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마지막 날 아침이었다.

비가 추적추적..

날씨가 그리 맑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슬펐다 ㅠㅠㅠ..

오늘 밤이면.. 이제 제주가 아닌 부산으로 가는 배를 타고 있어야 하기에;;


그래도!!

아직은 제주도이고 시간도 남았으니 ^^~
마지막 날은.. 어제 쿨쿨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큰형님 두분과 함께

올레길 7-1을 걷기로 하였다 ㅎㅎ

올레길 7-1은 약간 산(?)이다 ^^

난이도는 높지 않다. 길도 잘 되어있고. 마을길을 걷는거라서 그런지 쉬웠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짐을 잘 챙겨서 다시 출발 ~ ^^!!



형님들과 올레길을 걸으면서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행은 정말 나와 다른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 같다 ㅎㅎ

나보다 많은 경험을 하고, 다양한 삶을 살아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ㅎㅎ!!


7-1 엉또폭포로 가는 길이다 ^^!!

비록 비는 추적추적 오기는 하였지만,

아침의 상쾌한 공기가 기분을 좋게 해주었다.


조금 걷다보니 엉또폭포 표지판이 나왔다 ^^!!!

엉또폭포 [─瀑布]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폭포.


서귀포 신시가지의 월산마을에서 서북쪽으로 900m 떨어진 악근천 상류에 있다. 
높이는 50m로,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이지만 기암절벽과 천연 난대림에 둘러싸여 있어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물이 풍부하지 않아 비가 오거나 장마철이 되어야 웅장하게 폭포수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제주도 방언으로 엉은 큰 웅덩이를, 또는 입구를 뜻하는 도의 발음상 차이로 큰웅덩이라는 뜻을 가진 폭포이다.


주변에 돈내코, 소정방폭포,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문섬, 범섬, 섶섬, 외돌개, 법화사지 등 관광명소가 많아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찾아가려면 강정동 월산마을을 지나 한라산 쪽으로 500m 들어가거나, 신시가지 종합경기장에서 감귤과수원을 지나 서북쪽으로 800m 가면 큰내(건천)와 함께 폭포가 나온다.



1박 2일 엉또폭포!!


간세가 엉또폭포임을 알려주었다 ^^ 방가방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낸다..ㅋ

그러나..

엉또폭포는 비가 억수로 많이 와야한다 ㅠㅠ..

장마철 우기나 물이 많아야..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다는;;;;;;;;


이 날은 비가 오기는 했지만

막 쏟아지는 것이 아니라서.. 아쉽게도 물이 떨어지는 폭포의 모습은 보지 못했다..

아쉬운대로.. 사진 찍은 거라도;;ㅋㅋ

그치만!!!!!!!


엉또폭포는 물이 떨어지지 않아도

그 웅장함을 느낄 수가 있다!!!!!!!!

생각보다 엄청 컷다..

자연이 만든 경관이란... 엄청난 것이었다 ^^!!









폼 한번 잡아봤다 ㅎㅎㅎㅎㅎ.. 마지막 날.. 엉또폭포에서......

형님들과 다시 돌아온 제주 월드컵 경기장 ^^!!!


마지막으로 점심을 냠냠 헀다 ^^

그리구.. 형님들과 함께 마지막 사진을 찰칵 !! ㅎㅎㅎㅎ

뭔가 아쉬웠다 ㅠㅠㅠ..!!


다시 돌아온 제주시 ~ ! ㅎㅎ

자전거를 여객터미널에 대어놓고,, 부산으로 가는 코지아일렌드호 표를 샀다..


시계를 보니 3시 ~ 4시간 정도 남았다..

