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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행복에 목숨걸지 마라 - 리처드 칼슨 지음 리처드 칼슨 지음 - 행복에 목숨걸지 마라 앞서 를 읽으며 나는 자신 스스로 되볼아 보며 좀 더 냉정하고, 차분한 내가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정말 내가 순간순간들을 어떻게 보내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해주었다. 이 책은.. "사소한 일을 무시한다 해도, 큰일을 당했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라는 질문에 대답하는 책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살면서 우리는 크고작은 수많은 기쁨과 감사함. 때론 슬픔과 분노를 느낀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사실. '나는 이미 충분히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고 지내는 것 같다." 한번은 친구에게 이런말을 들었다. "당신은 이미 너무나도 행복한 사람이라서 '행복하세요'라는 말이 필요가 없는 사람입니다." 이미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하다는 것과 행복하지 않다라는 생각의 경계선에는 우.. 더보기
사소한것에 목숨 걸지마라 - 리처드 칼슨 지음 리처드 칼슨 지음 - 사소한것에 목숨 걸지마라Don't sweat the small stuff.... 나는 자신을 바꾸기 위해 많은 것들을 통제하고, 새로이 끼워 넣고, 자신이 원하던 모습과 삶을 위해 많은 것들을 얻으려 에너지를 쏟고, 그렇기 되지 않으면 거기에 또 신경 쓰느라 많은 에너지를 쏟진 않았나..?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 보다는.. 내가 가지고 있지 않고, 바라는 것들에 Focus를 맞추고 있었다. 언제나 나의 욕망 리스트를 채워가며.. 항상 만족하지 못한채, 현실을 내버려 둔채..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정말 소중한 것들을 뒬 내팽겨 쳐 놓은채.. -Don't sweat the small stuff.... 책의 제목 처럼 사소한 것은 단지 사소한 것일뿐. 나는 그동안 눈에 콩깍지가 씌.. 더보기
제 7의 감각 (전략적 직관 Strategic Intuition) - 윌리엄 더건 윌리엄 더건 - 제 7의 감각 (전략적 직관 Strategic Intuition) 우리는 신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환경에 영향을 받으며, 물리적인 시간.공간적으로도 제한되어 있다. 그리고 우리는 앞을 예측하지 못하는 두려움과 위험성을 갖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요인들이 있기에 제 7의 감각이 나왔나 보다. 그냥 책의 제목에서 부터 끌렸고, 다른 책을 통해 추천도 받았다. 나는 책을 읽으며 '섬광 같은 통찰력'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섬광 같은 통찰력'.. 여러개의 단어로 표현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문뜩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간 아이디어? 깨달음? 혜안? 아니면.. 유례카? 다 비슷 할 것 같다. 나도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끔은 '섬광 같은 통찰력'이 찾아 온다. 깜깜하고, 정리되지 않은 .. 더보기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청춘의 밤을 꿈을 사랑을 이야기하다) - 강세형 강세형 -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청춘의 밤을 꿈을 사랑을 이야기하다)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한 ~ 참 멀었다. 22살.. 22살도 반이 지났다. 22.5살.. 그래도 나는 아직 어른이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이젠 술도 마음대로 먹을 수 있고, 담배도 마음대로 사서 피울 수 있다. 누구의 눈초리도, 지적도, 잔소리도 없이. 당연하지! 어른이니까.... 어른이니까.. 그치만 '내가 어른일까?'라고 질문하게 만든 책. 나를 반성하게 만들고 혼내준 무서운 책. 나를 부끄럽게 만든 얄미운 책. 내 마음속을 훤히 다 들여다본 신통한 책. 그치만 나를 위로해준 따뜻한 책. 나에게 다시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라고 내 머리속 생각들을 쓰다듬어준 고마운책. '괜찮아. 괜찮아.. 누구나 그럴 수 있.. 더보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 류시화 류시화 -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우리가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서둘러 어딘가로 가려고 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나의 틀에 박힌 생각들을 바꾸어준 책이다. 그러면서 무언가에 허덕이던 나를 위로해준 책이다. 인도.. 그곳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잔뜩 들었다. 삶 자체가 수행이고, 자신을 만나는 길을 위해 걷고 싶다. 그래서 글쓴이 류시화도 인도나 끌렸나 보다. 책은 나를 기분좋게 하기도 했고, 반성하게 하기도 했으며, 호기심을 가지게 했다. 그리고 그곳의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놀라기도 했다. 그곳의 인연설과 운명에 관한 관념들, 이야기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한 현실 수용.. 또 거기서 탄생하게 된 '노프라블럼'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마음이 평화로워지기 위해 필요한 것을 배.. 더보기
