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굴을 다녀와서

규열 후배와 나는 만장굴에서 3km지점에 있는 김녕미로공원에 들렸다.

입장료는 그리 비싸지 않았다.


만장굴 가는 길에 김녕미로공원이 있는데 만장굴을 다 둘러본 후에

점심내기를 하기 위해서 김녕미로공원에 왔다.





김녕미로공원 / 도시근린공원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산 16번지
전화
064-782-9266
설명
제주의 역사적 지리적 특성을 엿볼 수 있으며 자연경관의 아름다움과 맑은 공기를 선사하...
지도보기

http://www.jejumaze.com/





입장시 지도를 주는데, 절 ~ 대!! 보지 않았다.


내기는 간단하다.

하나밖에 없는 길을 찾아서 출구에 있는 종을 울리면 !!

게임에서 이기는 것이다..


이쯤이야..하고 쉬울줄 알고 시작했다..


난 10%안에 들어야지..

라고 했는데.. 이거;;

장난아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30분쯤 헤매었다..;;;;;;

ㅎㅎ 인증샷 한컷 !!

시작하기전에는 저렇게 둘다 해맑았지;;;ㅋ

미로공원의 모습이다 - 0-..

허메;;진짜 안보인다 ㅠㅠ

이길이 어딘지,, 내가 어디쯤에 있는지,,

왔던길 또오고, 또오고.....;; 빙글빙글 뱅글뱅글;;




내기는.. 내가이겼다!!!!!

왔던길 갔던길 빙글빙글 돌다가..

사람들이 다시 돌아나오는 곳은 절대로! 가지 않고..

다른길만 가다보니.. 출구가 나왔다!!ㅋㅋ


종을 힘차게 울리고.. 위에서 두리번두리번 찾아보니..

규열 후배가 열심히 길을 헤매고있었다 ㅎㅎㅎㅎㅎ

쉬운게 아니다;;;;;;;

진짜 힘들다 ㅠㅠㅠㅠㅠ

김녕미로공원에서의 게임은 그렇게 끝이나고

갈 길이 멀다!!


다시 열심히 둘이서 패달링을 했당..;;ㅠㅠㅋㅋ 허벅지 터질거 같았다..

무섭게 슝슝.. 돌아가는 풍력발전기에 빛내림이;;!!!







한참을 달리다 도착한 곳은..


검은모래해수욕장이다.




삼양검은모래해변 / 해수욕장,해변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2동
전화
064-755-4686
설명
반짝이는 검은 모래가 특색인 해변
지도보기


모래가 정말정말 까맣다..

그런데 엄청 ! 부드럽다......ㅋㅋ 싄기싄기;;


우리는 그렇게 검은모래해수욕장을 지나..

드디어!!!!!!! 제주시에 입성 + _+!


정말정말.. 제주시에서 출발해서 다시 제주시까지..

제주도를 한바퀴 돌았다 ㅎㅎㅎ


너무너무 배가고팠다..!!

이 날은 아쉽게도 규열후배가 여행을 마치고 울산 집으로 돌아가는 날..ㅠㅠㅠㅠ

그래서.....

맛있는 제주 흑돼지를 먹으러 고고고!!

ㅋㅋㅋㅋㅋㅋㅋ


두툼한 고기..

장난아니다.....

제주도 흑돼지는 멸젖에 찍어서 먹는다고 한다..!! 너무 맛있어 ㅠㅠ!!

규열 후배와 나는.. 둘이서 정말 XX듯이 먹었다 ㅋㅋㅋㅋㅋㅋ

장난아니다 ㅠㅠㅠㅠㅠ

아직도 이 맛을 잊을 수가 없다..

하루종일 쫄쫄 굶으며.. 자전거를 탔으니.....

이런 고기 한점이 입에 들어가니... 서로 그냥 말없이 마냥 좋아서

음음!! 음!! 거리며 먹기 바빳다.....ㅋㅋㅋㅋㅋ


글을 쓰는 새벽에..