가만히 있기도 아까워서

비가 많이 왔지만.. 그냥 비 맞으면서 간 곳은..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 ^^!!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濟州道民俗自然史博物館]

제주도의 민속과 문화가 궁금하다면 이곳으로

전화 : 064-722-2465
관람시간 : 하절기 08:30~20:00, 동절기 08:30~18:00



한 지역의 문화와 생태에 관한 일반적인 내용을 알려면 그 지역을 대표하는 박물관을 둘러 보면 된다. 제주도에는 다양한 주제의 박물관과 전시관들이 있지만, 제주의 민속과 문화를 포괄하는 박물관으로는 제주민속촌박물관과 함께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제주시내에 있어 공항을 오가는 길에 잠시 시간을 내어 둘러보기 용이하다. 박물관은 크게 자연사전시실과 민속전시실로 나누어져 있다. 섬이라는, 육지와는 다른 제주의 자연 환경은 제주만의 독특한 민속 문화를 만들어 낸 외적 조건이다. 


자연사전시실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다름 아닌 제주의 형성과정과 관련한 내용으로, 화산분출을 통해 만들어진 제주의 지질학적 역사 등을 알 수 있다. 민속전시실은 두 개의 관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제주 사람의 일생과 제주 사람의 생업에 관한 내용으로 나누어놓고 있다.




이렇게..

내 인생의 첫 자전거 여행은 마무리가 되었다.


집으로 무사히 돌아오자마자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방안에 누워있으니 왜이렇게 익숙했던 방이 낯설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다음 여행은 자전거로 세계일주라는 것을 한번 해보고 싶다.

가능한건가 ~ ^^??


어쨋든, 학교 복학하기 전에 새로운 스토리를 담아서 복학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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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7.05 21:14

제주시에서 자전거를 묶어놓고 서귀포로 버스를 타고 돌아왔다.

한번 왔다갔지만 왠지 익숙한 서귀포, 이 날은 자전거와 이별하고 제주 올레 7코스를 걷기로 하였다.


제주 올레길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제주 올레 - http://www.jejuolle.org/


제주 올레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간세이다.

올레길을 걷는 사람이라면 꼭! 무조건! 100% 보게 되는 것이

간세이다.


올레길을 걷다가 길을 잃었을 때 간세를 찾아서 따라가면 된다.

길잡이인 셈이다.


아래 설명은

제주 올레 공식 사이트에서 보고 적은 글이다.

간세 이야기1

간세이야기

제주의 늘 푸른 초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주 조랑말은 말에 비해 체구가 작지만 체질이 강건하고 성격이 용감합니다. 간세는 제주올레의 상징인 조랑말의 이름입니다.느릿느릿한 게으름뱅이라는 뜻인 제주어 '간세다리' 에서 따왔습니다. 제주올레를 제대로 즐기려면 제주의 초원을 꼬닥꼬닥(느릿느릿) 걸어가는 간세처럼, 놀멍, 쉬멍 간세다리로 천천히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간세 이야기3

제주올레, 세상을 향해 열린 길

안내표식은 꼭 있어야 할 자리에만 표시한다는 원칙을 두었습니다. 걷다가 조금 궁금해지기 시작할 때 쯤 나타나는 표식이 이상적인 등장횟수이지만, 사람마다 궁금한 시기의 차이가 제주도에서 잡히는 돔의 종류만큼이나 다양합니다. 표식이 보이지 않아 길을 잘못 들었다는 생각이 들면, 마지막에 본 지점까지 되돌아 가서 찬찬히 놓친 표식을 살펴보기 바랍니다. 주변의 풍광을 즐기면서 느긋하게 간세다리로 걷는 것이 표시를 놓치지 않는 방법입니다.

화살표
길바닥, 돌담, 전신주 등에 그려져 있는 파란색의 화살표는 제주올레길의 진행방향을 알려주는 가장 기초적인 안내표시
주황색은 역방향의 제주올레길 진행을 인도합니다. 종점에서부터 거꾸로 시작점을 향해 걸을 경우에 따라가는 표시입니다.
리본
파랑색과 주황색으로 이루어진 두 가닥의 리본은 주로 나뭇가지에 매달려있습니다. 화살표를 표시하기 어려운 산길 등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눈 높이보다 조금 높은 곳에 주로 매달려 있습니다.
길안내 간세
갈림길에서는 간세가 길을 안내합니다. 간세의 머리가 향한방향이 길의 진행 방향입니다. 간세의 몸통 위에는 현재 진행하는 코스, 위치번호, 앞으로 남은 거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위치번호는 다른사람에게 자신이 어디쯤 있는지 설명할 때 유용합니다. 올레지기에게전화로 문의하는 경우나 콜택시를 부를 경우에 정확한 위치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제주올레 코스 시작점 표지석
시작점 표지석에는 코스의 약도와 경로 및 주요지점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제주 올레 7길은 서귀포시에서 그렇게 멀지는 않지만,
택시를 타고 가는 것이 편리하다.
제주 올레 7코스 시작점이다.
기념으로 스탬프도 한번 찍고 ~
기분 좋게 출발 하였다.
위 사진은 올레 7코스 시작점 외돌개 사진이다.

