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라하 야쓰끼 썸네일형 리스트형 붉은 수금 - 쓰라하 야쓰끼 쓰라하 야쓰끼 - 붉은 수금 이번 일주일은 인근 대대에 경계지원을 갔다. 우리 대대가 아니여서 하루 일과가 많이 여유로웠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독서를 할 수 있는 기외여서 이번 일주일 동안 3권을 책을 접했었다. 그 중 처음으로 읽었던 책이 『붉은 수금』이라는 책이었다. 1년전 돌아가신 할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일기 한 권이 나오는데, 그 일기는 천재 시인 겐지의 일기였다. 그녀는(이리에 사토루코) 그 일기를 겐지의 자손을 찾아 돌려주기로 한다. 사토루코는 그래픽디자이너이고, 겐지의 손자인 사무카와 고스케는 음악가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악기를 만드는 장인이면서, 연주하는 연주가이기도 하다. 일기만 돌려주면 그녀가 할 일은 끝이 나는 것이지만.. 사토루코는 겐지의 손자인 사무카와 고스케에 마음이 끌리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