이 사진을 보니.. 식욕이 마구마구 치솟는다;;;;;;;;;;;;ㅋㅋ


너무 아쉽지만..

폰번호는 물론이고, 다음에 같이 여행할 계획을 잡았다..

학교가 중앙대라서.. 서울로 올라가야하지만 ㅠㅠ..

집은 울산이니.. 울산 내려올때마다 연락을 하고 부산에서 만나기로 했다.


실제로.. 여행을 모두 마친후에..

부산 서면에서 둘이서 닭과 함께 맥주 한잔도 하였다 ^^ㅋ

이렇게 여행에서 또 하나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있다 ㅎㅎ


여름방학땐 둘이서 자전거로 강원도 여행을 할 예정이다..ㅎㅎ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 간다..;;

제주시에서 바라본 해질녘;;ㅎㅎ






이날.. 찾아 간 곳은..

모나미 게스트하우스!

우와..;; 외관상이나 시설면에서는 꽤 괜찮았다...ㅋㅋㅋㅋ


가격은 도미토리룸 1인에 2만원이다.


이렇게.. 포켓볼도 있고 ~ 

북카페도 같이 붙어있다 ~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녁에는 이렇게 만찬이 + _+!!!!!!!!!!!

장난아니다..ㅠㅠ

사장님이 너무너무 재미있으시고, 센스가 춸춸춸 ~ 넘치셔서..

재미있게 저녁파뤼를 진행하셨다 ㅋㅋㅋㅋㅋ


해물찜과 ~ 파전과 ~ 고기와 ~ 한라산 쐬주와 ~ 맥주와 ~ 제주 막걸리와 ~ ...등등등..

그리고 게스트하우스 사람들과 ! ㅎㅎ

정말.. 이 날도 잊을수가 없다 ^^..

서울, 경기도, 부산 등등.. 각기 지역에서 모인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새벽 3시? 4시? 정도까지.. 술마시며..

라면과 함께 맥주까지 하면서..... 형님들과 추운것도 모르고 배꼽잡고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ㅎㅎㅎ 내일은 다시 서귀포로간다..


돌아가기 너무 아쉬우니 !!..

제주도를 도저히 못 떠나서..

다시 서귀포로 가기로했다...ㅋㅋㅋㅋ



-----------------------------------------------------------------------------------------------------------------------------

-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jm3030 ]

- [ Blog : http://yjm3030.tistory.com/]

- [ E-mail : yjm3030@gmail.com ]

- [ Couchsurfing : http://www.couchsurfing.org/profile.html?id=5GX96MSEA ]

- [ Warmshower : http://www.warmshowers.org/users/jeongmo-yu ]

- [ Tumblr : http://yjm3030.tumblr.com/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제주 제주시 구좌읍 | 제주 제주시 구좌읍
도움말 Daum 지도
by BusanDavidYu 2012.06.02 01:26


오늘은 대정읍에서 서귀포까지 달린다 !..


아침일찍 일어나 라면과 밥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웠다.

여행을 하면 항상 아침밥이 중요하다!!

특히, 자전거로 여행한다면 더더욱 아침밥이 중요하다!!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보통 아침에 토스트와 샐러드, 쥬스, 우유를 위주로 주는 곳이 많다..

간단하고 맛도있지만,, 밥을 주는 곳은 찾기 힘들다 ㅠㅠ;;

밥이 중요한데;;;;

그래서 왠만하면 자전거로 여행하시는 분이라면 아침밥을 주는 게스트 하우스를 골라서 가시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토스트를 주는 게스트하우스라면 비닐팩에 토스트 한두개쯤 잼 발라서 싸오는 것도 좋다.

힘들때 간식용으로 아주 좋다 ㅎ


이날은 오전에는 날씨가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흐려지더니,,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던 날이다..!!

몸을 가누기가 힘들정도로..;;


아직까진 바람이 괜찮았다.

Cool~!!

한두시간 달렸을까??

응?? 언덕을 열심히 넘고있는데,, 저기 말이 보였다.