올레 7코스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포구를 경유해 월평포구까지 이어진 해안올레. 올레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길인 ‘수봉로’를 만날 수 있다. 수봉로는 세 번째 코스 개척 시기인 2007년 12월, 올레지기인 ‘김수봉’ 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에 직접 삽과 곡괭이만으로 계단과 길을 만들어서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한 길이다. 2009년 2월에는 그동안 너무 험해 갈 수 없었던 '두머니물~서건도' 해안 구간을 제주올레에서 일일이 손으로 돌을 고르는 작업 끝에 새로운 바닷길로 만들어 이어, '일강정 바당올레'로 명명했다. 2009년 3월에는 각종 자연현상에 유실되었던 수봉교 자리에 '풍림올레교'가 세워졌다.

7코스를 전체적으로 보면 이렇게 되어있다.

이 날은 늦게 출발하여.. 아쉽게도 7코스를 다 걷지 못하고, 중간에 택시를 타고 돌아왔다 ㅠ_ㅠ..!!
다음엔 꼭 다 걸어야 겠다..!!





7코스는 공원길과 흙길. 바위길 등으로 이루어 져있으며
경관도 예쁘다.
그러나 약간의 오르막이 있고, 길이 험하기 때문에
난이도 중상(?)정도의 코스가 된다.





파란색 화살표는 정방향 표시이다.
반대로 노란색은 반대방향 표시이다.
정방향으로 가는 사람은 파란색을, 반대에서 부터 시작하신 분은 노란색 화살표를 보고 따라가면 된다.



올레 7코스는 길이 험하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사진을 찍고, 음악을 듣느라 잘못 자칫하면 발목을 삔다거나 넘어진다거나 해서
다칠수가 있기 때문이다.

얼마 가다보니
STORY 우체통이 나왔다.
궁금해서 접근접근+ _+!!
총 6개의 우체통이 있었다.

알고보니 1년뒤에 전달되는 편지가 아닌가 + _+!!!!!!!!!!!!
바로 펜을 꺼내어 들고 열심히 엽서를 썻다 ㅎㅎ


다들 빨간색인데
특이하게 초록색으로 된 우체통이 있었다.
뭐지? 했는데 보니까..
이런 우체통이........;;;;;;
나도 보내지 못할 편지를.. 썻다.
이 초록색의 보내지 못한 편지 우체통은 1년뒤도, 10년뒤도.. 그 후에도
전달되지 않는다....^^

올레길은 계속되어야 한다.
계속 고고고~!!


간세가 그려진 길 알리미다.


1월 말, 2월 초의 제주도에는 이렇게 꽃이 피어있다.
아직까지 추웠지만, 그 추위 속에서 꽃을 피웠다..





법환포구에 도착하였을 때
눈에 딱! 띄었던 노란집이 있었다.

그 집 담벼락은 이렇게.. 온통 낙서가 되어있었다 ^^!!
추억의 올레라는 POST통..
그 속에는 유성 싸인펜이 있었다.
수많은 사람들의
추억, 시간 그리고 슬픔과 기쁨.. 사랑, 감정들이 적힌 담벼락이었다.

나도 그 담벼락에 나의 감정을 적어보았다.

법환포구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우기 위해서 들렸던
고기 국수집 ^^!!!

