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Truman Show (트루먼쇼, 1998) 오랜만에 다시 본 대단한 영화 ^^!! 다시 봐도 지루하지가 않네..;; 1998년도에 이런 영화가 나오다니..;; 24시간 LIVE 방송되는 전 세계 인구의 TV속 스타.. 아니 광대.... 이 영화를 보면 정말 많은 생각이 든다. 요즘 말이 많은 인권문제부터 정보사회의 부정적 기능을 연관지을 수도 있다.. 더이상 트루먼은 완벽하게 잘 짜여진 스튜디오의 특별한 삶이 아닌, 거짓과 위험투성이인 현실세계로.. 그렇지만 '선택'이 있는 현실세계로 나간다. 그런데.. 지금 내가 두 발 붙이고 있는 여기 현실세계에서 나는 왜 '선택'없이 살아가는 거지..? 왜 나도 인위적으로 짜여진 시간표와 그 시간들 속에서 살고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걸까..ㅠㅠ;; 어디론가 떠나고 여기서 벗어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었던 트루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