디퍼런트 (Different) - 문영미 지음 문영미 지음 - 디퍼런트 (Different) 지금까지 조금 어렵고 딱딱한 경영도서를 읽었다면, 조금은 새롭고 신선한 경영도서를 원한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는건 어떨까? 내용도 쉽고, 우리가 잘 아는 브랜드들의 사례를 이용하여 책의 제목처럼 약간은 새롭고,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학년 수업시간에 '차별화된 가치'로 수업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바로 그 '차별화된 가치'를 이야기로 다룬 것이다. 수많은 기업들.. 그리고 이미 우리의 삶속에 지극히 당연하게 들어와 버린것들.. 경쟁을 하면 할 수록 차별화 된 가치가 없어지는 현상.. 모두가 남들과 다른 가치를 만들고자 경쟁하지만, 결국 그들은 한곳만 바라보기에 결국은 비슷해진다. 소비자들은 결국 그들 사이에서 차별점을 찾지 못하.. 더보기
지식인의 서재(그리고 그들은 누군가의 책이 되었다) - 한정원 한정원 - 지식인의 서재(그리고 그들은 누군가의 책이 되었다) 와.... 이 책을 읽으며, 또 읽고 나서 나온건 탄성이었다. 지금 당장 책이 읽고 싶어져서 금새 또 몇 권의 책을 고르고 왔다. 책을 읽으며 느낀점도, 깨달음 정도 많겠지만 그것들 중 우선 나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었다. 책을 통해 15명의 지식인들을 만나며 나를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 책은 15명의 지식인들을 인터뷰하는 식이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가슴에 담는 것이다. 그 사람의 서재를 들여다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이들의 서재라는 공간.세상을 들여다 보는 것이었고, 그들과의 간접적이나마 책으로 만날 수 있게 해주었다. 특히.. 나는 지금 껏 책을 '나의 마음에게 주는 양식'이라는 생각과 '한 번 읽기 시.. 더보기
마음에게 말걸기(Learning from the heart) - 대니얼 고틀립 지음 마음에게 말걸기(Learning from the heart) - 대니얼 고틀립 지음Lessons on Living, Loving and Listening 이 책은 나에게 '사람'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었고, '사랑'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또 '상처'와 '외로움', '고통', '절망', '좌절'이라는 것도 보게 해주었고 '치유'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나는 언젠가 내 홈피에 이런 내 생각을 쓴 적이 있다. -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지고, 사랑은 사랑으로 잊혀진다. 또 시간은 시간으로 덮어진다. 내 마음속의 무언가가 기쁠때나 힘들고 슬플때도.. 모두 시간으로 덮어지고 사람으로, 사랑으로 새로운 글을 쓰게 되는 것 같다. 책의 첫 부분에서 「사랑은 사람을 치료한다. 사랑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양쪽 모.. 더보기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 이외수의 감성산책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 이외수의 감성산책 Think ① : 나는 지금껏 주위의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관심과 진심어린 마음 한 번 주지 않았던 것 같다. 앞만 보고 달려가느라 옆은 물론 뒤도, 밑도, 위도 올려다 보지 않았다. 고개들어 밤 하늘의 별들을 본 적이 언제였지....? 하늘에도 저렇게나 많은 예쁜 별들이 달과 함께 반짝이고 있구나.... 길을 가다 낯선이와 부딪혀도 부딪힌 줄도 모를 정도로 정신을 놓고 살았으며.. 단지 모르는 낯선이라는 이유르.. "괜찮으세요? 죄송합니다." 라고 정중히 사과할 줄도 몰랐다.. 하지 않았다.라고 하는 편이 더 나을 수도.... 나는 반성한다. 나 밖에 모르며 스쳐 지나가는 소중한 이들에게 관심조차 없었던 것을.. 그리고 나의 작은.. 더보기
왜 일하는가 -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왜 일하는가 - 이나모리 가즈오- 창조라는 것은 문외한이 하는 것이지 전문가가 하는 것이 아님을.... "새로운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은 그 분야에서 지식와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아닌, 모험심이 강한 사람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존경을 받는 기업가. 현 교세라의 창업자, 현 KDDI의 창업자.. 그러나 나는 그를 진정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나 부르고 싶다. 일? 짜증나고, 힘들고, 고되고.. 때론 혼나고,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것.. 빨리 끝내고 집에 갔으면 하는 그 일?? 정답이다. 바로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책의 제목이 나의 눈길을 끌었다. 왜 일을 하는가.. 우선은 세상을 살아가려면 돈이 필요하니까.. 돈을 벌기 위해, 살기 위해, 더 좋은 삶의 질을 위해.. 가치를 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