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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트레킹

Nepal의 고대도시 Bhaktapur(박타푸르)로 가다-! 오늘은 카트만두 벨리의 또 다른 왕국이었던Bhaktapur(박타푸르)로 가기로 했다-!! Bhaktapur는 Kathmandu에서 약 13-15km 정도 떨어져있는데,버스로도 갈 수 있지만, 오늘은 운동겸 자전거를 택했다. Bhaktapur로 가는데,앞에 외국인 라이더가 보였다. 따라잡고서 인사를 하니, 자기도 인사를 해준다. 어디로 가냐고 물어보니 Bhaktapur는 아니지만일정구간 가는 길이 똑같았다. 그래서 나는 뒤에서 그를 따라서 슝슝~! 약 15km 떨어져있지만,가는 길은 언제나 멀게만 느껴진다. 다리를 건너고.. 직선도로를 쭉 ~ 따라간다.낮은 업힐과 다운힐의 연속이었는데꽤나 라이딩 할 맛이 났다. 소느님도 저렇게 도로 한 가운데서 한가로이 매연을 마시며~ 무언가를 검사하는 경찰아저씨-? 그리.. 더보기
Kathmandu에서 Trekking의 출발지점인 Pokhara로-!! ▲ Annapurna Trekking Permit 새벽 5시 30분..;;눈이 번쩍 떠졌다.핸드폰을 보니.. 아직 알람이 울리기 한참 전인 시간이다. 여행을 하면서 달라진 것이 있다면, 마치 군대처럼 6시가 되기전에 자동으로 눈이 떠진다는 것이다.그 외에도 여행을 하면서 달라진 것이 있다면.. 우선 외국인들과 자연스레 눈인사를 하고 말을 붙인다.눈길을 한번 주고 받을 후에 "Hey, How are you ^^???"라고 말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그리고 가끔가다 한국인을 만나서 한국말을 쓰는게 어색하다.어쩔때는 한국인랑 말을 하는데 나도 모르게 "Yes"나 "Sure"등등의 짧은 단어들이 툭툭 튀어나온다. 그리고 숙소를 정하거나 밥을 먹을 때도.. 심지어 물을 사거나 군것질을 할 때에도 가격을 하나한 .. 더보기
꿈의 나라 Nepal-!! 수도 Kathmandu에 도착하다! 원래 여행기는 여행이 모두 끝나고 나서 집에서 느긋하게..(?) 열심히 포스팅 하려고 했다.여행하는 동안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사실 별로 힘든건 없다..) 그리고 WiFi를 매일 쓸 수 없어서..(이것도 핑계다;;)그래서 여행을 모두 마치고 나서 쓸고 했지만..-! Nepal의 Annapurna Around Trekking은 나의 경험담이나 정보를 빨리 올려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Pokhara의 Moondance라는 한 카페에 눌러앉아서 느린 WiFi를 부여잡고 포스팅을 해본다.. ▲ 사진은 Bangkok을 떠나기 마지막 전날.. 자전거를 모두 수리하고 자전거를 예쁘게 씻겨논 후에.. China Town의 한 강변에서 똥폼을 잡고 찍은 것이다. (2013.05.12) 내 자전거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