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마지막 날 아침이었다.

비가 추적추적..

날씨가 그리 맑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슬펐다 ㅠㅠㅠ..

오늘 밤이면.. 이제 제주가 아닌 부산으로 가는 배를 타고 있어야 하기에;;


그래도!!

아직은 제주도이고 시간도 남았으니 ^^~
마지막 날은.. 어제 쿨쿨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큰형님 두분과 함께

올레길 7-1을 걷기로 하였다 ㅎㅎ

올레길 7-1은 약간 산(?)이다 ^^

난이도는 높지 않다. 길도 잘 되어있고. 마을길을 걷는거라서 그런지 쉬웠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짐을 잘 챙겨서 다시 출발 ~ ^^!!



형님들과 올레길을 걸으면서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행은 정말 나와 다른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 같다 ㅎㅎ

나보다 많은 경험을 하고, 다양한 삶을 살아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ㅎㅎ!!


7-1 엉또폭포로 가는 길이다 ^^!!

비록 비는 추적추적 오기는 하였지만,

아침의 상쾌한 공기가 기분을 좋게 해주었다.


조금 걷다보니 엉또폭포 표지판이 나왔다 ^^!!!

엉또폭포 [─瀑布]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폭포.


서귀포 신시가지의 월산마을에서 서북쪽으로 900m 떨어진 악근천 상류에 있다. 
높이는 50m로,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이지만 기암절벽과 천연 난대림에 둘러싸여 있어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물이 풍부하지 않아 비가 오거나 장마철이 되어야 웅장하게 폭포수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제주도 방언으로 엉은 큰 웅덩이를, 또는 입구를 뜻하는 도의 발음상 차이로 큰웅덩이라는 뜻을 가진 폭포이다.


주변에 돈내코, 소정방폭포,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문섬, 범섬, 섶섬, 외돌개, 법화사지 등 관광명소가 많아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찾아가려면 강정동 월산마을을 지나 한라산 쪽으로 500m 들어가거나, 신시가지 종합경기장에서 감귤과수원을 지나 서북쪽으로 800m 가면 큰내(건천)와 함께 폭포가 나온다.



1박 2일 엉또폭포!!


간세가 엉또폭포임을 알려주었다 ^^ 방가방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낸다..ㅋ

그러나..

엉또폭포는 비가 억수로 많이 와야한다 ㅠㅠ..

장마철 우기나 물이 많아야..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다는;;;;;;;;


이 날은 비가 오기는 했지만

막 쏟아지는 것이 아니라서.. 아쉽게도 물이 떨어지는 폭포의 모습은 보지 못했다..

아쉬운대로.. 사진 찍은 거라도;;ㅋㅋ

그치만!!!!!!!


엉또폭포는 물이 떨어지지 않아도

그 웅장함을 느낄 수가 있다!!!!!!!!

생각보다 엄청 컷다..

자연이 만든 경관이란... 엄청난 것이었다 ^^!!









폼 한번 잡아봤다 ㅎㅎㅎㅎㅎ.. 마지막 날.. 엉또폭포에서......

형님들과 다시 돌아온 제주 월드컵 경기장 ^^!!!


마지막으로 점심을 냠냠 헀다 ^^

그리구.. 형님들과 함께 마지막 사진을 찰칵 !! ㅎㅎㅎㅎ

뭔가 아쉬웠다 ㅠㅠㅠ..!!


다시 돌아온 제주시 ~ ! ㅎㅎ

자전거를 여객터미널에 대어놓고,, 부산으로 가는 코지아일렌드호 표를 샀다..


시계를 보니 3시 ~ 4시간 정도 남았다..

가만히 있기도 아까워서

비가 많이 왔지만.. 그냥 비 맞으면서 간 곳은..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 ^^!!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濟州道民俗自然史博物館]

제주도의 민속과 문화가 궁금하다면 이곳으로

전화 : 064-722-2465
관람시간 : 하절기 08:30~20:00, 동절기 08:30~18:00



한 지역의 문화와 생태에 관한 일반적인 내용을 알려면 그 지역을 대표하는 박물관을 둘러 보면 된다. 제주도에는 다양한 주제의 박물관과 전시관들이 있지만, 제주의 민속과 문화를 포괄하는 박물관으로는 제주민속촌박물관과 함께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제주시내에 있어 공항을 오가는 길에 잠시 시간을 내어 둘러보기 용이하다. 박물관은 크게 자연사전시실과 민속전시실로 나누어져 있다. 섬이라는, 육지와는 다른 제주의 자연 환경은 제주만의 독특한 민속 문화를 만들어 낸 외적 조건이다. 


