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영도서

왜 그들의 서비스에 사람들이 몰릴까? - 레오나르도 인길레리, 마이카 솔로몬 공저 왜 그들의 서비스에 사람들이 몰릴까? - 레오나르도 인길레리, 마이카 솔로몬 공저(전 세계 일등 서비스 리더들의 고객 모시기 전략) 화룡점정 [畵龍點睛] 용을 그린 다음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린다는 뜻으로 가장 요긴한 부분을 마치어 일을 끝냄을 이르는 말. 용을 그리며 눈동자도 그린다는 뜻으로, 끝손질로 사물의 가장 중요한 핵심을 완성했을 때 쓰는 말이다. 또한 사소한 첨가로 전체가 돋보일 때의 감탄을 말한다. 화룡점정이라는 말이 있다. 갑자기 시작부터 이런 사자성어를 꺼낸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서 책의 첫 부분을 읽으며 이런 질문을 하게 되었다. ‘우리가 흔히 기업에서 제공하는 모든 제품의 완성은 어디에서 이루어 지는가? 어디에서 완성이 되는가?’. 나는 책을 읽고 내린 답은 바로 ‘서비스’이다. 서비.. 더보기
Onward (온워드)[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의 혁신과 도전] - 하워드 슐츠, 조앤 고든 하워드 슐츠, 조앤 고든 - Onward (온워드)[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의 혁신과 도전] '어라? 뭔가 익숙한 그림인데..?'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스타벅스의 로고가 하얀색 배경의 한 가운데 딱! 박혀있었다. '응? 왠 스타벅스지?'하며 묵직한 책을 짚어들었다. 나는 스타벅스를 잘 알지 못했다. 물론 고등학교 졸업 전까진 사실 나는 세상물정을 전혀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단지 초록색의 스타벅스는 cafe라는 곳. 커피 마시는 곳? 데이트 하는 곳? 아니, 조금 비싼 고급 커피집. 또는 경제적 여유가 있는 직장인들이 가는 곳? 이정도였다. (인터넷이나 Tv에서 된장녀, 된장남들이 커피 한 잔 시켜놓고 하루종일 죽치고 있는 곳이라는 말을 하는 것도 종종 들었다.;;;) .. 더보기
블루오션 전략(BLUE OCEAN STRATEGY) - 김위찬, 르네 마보안 김위찬, 르네 마보안 - 블루오션 전략(BLUE OCEAN STRATEGY) 자랑스런 한국인 김위찬 교수와 르네 마보안 교수가 쓴 블루오션 전략이다. -지속적으로 항상 우수한 산업이 없듯이 지속적으로 항상 우수한 기업도 없다. - 블루 오션 전략은 기업으로 하여금 경쟁이 무의미한 비경쟁 시장 공간을 창출 함으로써 유혈경쟁의 레드오션을 깨고 나올 수 있는 새로운 기회에 도전하게 한다. 이전에 읽었던 '레드오션 전략'에서 이런 말이 있었다. "뜬구름 잡는 블루오션.. 공상가.." 하지만, 터무니 없는 아이디어들로 뜬구름 잡는 블루오션도, 몽상가 블루오션도 아니다. 「디퍼런트」에서 했던 말 처럼 모두들 차별화를 하고 개성을 뽐내지만 결국은 획일화가 되어버리는 같은 카테고리속에서 비슷하게 엉켜버리는 이런 현상이.. 더보기
레드오션 전략 (Islands of Profit on a sea of Red lnk) - 조너선 번즈 지음. 조너선 번즈 - 레드오션 전략 (Islands of Profit on a sea of Red lnk)잃어버린 '흑자의 섬'을 찾아서 - 레드오션 (Red Ocean) 이미 잘 알려진 시장, 즉 기존의 모든 산업을 뜻한다. 이는 블루오션과 반대 개념으로, 붉은(red)피를 흘려야 하는 경쟁 시장을 뜻한다. 레드오션 시장은 산업의 경계가 이미 정의되어 있고 게임의 경쟁 법칙이 적용 돼, 기업들은 기존 시장 수요의 점유율을 높이고자 경쟁사 보다 우위에 서려 한다. 따라서 경쟁사들이 많아 질수록, 산업의 수익과 성장에 대한 전망은 어두워 지게 된다. 레드오션과 블루오션, 퍼플오션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종종 듣기는 하였다. 다만 그 이름과 대략적인 뜻만 알고 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레드오션을 검색해보며 레드오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