어마어마한 양의 고기가.. 국수 밑에도 한가득.....!!
국수인지 고깃국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많았다 ㅎㅎ
맛은 물론 최고!!!!
정말 배부르게 먹었다 ^^


이 날의 숙소는
쿨쿨게스트 하우스다.
서귀포시에 있는데, 시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약간 외곽지역에 있어서
사장님께서 픽업하러 오신다.

조용하고, 분위기 있어서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며 친해질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설이 좋고 깔끔했다.
단, 외곽지역에 있기 때문에 먹을 음식이나 술 같은 경우에는 미리 사와야 한다는 것.
아니면 차가있거나, 사장님께 부탁해서 시내에 다녀와야한다.


내부도 엄청 예쁘게 되어 있었다.
계단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많은 사람들의 흔적..
나도 저기에 하나 적어 보았다 ^^!!

그리고 저녁엔
거기서 만난 형님들 네분과 함께
통닭에 한라산 + _+!!
너무너무 맛있었고, 또 좋은 형님들 만나서 너무 좋았다 ^^
여기서 만난 형님들과 카톡방도 만들고 이야기도 주고 받으며
다음날에는 엉또폭포도 함께 동행해서 가게 되었다^^!!
쿨쿨 게스트 하우스에 있는
수많은 포스트잇 중에서 내눈에, 내 머릿속에 가장 오래 남았던 글 하나..
정선님이 적으신 글 같은데..
정말 내가 하고 싶은 말씀을 해주셨다 ^^

여행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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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6.30 20:13


만장굴을 다녀와서

규열 후배와 나는 만장굴에서 3km지점에 있는 김녕미로공원에 들렸다.

입장료는 그리 비싸지 않았다.


만장굴 가는 길에 김녕미로공원이 있는데 만장굴을 다 둘러본 후에

점심내기를 하기 위해서 김녕미로공원에 왔다.





김녕미로공원 / 도시근린공원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산 16번지
전화
064-782-9266
설명
제주의 역사적 지리적 특성을 엿볼 수 있으며 자연경관의 아름다움과 맑은 공기를 선사하...
지도보기

http://www.jejumaze.com/





입장시 지도를 주는데, 절 ~ 대!! 보지 않았다.


내기는 간단하다.

하나밖에 없는 길을 찾아서 출구에 있는 종을 울리면 !!

게임에서 이기는 것이다..


이쯤이야..하고 쉬울줄 알고 시작했다..


난 10%안에 들어야지..

라고 했는데.. 이거;;

장난아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30분쯤 헤매었다..;;;;;;

ㅎㅎ 인증샷 한컷 !!

시작하기전에는 저렇게 둘다 해맑았지;;;ㅋ

미로공원의 모습이다 - 0-..

허메;;진짜 안보인다 ㅠㅠ

이길이 어딘지,, 내가 어디쯤에 있는지,,

왔던길 또오고, 또오고.....;; 빙글빙글 뱅글뱅글;;




내기는.. 내가이겼다!!!!!

왔던길 갔던길 빙글빙글 돌다가..

사람들이 다시 돌아나오는 곳은 절대로! 가지 않고..

다른길만 가다보니.. 출구가 나왔다!!ㅋㅋ


종을 힘차게 울리고.. 위에서 두리번두리번 찾아보니..

규열 후배가 열심히 길을 헤매고있었다 ㅎㅎㅎㅎㅎ

쉬운게 아니다;;;;;;;

진짜 힘들다 ㅠㅠㅠㅠㅠ

김녕미로공원에서의 게임은 그렇게 끝이나고

갈 길이 멀다!!


다시 열심히 둘이서 패달링을 했당..;;ㅠㅠㅋㅋ 허벅지 터질거 같았다..

무섭게 슝슝.. 돌아가는 풍력발전기에 빛내림이;;!!!







한참을 달리다 도착한 곳은..


검은모래해수욕장이다.




삼양검은모래해변 / 해수욕장,해변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2동
전화
064-755-4686
설명
반짝이는 검은 모래가 특색인 해변
지도보기


모래가 정말정말 까맣다..