자연사전시실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다름 아닌 제주의 형성과정과 관련한 내용으로, 화산분출을 통해 만들어진 제주의 지질학적 역사 등을 알 수 있다. 민속전시실은 두 개의 관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제주 사람의 일생과 제주 사람의 생업에 관한 내용으로 나누어놓고 있다.




이렇게..

내 인생의 첫 자전거 여행은 마무리가 되었다.


집으로 무사히 돌아오자마자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방안에 누워있으니 왜이렇게 익숙했던 방이 낯설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다음 여행은 자전거로 세계일주라는 것을 한번 해보고 싶다.

가능한건가 ~ ^^??


어쨋든, 학교 복학하기 전에 새로운 스토리를 담아서 복학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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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7.05 21:14


만장굴을 다녀와서

규열 후배와 나는 만장굴에서 3km지점에 있는 김녕미로공원에 들렸다.

입장료는 그리 비싸지 않았다.


만장굴 가는 길에 김녕미로공원이 있는데 만장굴을 다 둘러본 후에

점심내기를 하기 위해서 김녕미로공원에 왔다.





김녕미로공원 / 도시근린공원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산 16번지
전화
064-782-9266
설명
제주의 역사적 지리적 특성을 엿볼 수 있으며 자연경관의 아름다움과 맑은 공기를 선사하...
지도보기

http://www.jejumaze.com/





입장시 지도를 주는데, 절 ~ 대!! 보지 않았다.


내기는 간단하다.

하나밖에 없는 길을 찾아서 출구에 있는 종을 울리면 !!

게임에서 이기는 것이다..


이쯤이야..하고 쉬울줄 알고 시작했다..


난 10%안에 들어야지..

라고 했는데.. 이거;;

장난아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30분쯤 헤매었다..;;;;;;

ㅎㅎ 인증샷 한컷 !!

시작하기전에는 저렇게 둘다 해맑았지;;;ㅋ

미로공원의 모습이다 - 0-..

허메;;진짜 안보인다 ㅠㅠ

이길이 어딘지,, 내가 어디쯤에 있는지,,

왔던길 또오고, 또오고.....;; 빙글빙글 뱅글뱅글;;




내기는.. 내가이겼다!!!!!

왔던길 갔던길 빙글빙글 돌다가..

사람들이 다시 돌아나오는 곳은 절대로! 가지 않고..

다른길만 가다보니.. 출구가 나왔다!!ㅋㅋ


종을 힘차게 울리고.. 위에서 두리번두리번 찾아보니..

규열 후배가 열심히 길을 헤매고있었다 ㅎㅎㅎㅎㅎ

쉬운게 아니다;;;;;;;

진짜 힘들다 ㅠㅠㅠㅠㅠ

김녕미로공원에서의 게임은 그렇게 끝이나고

갈 길이 멀다!!


다시 열심히 둘이서 패달링을 했당..;;ㅠㅠㅋㅋ 허벅지 터질거 같았다..

무섭게 슝슝.. 돌아가는 풍력발전기에 빛내림이;;!!!







한참을 달리다 도착한 곳은..


검은모래해수욕장이다.




삼양검은모래해변 / 해수욕장,해변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2동
전화
064-755-4686
설명
반짝이는 검은 모래가 특색인 해변
지도보기


모래가 정말정말 까맣다..

그런데 엄청 ! 부드럽다......ㅋㅋ 싄기싄기;;


우리는 그렇게 검은모래해수욕장을 지나..

드디어!!!!!!! 제주시에 입성 + _+!


정말정말.. 제주시에서 출발해서 다시 제주시까지..

제주도를 한바퀴 돌았다 ㅎㅎㅎ


너무너무 배가고팠다..!!

이 날은 아쉽게도 규열후배가 여행을 마치고 울산 집으로 돌아가는 날..ㅠㅠㅠㅠ

그래서.....

맛있는 제주 흑돼지를 먹으러 고고고!!

ㅋㅋㅋㅋㅋㅋㅋ


두툼한 고기..

장난아니다.....

제주도 흑돼지는 멸젖에 찍어서 먹는다고 한다..!! 너무 맛있어 ㅠㅠ!!