이렇게 도로 옆에 말이 있다니..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라 신기했다..!!


봄에 오면 정말 푸른 들판과 함께 말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 텐데..ㅎㅎ


처음엔 뒷발에 차일까봐 무서웠다 ㅅ-.. 용기내서 한걸음 한걸을 다가갔다..ㅋ

이렇게 큰 말을 가까이서 보는 것도 첨이다..


의외로 순진한녀석..

스다듬어주고 만지고 사진도찍고 심지어 탈려고도 했다..ㅋㅋ 겁도없지..

그래도 가만히 있었다..

눈이 엄청크고 예뻣다..


제주도에서는 이렇게 도로옆에 말이 있다..

신기한 광경이지만,, 그 옆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다가가지 마시오. 사고가 날 경우 책임지지 않습니다.

ㅎㄷㄷ;;;;;;


그렇게 언덕을 넘으니.. 우와 ! ㅋ 산방산이 보였다 + _+;;


산방산 [山房山]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안계리

높이 395m

지름 약 1,200m


산방산의 ‘산방(山房)’은 산수의 굴을 뜻하는 것이다.

산방산 남측면 150m쯤에 해식동굴이 있어서 산방산이라 한다.

산방산의 높이는 395m이고 조면암질안산암(粗面岩質安山岩)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종상화산(鐘狀火山)으로 그 형태가 특이하다.

산방산의 지름은 약 1,200m로 본도에 발달한 다른 화산과는 달리 정상에 분화구(噴火口)가 없고 마치 돔(dome)모양으로 풍화된 조면암주를 포개어 세워놓은 듯한 절벽을 이루고 있다.


잠시 산방산의 모습을 감상하실까요?ㅋㅋ

돔 모형으로 생긴 종상화산이랍니다..!



1월의 제주도에는 이렇게 유채꽃이 피었었네요..

강원도 양구에서 군생활하다가 전역후 바로 여행을 시작한 저한테는..

적응이 안되는 자연환경과 풍경들.. ㅅ-;;

서귀포시로 가기위해서는 이 산방산을 넘어야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둘레로 둘러가는 것이죠..

이렇게 산방산을 넘다보면 또 볼 수 있는 하나의 풍경!!


바로 용머리 해안입니다..!

그러나 이 사진은 용머리 해안의 뒷모습.. 즉, 용의 뒷통수를 찍은 것입니다 ㅠㅠ..


용머리해안 [龍─海岸]


산방산 해안에 있으며,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겉으로 보면 평범하지만 좁은 통로를 따라 바닷가로 내려가면 수천 만 년 동안 층층이 쌓인 사암층 암벽이 나온다. 180만 년 전 수중폭발에 의해 형성된 화산력 응회암층으로 길이 600m, 높이 20m의 현무암력에 수평층리·풍화혈·돌게구멍·해식동굴·수직절리단애·소단층명 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해안 오른쪽에는 반원형으로 부드러운 검은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무슨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잊을 수 없는 길입니다.

길이는.. 약 4km? 정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길을 잊을 수 없는 이유는 바로.. 바람!!

자전거를 타지 못할 정도로 바람이 불러서 결국 내려서 자전거를 끌고 갔던길..

게다가 오르막이라서 더욱 힘들었던 길..

세상 태어나서 이런 바람은 처음이었네요..

앞으로 가야하는데 후진할 때도 있어다능......;;;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중문 관광단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중문 관광단지에서부터 서귀포시까지는 다음편에서..~



-----------------------------------------------------------------------------------------------------------------------------

-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jm3030 ]

- [ Blog : http://yjm3030.tistory.com/]

- [ E-mail : yjm3030@gmail.com ]

- [ Couchsurfing : http://www.couchsurfing.org/profile.html?id=5GX96MSEA ]

- [ Warmshower : http://www.warmshowers.org/users/jeongmo-yu ]

- [ Tumblr : http://yjm3030.tumblr.com/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by BusanDavidYu 2012.05.12 18:29
| 1 |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