그런데 엄청 ! 부드럽다......ㅋㅋ 싄기싄기;;


우리는 그렇게 검은모래해수욕장을 지나..

드디어!!!!!!! 제주시에 입성 + _+!


정말정말.. 제주시에서 출발해서 다시 제주시까지..

제주도를 한바퀴 돌았다 ㅎㅎㅎ


너무너무 배가고팠다..!!

이 날은 아쉽게도 규열후배가 여행을 마치고 울산 집으로 돌아가는 날..ㅠㅠㅠㅠ

그래서.....

맛있는 제주 흑돼지를 먹으러 고고고!!

ㅋㅋㅋㅋㅋㅋㅋ


두툼한 고기..

장난아니다.....

제주도 흑돼지는 멸젖에 찍어서 먹는다고 한다..!! 너무 맛있어 ㅠㅠ!!

규열 후배와 나는.. 둘이서 정말 XX듯이 먹었다 ㅋㅋㅋㅋㅋㅋ

장난아니다 ㅠㅠㅠㅠㅠ

아직도 이 맛을 잊을 수가 없다..

하루종일 쫄쫄 굶으며.. 자전거를 탔으니.....

이런 고기 한점이 입에 들어가니... 서로 그냥 말없이 마냥 좋아서

음음!! 음!! 거리며 먹기 바빳다.....ㅋㅋㅋㅋㅋ


글을 쓰는 새벽에..

이 사진을 보니.. 식욕이 마구마구 치솟는다;;;;;;;;;;;;ㅋㅋ


너무 아쉽지만..

폰번호는 물론이고, 다음에 같이 여행할 계획을 잡았다..

학교가 중앙대라서.. 서울로 올라가야하지만 ㅠㅠ..

집은 울산이니.. 울산 내려올때마다 연락을 하고 부산에서 만나기로 했다.


실제로.. 여행을 모두 마친후에..

부산 서면에서 둘이서 닭과 함께 맥주 한잔도 하였다 ^^ㅋ

이렇게 여행에서 또 하나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있다 ㅎㅎ


여름방학땐 둘이서 자전거로 강원도 여행을 할 예정이다..ㅎㅎ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 간다..;;

제주시에서 바라본 해질녘;;ㅎㅎ






이날.. 찾아 간 곳은..

모나미 게스트하우스!

우와..;; 외관상이나 시설면에서는 꽤 괜찮았다...ㅋㅋㅋㅋ


가격은 도미토리룸 1인에 2만원이다.


이렇게.. 포켓볼도 있고 ~ 

북카페도 같이 붙어있다 ~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녁에는 이렇게 만찬이 + _+!!!!!!!!!!!

장난아니다..ㅠㅠ

사장님이 너무너무 재미있으시고, 센스가 춸춸춸 ~ 넘치셔서..

재미있게 저녁파뤼를 진행하셨다 ㅋㅋㅋㅋㅋ


해물찜과 ~ 파전과 ~ 고기와 ~ 한라산 쐬주와 ~ 맥주와 ~ 제주 막걸리와 ~ ...등등등..

그리고 게스트하우스 사람들과 ! ㅎㅎ

정말.. 이 날도 잊을수가 없다 ^^..

서울, 경기도, 부산 등등.. 각기 지역에서 모인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새벽 3시? 4시? 정도까지.. 술마시며..

라면과 함께 맥주까지 하면서..... 형님들과 추운것도 모르고 배꼽잡고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ㅎㅎㅎ 내일은 다시 서귀포로간다..


돌아가기 너무 아쉬우니 !!..

제주도를 도저히 못 떠나서..

다시 서귀포로 가기로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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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6.02 01:26

어제 방에서 만난 또 다른 소중한 인연..ㅎ

경기도에서 제주도 올레길을 혼자서 여행하신다는 분과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제주도를 여행한다는 동생이!?!?


아니아니,,!! 알고보니 나와 비슷한 코스로 여행하고있었다!!ㅋㅋ

너무너무 반가웠다.

같은 입장에서 여행하는 사람을 만나는 기분은.. 정말 옛 고향친구를 타지에서 만난기분?ㅋㅋㅋ

그만큼이나 반가웠다.