규열 후배와 나는.. 둘이서 정말 XX듯이 먹었다 ㅋㅋㅋㅋㅋㅋ

장난아니다 ㅠㅠㅠㅠㅠ

아직도 이 맛을 잊을 수가 없다..

하루종일 쫄쫄 굶으며.. 자전거를 탔으니.....

이런 고기 한점이 입에 들어가니... 서로 그냥 말없이 마냥 좋아서

음음!! 음!! 거리며 먹기 바빳다.....ㅋㅋㅋㅋㅋ


글을 쓰는 새벽에..

이 사진을 보니.. 식욕이 마구마구 치솟는다;;;;;;;;;;;;ㅋㅋ


너무 아쉽지만..

폰번호는 물론이고, 다음에 같이 여행할 계획을 잡았다..

학교가 중앙대라서.. 서울로 올라가야하지만 ㅠㅠ..

집은 울산이니.. 울산 내려올때마다 연락을 하고 부산에서 만나기로 했다.


실제로.. 여행을 모두 마친후에..

부산 서면에서 둘이서 닭과 함께 맥주 한잔도 하였다 ^^ㅋ

이렇게 여행에서 또 하나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있다 ㅎㅎ


여름방학땐 둘이서 자전거로 강원도 여행을 할 예정이다..ㅎㅎ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 간다..;;

제주시에서 바라본 해질녘;;ㅎㅎ






이날.. 찾아 간 곳은..

모나미 게스트하우스!

우와..;; 외관상이나 시설면에서는 꽤 괜찮았다...ㅋㅋㅋㅋ


가격은 도미토리룸 1인에 2만원이다.


이렇게.. 포켓볼도 있고 ~ 

북카페도 같이 붙어있다 ~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녁에는 이렇게 만찬이 + _+!!!!!!!!!!!

장난아니다..ㅠㅠ

사장님이 너무너무 재미있으시고, 센스가 춸춸춸 ~ 넘치셔서..

재미있게 저녁파뤼를 진행하셨다 ㅋㅋㅋㅋㅋ


해물찜과 ~ 파전과 ~ 고기와 ~ 한라산 쐬주와 ~ 맥주와 ~ 제주 막걸리와 ~ ...등등등..

그리고 게스트하우스 사람들과 ! ㅎㅎ

정말.. 이 날도 잊을수가 없다 ^^..

서울, 경기도, 부산 등등.. 각기 지역에서 모인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새벽 3시? 4시? 정도까지.. 술마시며..

라면과 함께 맥주까지 하면서..... 형님들과 추운것도 모르고 배꼽잡고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ㅎㅎㅎ 내일은 다시 서귀포로간다..


돌아가기 너무 아쉬우니 !!..

제주도를 도저히 못 떠나서..

다시 서귀포로 가기로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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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구좌읍 | 제주 제주시 구좌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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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6.02 01:26


오늘은 대정읍에서 서귀포까지 달린다 !..


아침일찍 일어나 라면과 밥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웠다.

여행을 하면 항상 아침밥이 중요하다!!

특히, 자전거로 여행한다면 더더욱 아침밥이 중요하다!!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보통 아침에 토스트와 샐러드, 쥬스, 우유를 위주로 주는 곳이 많다..

간단하고 맛도있지만,, 밥을 주는 곳은 찾기 힘들다 ㅠㅠ;;

밥이 중요한데;;;;

그래서 왠만하면 자전거로 여행하시는 분이라면 아침밥을 주는 게스트 하우스를 골라서 가시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토스트를 주는 게스트하우스라면 비닐팩에 토스트 한두개쯤 잼 발라서 싸오는 것도 좋다.

힘들때 간식용으로 아주 좋다 ㅎ


이날은 오전에는 날씨가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흐려지더니,,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던 날이다..!!

몸을 가누기가 힘들정도로..;;


아직까진 바람이 괜찮았다.

Cool~!!

한두시간 달렸을까??

응?? 언덕을 열심히 넘고있는데,, 저기 말이 보였다.

이렇게 도로 옆에 말이 있다니..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라 신기했다..!!


봄에 오면 정말 푸른 들판과 함께 말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 텐데..ㅎㅎ


처음엔 뒷발에 차일까봐 무서웠다 ㅅ-.. 용기내서 한걸음 한걸을 다가갔다..ㅋ

이렇게 큰 말을 가까이서 보는 것도 첨이다..


의외로 순진한녀석..

