을 하고 싶은 분들이나 책을 오래 못 읽으시는 분들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 많이도 말고 하루에 10 ~ 20페이지 정도씩만 읽어 나갔다. 한 글을 읽고나서 여백이나 그림을 보며 내 생각도 정리해보고 포스트잍에 적어 여백에 붙여놓기도 하였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상적인 생각이나 사물들을 재미있게 해석해놓아서 그런지 재미있는 부분도 있었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군대 가기 전에 읽었던 책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좋은 말들이 정말 많기도 했는데 다 외우지는 못했고 페이지를 접어놓았다. 아마 이 책을 읽으시는 사람들 중에서는 적혀있는 말들에 대해 공감을 느끼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내 생각은 다른데..'라고 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다.

생각을 한번쯤 뒤집어서 하고 싶다면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지금까지 책을 읽고 나면 나의 생각이나 기록을 정리하기 위해 여기에 글을 적어 올렸다. 보는이 없을 지라도 나는 내가 여태 읽었던 책 제목을 보면서 이전에 읽었던 책 내용들을 생각해보기도하며 다운로드 받아서 내가 어떻게 글을 적었나 보기도 하였다. 부끄럽기도했고 글 솜씨가 이렇게 없었냐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제 군대를 가면 이렇게 글을 잘 써올리지는 못하겠지.....

그래도 인생에 단 한번 밖에 없는 스무살을 너무나도 잘 보낸 것 같아서 내 스스로가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지금의 이 자신감과 이 느낌, 이 행복함을 잊지 말고 평생 가져가야 할 텐데 말이다. 절대 지금의 감사함을 나는 잊지 않을 것이다. 나에게는 너무도 소중한 스무살이였다.

아마 내 대학생활의 첫 시작은 이 독서토론부터였음에 나는 여기에 더욱 감사를 표현하고 싶다.

김은정 교수님께 그리고 규홍이 형님께 감사의 마음을 가장 먼저 표현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독서토론 친구들.. 먼저 고생하고 있는 진석이 그리고 지영이, 현주, 중호, 병국이 고맙다!

사실 너희들이 있어서 너무 재미있는 대학생활! 갔다와서도 또 밤새서 술먹고 놀고, 공부도 같이해야지? 중호, 병국이 그리고 때리고 욕해서 미안하다. 내가 정말 친한친구들 아니면 전혀 그런 행동 안한다. 너희는 바보니까 내 친구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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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7.07 23:29




젊은 구글러 김태원선배님의 특강을 듣고 ! 9월9일 동아대 !



같은 것을 보면서 다른 것을 말 할수있는..
절대적인 기준을 세워 놓지마라, 사람은 각기 관심과 꿈이 다르기 때문에
(프로크루스테르(?)의 침대)

불확실성-강자에겐 위기의 시그널, 약자에겐 가능성의 언덕.
남에게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지마라, 그 느낄 시간에 자신에게
투자할 시간을 아깝다고 여겨라.

-당신이 알고 있는 것? / 지식을 어디서 얻나? / 주위 사람들의 특징과, 커뮤니케이션 방법?
/ 앞으로 배우거나 만들고 싶은것? /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
------ 입사하기전 그 기업에 입사하기 전에 그 기업을 위해(?) 자기가 평소 하였던 일을 생각하기.
(친구에게 기업소개, 기업의 제품을 사용하게 해보는 것등..)

광고가 될것인가? 뉴스가 될것인가? - 뉴스같은 사람이 되자.
누군가에게 자신을 봐달라고 광고를 하는 사람이 아닌, 자신이 뉴스가 되어서 사람들이 찾아 주는 사람이 되자.
듣고 싶게끔, 보고 싶게끔, 알고 싶게끔 하라!
저는 ~ 입니다.(X) 창의적으로 센스있게 대답하자.
저는 -------------. <- 뉴스가 되자 !

기업의 수익성 개선아이디어 ! - 모범적인 완벽한 답안도 좋다.
그러나 새로운 아이디어와 이벤트 같은 색다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 즉,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을 많이하라. 남들과 다른 경험에서부터 배워 가라.
면접시에나 어떤 것을 하든, 그 경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는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
차별화 할 수 있는 자신만의 컨텐츠가 필요하다. 경험에서부터 교훈을 얻어라 !
가장 좋은 교훈은 두고두고 교훈을 낳아 주는 것이다.
가장 좋은 경험을 물을땐, 가장 괴롭고 슬펏던 일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라.
그런 일이 있어서 지금 내가 이런 기회가 왔다고 대답 할 줄 알아야한다. 괴롭고 슬픈 경험이
가장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하라.

나만의 사전과 수첩이 필요하다! - 메모하는 습관, 그때그때의 감정들이나 생각들을 메모 할 줄 알아라.

인생의 가장 큰 실패는 무엇인가? 그리고 어떻게 극복 하였는가?
인생에서 시원한 성공, 그리고 시원한 실패가 꼭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 위대한 도전을 해보아라.
실패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실패에서 배운 점도 성공하기 위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다.

진솔한 고백을 하라.
문화적 자산을 키워라. 당장은 돈이 되지 않을 지라도 내 인생에서 가장 값비싼 문화적 자산이 생길 것 이다.

공모전을 많이 하라. - 분석적 능력을 키울줄 알아야 한다.
글을 차례로 읽고, 거꾸로도 읽어 보아라. 새로운 시각이 생길 것이다.
-안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 부터 찾아라. 그리고 용기를 얻어라.

A가 있다. 나의 관점에서 보고, 다른 관점에서 보고, 주위의 관점에서 보아라.

부분으로 전체를 판단하지 마라, 그리고 그 부분 때문에 두려워 하지마라.
100%중에 33%가 내가 못하고, 싫어하고, 두렵다고 해서 나머지 67%를 포기하거나, 생각도 하지않고 싫어 할텐가?

나를 만드는 재료는 내 주변에 있다. 나는 그것을 당연한 것이라 여기고 기회로 인식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를 완성 시키는 재료는 내 주위에 있는 것을 잊지마라.

일상적인 현상을 아이디어로 바꿀 줄 알아야한다.
자신만 알고 있는 것을 공유하라. 빈털털이가 되어야 새로운 나만의 것을 찾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
공유를 통해 나를 발전 시키는 계기를 만들어라.

창의적이고 독특하며, 남들과 다른 긍정적인 생각을 할 줄 알아야한다.
변화가 중요하다. 이것은 당연한 말이다.

Pit - a - Pat 당신은 심장이 뛰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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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7.0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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