맥주도 한 잔하며 많이 친해졌다.


다음날 아침 우리는 아침을 먹기전에

근처 비자림에 아침 산책을 하러 갔다.


비자림

비자림은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평대초등학교에서 남쪽방향 5.5km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수령이 500~800년인 오래된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하늘을 가리고 있는 매우 독특한 숲으로 제주도에서 처음생긴 삼림욕장이며, 단일수종의 숲으로는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숲이다.


비자나무숲은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아 연중 푸르른 숲을 유지하고 있다. 녹음이 짙은 비자나무 숲 속의 산림욕은 피톤치드로 알려진 물질이 흘러나와 혈관을 유연하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피로와 인체의 리듬을 안정시키는 자연건강의 치유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자나무 숲 속 오솔길을 따라 걸으며 숲을 되돌아 나오는데는 두가지이 길이 있는데 40여분이 걸리는 짧은 코스와, 1시간20여분이 걸리는 긴 코스가 있다. 짧은 코스는 유모차와 휠체어 통행이 가능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비자나무 숲의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비자림은 천연기념물 374호로 지정되어 보호 관리되고 있으며, 많은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요금안내

단위(원)일반청소년/군경어린이노인국가유공자장애인
개인1500800800
단체900450450
단체적용
인원
10  관람시간40




추운 겨울에도 늘 잎은 초록색으로 푸르다고 한다.


비자나무는 알고보니, 고급 바둑판이나 장기판을 만드는게 쓰이기도 한다..

아주아주 비싸다고한다.. ㅎㄷㄷ;; 이 한그루가 얼마란거지 ㅠ?ㅋㅋ


아침 산책으로 사뿐사뿐 걸었다~!

그래야 아침밥도 맛있으니까!!

비자나무는 바위를 뚫고 뿌리를 내리고, 돌 틈에서도 끊질긴 생명력을 보여준다..





천년된 비자나무이다..!

숲의 가장자리에는 비자나무의 할아버지로 불리는 “천년의 비자나무”가 있는데, 이 비자나무는 키는 14m, 가슴높이둘레 6m, 수관폭 15m이며, 수령 820년 이상으로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비자나무로 알려져 있다.


이날 나와 동행을 하게 된 동생 규열군 ㅎㅎㅎ


어제 처음만나 여행을 시작하게되었지만,, 

우리둘은 엄청 친해졌다 ^^

알고보니 20살..;;

수능치고 중앙대학교에 합격 후.. 혼자서 자전거 여행중이라고 했다..

우와.. 나는 수능치고 겨울방학때 슬럼프와서 집에서 하루종일 누워만 있었는데.......ㅎㅎ

나와 다른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친구였다 ㅎㅎ

아직도 연락을 하고 지낸다 ^^ 5월 말에 부산 내려온다는데.. 만나기로했다 ^^ㅎㅎ


이날 규열군과 함께 한 코스는..

다랑쉬 오름에서 - 만장굴 - 김녕미로공원 - 검은모래해수욕장 - 제주시 까지였다.

우리 둘다.. 제주시까지 가면 정확히 제주도를 한바퀴 다 도는 것이었다.

규열군은 이날이 아쉽게도.. 제주도의 마지막 날이었다 ..ㅠㅠ

이 날은 혼자가 아니었다.

그래서 더욱 신났다.

힘들어도 같이 힘들 동료가있고, 쉴때도 같이 쉬고 옆에서 말 동무가 생겨서 더욱 힘이났다.

역시 20살이라 그런지.. 힘이 팔팔 넘쳐서.. 나보다 저만치 앞서나가기도 했다.. (내 짐이 많아서 일거라 생각했다;;ㅋㅋ)


그렇게 쫓아가며 도착한 만장굴!!