스다듬어주고 만지고 사진도찍고 심지어 탈려고도 했다..ㅋㅋ 겁도없지..

그래도 가만히 있었다..

눈이 엄청크고 예뻣다..


제주도에서는 이렇게 도로옆에 말이 있다..

신기한 광경이지만,, 그 옆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다가가지 마시오. 사고가 날 경우 책임지지 않습니다.

ㅎㄷㄷ;;;;;;


그렇게 언덕을 넘으니.. 우와 ! ㅋ 산방산이 보였다 + _+;;


산방산 [山房山]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안계리

높이 395m

지름 약 1,200m


산방산의 ‘산방(山房)’은 산수의 굴을 뜻하는 것이다.

산방산 남측면 150m쯤에 해식동굴이 있어서 산방산이라 한다.

산방산의 높이는 395m이고 조면암질안산암(粗面岩質安山岩)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종상화산(鐘狀火山)으로 그 형태가 특이하다.

산방산의 지름은 약 1,200m로 본도에 발달한 다른 화산과는 달리 정상에 분화구(噴火口)가 없고 마치 돔(dome)모양으로 풍화된 조면암주를 포개어 세워놓은 듯한 절벽을 이루고 있다.


잠시 산방산의 모습을 감상하실까요?ㅋㅋ

돔 모형으로 생긴 종상화산이랍니다..!



1월의 제주도에는 이렇게 유채꽃이 피었었네요..

강원도 양구에서 군생활하다가 전역후 바로 여행을 시작한 저한테는..

적응이 안되는 자연환경과 풍경들.. ㅅ-;;

서귀포시로 가기위해서는 이 산방산을 넘어야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둘레로 둘러가는 것이죠..

이렇게 산방산을 넘다보면 또 볼 수 있는 하나의 풍경!!


바로 용머리 해안입니다..!

그러나 이 사진은 용머리 해안의 뒷모습.. 즉, 용의 뒷통수를 찍은 것입니다 ㅠㅠ..


용머리해안 [龍─海岸]


산방산 해안에 있으며,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겉으로 보면 평범하지만 좁은 통로를 따라 바닷가로 내려가면 수천 만 년 동안 층층이 쌓인 사암층 암벽이 나온다. 180만 년 전 수중폭발에 의해 형성된 화산력 응회암층으로 길이 600m, 높이 20m의 현무암력에 수평층리·풍화혈·돌게구멍·해식동굴·수직절리단애·소단층명 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해안 오른쪽에는 반원형으로 부드러운 검은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무슨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잊을 수 없는 길입니다.

길이는.. 약 4km? 정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길을 잊을 수 없는 이유는 바로.. 바람!!

자전거를 타지 못할 정도로 바람이 불러서 결국 내려서 자전거를 끌고 갔던길..

게다가 오르막이라서 더욱 힘들었던 길..

세상 태어나서 이런 바람은 처음이었네요..

앞으로 가야하는데 후진할 때도 있어다능......;;;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중문 관광단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중문 관광단지에서부터 서귀포시까지는 다음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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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5.12 18:29

여행을 하며 느낀 것이지만..

여행은 바로 만남과 헤어짐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혼자서 여행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런것 같다 ^^..;;
오늘은 어떤 곳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날까? 오늘은 어떤 경험을 하고, 무슨 일들이 일어날까?
늘 두근두근 거렸고 나를 좀 더 여행자의 눈으로 여행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던 것 같다 ^^ㅋ

만남과 헤어짐..
그런 의미에서 이 날은 참 기억에서 잊지 못할 날이었다 ^^!!
비록 어제 밤에 만났지만, 또 헤어져야 하지만.. 동행이 될 수도 있다는 것 !

어제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누나들과 급 동행이 되어서 자전거를 게스트하우스에 잠깐 세워두고,
오전이라는 시간동안 마라도에 갔다왔다!!
한림에 있는 마레게스트하우스에서 누나들의 렌트카를 타고서
대정읍에 있는 모슬포항에서 배를 타고 마라도에 가게된 것이다.
오늘의 목적기이기도 한 대정읍에.. 차를 타고 먼저와서 미안한 마음(?)도 없잖아 있었지만, 마라도에 갈 수 있다는 기쁨에 들떠서 그런 미안함도 잠깐 접어두었다.

마라도에 가는 방법은 대정읍에 있는 모슬포항에서 갈 수 있다.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배편은 꽤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하나 챙겨야 할 것은 ~ !
바로 대부분의 게스트하우, 호텔 등에는 마라도정기여객선 할인티켓을 준다는 것 !! 꼭 챙기자 ^^
정기여객선이 왕복 14,000원 정도하는데 다행이 게스트하우스에서 티켓 2,500원 짜리를 챙겨와서 할인 받았다.
티켓은 게스트하우스 주인님이나, 호텔에서는 로비에서 문의하면 준다 ^^!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마라도까지가 가까워 보이지만 배를 타고 꽤 가야한다..
마라도를 가다보면 왼편에는 가파도도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가파도도 추천 해주셨는데.. 다음엔 가파도 ! 너를 꼭 정복하리..

편도 7,000원에 왕복 14,000원이다.

배편은 꽤 많은 편이니 넉넉하게 시간 맞춰 가면 될 것 같다 ^^

마라도를 한바퀴 다 둘러보는데는 1시간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천천히 돌아본다고 하여도 1시간 30분이면 충분하다.

들어가는 배편을 보고 표를 살 때 나오는 시간을 잘 계산해서 왕복 표를 살 것을 추천한다.

너무 시간을 작게 잡아서 표를 끊으면 빨리빨리 걸어서 둘러보는데에 급급하고, 많이 잡아도 남는 시간동안 할게 없을 수도 있다. 물론 마라도에서 사진도 찍고 놀면 되긴하다.


그렇게 표를 끊고 배를 타고 도착한 마라도!!

마라도 [ 馬羅島 ] 제주도 남제주군 대정읍에 속하는 섬.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으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11㎞, 가파도에서 5.5㎞ 해상에 있다. 동경 126°16′, 북위 33°06′에 위치하며 면적은 0.3㎢, 해안선길이 4.2㎞, 최고점 39m이며 인구는 100명(2008년 6월 현재)이다. 섬 전체가 남북으로 긴 타원형이고 해안은 오랜 해풍의 영향으로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다. 난대성 해양 동식물이 풍부하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2000년 7월 천연기념물 제423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우리 땅의 가장 남쪽에서 마침표를 찍고 있는 마라도는 북위 33도 06분, 동경 126도 11분에 위치해 있으며 해발 39m, 동서 길이 500m, 남북 길이 1,250m, 둘레 4.5㎞가 마라도의 지형적 조건이다. 작은 섬이지만 섬을 여행하며 느끼는 감동은 크다. 한반도의 최남단을 알리는 비석 앞에 서서 한 점 장애물 없는 태평양을 바라보며 푸른 바다 위를 내달리는 마음의 자유를 누려보자. 두 곳의 선착장에서 마라도행 배를 운행하는데, 송악산 아래 선착장(유양해상관광 064-794-6661)과 모슬포항(삼영해운 064-794-5490)이 있으니 일정과 장소에 따라 편하게 이용하면 되겠다. 

배를 타고 마라도로 들어가는 시간은 30~40분 정도 소요되며, 보통 다음 배가 오기까지 한 시간 반 정도 체류하면서 마라도를 돌아보게 된다. 마라도에 도착해 선착장에 오르면 입구에서 전기자동차를 대여할 수 있다. 섬 전체를 돌아보는 데 도보로 약 한 시간 정도 소요되니 이왕이면 마라도를 두 발로 걸어 살피는 것이 더 나을 듯하다. 마라도에 있는 것들은 모두 최남단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는데, 절도 하나 있고 성당도, 교회도 하나씩 있다. 그리고 잘 알려진 마라분교가 있으며 마라도 어디에서나 배달되는 해물자장면으로 유명한 자장면집도 최근 한 집이 새로 생겨 세 곳이 되었다. 

섬의 둘레를 따라 해안절벽이 멋지게 펼쳐져 있으며, 백년초가 해안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도 아름답다. 박물관도 하나 있는데 이름만 들어도 달콤한 느낌을 주는 초콜릿박물관이다. 한반도 최남단 표지석 옆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망망대해이다. 

마라도의 가장 높은 곳에는 전 세계 해도에 꼭 기재된다는 마라도등대가 놓여 있으며 옆으로는 태양광발전을 위한 설비가 설치되어 있다. 마라도등대 앞으로 전 세계의 유명 등대들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재미난 볼거리 중 하나이다. 한 시간 반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으로 서두르지 말고 다음 배를 이용할 계획으로 이왕이면 세 시간 정도 머물며 마라도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즐겨보는 것이 좋겠다. - 출처 네이버 지식사전

배에서 내려서 바로 찍은 마라도의 모습이다.