만장굴 [萬丈窟]

주굴(主窟) 8,928m, 총길이 1만685m 중 현재 확인된 길이는 7,400여m. 천연기념물 제9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동굴의 입구는 총 3개로 되어 있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세계 최장 길이의 용암동굴이다. 총연장 13,422㎞에 달하며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250만 년 전 제주도가 폭발할 때 한라산 분화구에서 흘러내린 용암이 바다로 나아가면서 형성된 것이라고 한다. 가로 폭 5m, 높이 5~10m에 달하는 동굴 내부는 웅장한 궁전의 복도를 걷는 듯한 느낌인데 입구에서부터 1㎞ 지점까지만 공개되어 있고 나머지 구간은 접근이 통제되고 있다. 


개방구간에서 쉽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박쥐가 살고 있으며 땅지네, 농발거미, 가제벌레 등 다양한 동굴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내부 온도는 연중 11~21℃를 유지하고 있어 서늘하니 한여름이라도 긴 소매 옷을 챙겨서 입장하기를 권한다.


위 건물은 당시 공사중이여서 들어가보거나 구경하지는 못했다.

대신 앞에서 사진 한장 찰칵 !


만장굴의 입구이다..

뭔가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기분이랄까?? 약간은 신기했다 ㅎ


그 앞에서 기념샷 한 장 ^^!!


만장굴의 내부 모습은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는다..ㅠㅠ


다음 편에서 그나마 보이는 내부 모습을 올려야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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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5.14 00:33

서귀포시에서의 저녁은..

내가 제주도 여행하며 먹었던 것들 중에서 가 ~ 장 비싼 저녁이었다..


바로.. 모듬회;;;;;;;;;;;;;;;;;;; ㅎㄷㄷ;;

보통 게스트하우스에서 바베큐 파티 정도로.. 만원씩 썼었는데;;ㅋㅋ

이날은 그냥..

모듬회로 소주값까지 합해서.. 거의 16만원 정도가 나왔다......ㅋㅋㅋㅋㅋㅋㅋ

한사람당 4만원.......ㅋㅋㅋ 흐미흐미;;\


그래도 잘먹었으니.. 뭐..ㅋㅋㅋ

오징어 무침과 전도 나오고 ~

회도 나오고 ~

멍개, 개불, 삼치, 굴.. 등등등 - 0-;; 다나오고 ~


거기다가 매운탕에 ~ 또나오고 또나오고.......... 배터져 죽는줄..ㅋㅋ

한사란 소주도 어찌나 맛있던지;;;;; 크아악 ~ ㅋㅋ


그리고 보이시는가!?

사장님이 말씀해주셨다..

저기 얼굴을 숨기고 있는 덩치큰 녀석이.. 무려;; 110만원 짜리 고기라는.....;;;;;;;;;;;;;;;;;;;;;;;;;;

근데 인기가 많단다;;;;;;ㅎㄷㄷ;; 누가 먹는거지?ㅋㅋㅋ


이날 저녁을 먹은 뒤,, 방을 같이 쓰시는 분들끼리 다시 맥주 한잔했다..ㅎ


그리고 나는 잠이 오지않아서 카페에 내려와서 노트북을 잠시했다..ㅋ

그리고 이 날 만난 기범이형 !! ^^

저녁에 둘이서 늦게까지 같이 카페에서 맥주 마시며 이야기를 했다..ㅋㅋ알고보니..

와우.. 6년동안 미국에서 유학하고 한국와서 제주도 여행하시는..ㅋ

미모의 브라질 애인이 있으신;;;;;ㅎㄷㄷ;; 멋있었다..ㅋ

농담으로,, 여자친구 덕분에 영어실력이 팍팍 늘었다는 형..ㅋㅋ


정말 혼자 여행하며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또 많은 것을 듣고, 배우는 것 같다..ㅎㅎㅎ


이 사진을 빼놓을 뻔 했다 ^^..

저기 보이는 다리와 철탑같은데.. 새연교다 ㅎㅎ

천지연 폭포 옆에있다 ^^ㅋ

밤이되면 불이 켜지는데.. 구경가기 좋다 ㅎㅎ 예쁘다 ^^~!



백패커스 홈..


나의 시간이 머물렀던 곳....


내 추억이 머물러 있는 곳......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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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5.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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