그리고 위로 올라가보니 마라도의 넓은 들판이 펼쳐져있었다.

여기가 마라도구나..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마라도에 가면 꼭 보게되는 하얀 등대이다.

앞에 보면 다른 여러 등대 비석이 있고 설명이 되어 있다.


그리고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간 이곳 !!

무한도전을 보는 국민이라면 대부분이 알 것이다.

바로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이 짜장면을 먹었던 그집이다!

들어가보니 좌석 위에 왠 화살표가!?

유재석자리, 노홍철자리, 정형돈자리 라고 알려주고있었다.

럭키~ 유재석 자리가 비어 있었다.

바로 앉아서 유재석이 먹었던 짜장면 세그릇을 시켰다.

 

정현돈이 호리병에 담긴 자장면을 먹을려고 난리쳤던 장면이 기억난다.

이것이 바로 정형돈의 짜장면이 담겨있던 호리병이다.

나도 저기에 담아서 먹고 싶..진 않았다 ^^;;

아주머니가 저기에 면 넣고 만드는데 시간 엄청 많이 걸리셨다고 말씀해주셨다.ㅎㅎ

마침내 나온 마라도 해물 짜장면 !!

유재석이 먹으면서 감동을 받았다던 그 짜장면이다.


자장면을 배부르게 먹은 후 배시간 까지 시간이 남아있어서 좀 더 둘러보기로 했다.

마라도에는!? 초등학교가 있다.

작고 귀여운 초등학교다.

마치 하얀색 벽에 빨간색 지붕.. 그리고 푸른 바다와 하늘과 함께..

내가 살면서 보았던 초등학교들 중에서 가장 예뻣던 학교였다.

배 타기전에 일행이 된 누나와 함께 사진도 찰칵 !! 잊지 못할거에요 ~ ^^

그리고 나는 다시 한림에 있는 마레 게스트하우스에 왔다.

휴.. 다시 여기서 자전거를 타고 열심히 대정읍으로 가야한다.

내가 방금 다녀온 그곳으로 다시;;

힘내자!! 아자아자!! 그러고 다시 패달링을 시작했다.

날씨가 어제만큼 좋지 않았다.

바람도 많이 불어서 속도가 나질 않았다. 그래서 더욱 힘들었던 듯..

풍력발전기는 바람이 반가운지 슝슝 잘도 돌아갔다.


한림에서 대정읍으로 가는 해안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차귀도 & 이어도로 가는 길이 나온다.

당연히! 안가볼 수가 없다.

차귀도로 패달링을 시작했다.


차귀도 [遮歸島]

면적 0.16㎢로 제주특별자치에 딸린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크다. 고산리에서 해안 쪽으로 약 2Km 떨어진 자구내 마을에서 배를 타고 10여 분 걸리는 곳에 있는 무인도이다. 죽도·지실이섬·와도의 세 섬과 작은 부속섬을 거느리고 있다.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섬 중앙은 평지이다.



빛내림을 받는 차귀도의 모습..

날씨가 구름이 많았지만, 구름 사이로 저렇게 해가 내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그리고 이제 목적지인 대정읍으로 ~


달리고 달렸다.

배가 고파서 적당히 간식을 먹을 곳을 찾았다.

이곳은 바룻잡이 어장이라는 곳이다.

바룻잡이라는 말은

바다에서 직접 해삼물을 손으로 채취하는 뜻을 가진 제주도 방언이라고 한다.

즉, 조개나 게, 각종 해삼물 등을 바닷물이 빠진 썰물일 때에 손으로 해삼물 등을 줍거나 캐는 것을 말한다.

바룻잡이 어장체험.. 한번 해보고 싶다.

그리고 이 길은 아마 제주도 올레길이랑도 연결된 길인 듯 하다.

가보고 싶었지만, 자전거도 있고 대정읍 까지 가야할 길이 아직 남았기에 그냥 간식만 먹고 다시 패달링을 했다.

나의 간식은 아침에 싸온 토스트와 밀크티다.

그리고 도착한 대정!

이곳은 대정에서 유명한 게스트 하우스다.

바로 모슬포항 바로 앞에 있는 봄꽃 게스트 하우스다.

한국인 여자분과 영국인 남자분께서 운영 하시는 게스트하우스.

부부인 두사람이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다니 + _+멋있다..

내가 갔을 때는 사모님께서 임신을 하셔서(?) 병원에 계실 때였다.

그래서 영국인 남자분만 보았다.

이 날 저녁에도 또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많은 이야기들과 경험들을 주고 받았다.

제주도 올레 이야기부터, 의사가 된지 얼마 안되신 형, 제주도를 무척 사랑하셔서 제주도를 제주도 주민보다 잘 아시는 여자분, 그리고 게스트하우스에 매일 오신다는 어르신과 함께 맥주와 제주도 막걸리를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웠다

나의 잠자리 ^^

여기가 바로 게스트하우스의 거실

모두 저곳에 모여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다.

참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여행 =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동행 이기도 하지만

여행 = 경험이고 마음이고 또 그것을 나누는 일이기도 한것 같다.

여행이라고 하면 정말 많은 것들이 떠오르고

또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다양하게 생각 할 것 같다.

나에게 있어서 이번 제주도 여행은 어떤 의미였을까?


내일은 대정읍에서 서귀포시 까지의 일정이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엄청 고된 하루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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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4.06 23:16

푹 ~ 자고 일어난 둘쨋날 아침 ^^!!ㅋㅋ
하앍..~ 큰일났다;;ㅎ
어제.. 한라산 내려오면서.. 왼쪽무릎이 계속 아프더니.. 너무 무리했나..?
무릎이 조금씩 아팟다..ㅠ_ㅠ;;
그래도!! 이대로 있으면 뭐하랴..ㅋㅋ 파스하나 붙이고.. 라이딩 준비를 했다..

여행을 하면서 느낀거지만.. 중요한 것은 체크다.
항상 확인을 해야한다.
자기 몸상태 부터, 자전거의 상태, 짐들은 다 있는가, 불필요한 것은 있는지, 더 필요한 것은 있는지
혹시나 까먹고 숙소에 놓아두고 온 것은 없는지.....


조그만한 수첩이나 여행일지나 다이어리에 그날그날 목록을 만들어서 체크해두면 좋다 ^^..!!

그리고 지출현황도 써보면 좋다.
자세히보면 지출을 꽤나 줄일 수 있는 방법들도 많기 때문이다 ㅎㅎㅎ..

둘쨋날은 9시에 기상했다.
1시간 동안.. 아침을 먹고 짐을 체크했다.

그리고 출발 전에는 항상 지도와 스마트폰으로 상세한 길과 시간을 알아본다.
미리 조금씩 숙지를 하여야한다.

자전거를 타면서 한손으로 지도와 폰을 들여다 보는 것은 거의 자살행위다.
앞에서 말했듯이.. 자전거 여행이다.
말 그대로 국도를 달린다. 자전거 도로가 있다고? 자전거가 달릴 정도의 공간이 있다고? 방심은 금물이다.
잠깐 한눈 파는 사이.. 자전거는 다른길로 가고있고, 차선을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내 옆으로는 승용차부터 소형트럭, 대형트럭 모두 지나다닌다..


그러니.. 길을 몰라서 지도를 보거나 폰을 들여다 봐야할 때는 무조건 정지! 일단은 정지다.
그리고 대형트럭이 올때도 일단 정지다.
대형트럭이 옆으로 스쳐지나가면.. 자전거가 휘청하기 때문이다. 매우!! 위험하다..

그러니.. 운전자들이 방어운전을 하듯이,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사람들 또한 방어라이딩을 해야한다..

둘쨋날은 아침에 안개가 조금 있었다.
그래서 혹시 모르는 상황을 대비에.. 비상 깜빡이를 앞돠 뒤에 켜고 라이딩했다..ㅋ


곧 날씨가 걷히고 해가 쨍쩅 ~ ^^!! 우와.. 지금이 1월 말의 날씨야?..
제주도는 너무 따뜻했다 ^^..

많은 지인들이 걱정했다.
이렇게 추운 겨울날에 무슨 자전거를 타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냐고..
그런데.. 육지보다.. 제주도가 훨씬 따뜻하다.. 날씨도 훨씬 좋았고..
자전거를 타다보면.. 추운게아니라;; 땀이난다;;ㅋ
그러니 나는 이번 여행을 하며.. 누구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낸 것이다 ^^ㅎ

날씨는 이렇게 너무너무 푸르다 ㅎㅎㅎ


이제 제주시를 벗어나.. 한림으로 가야한다..ㅎ

제주도는 동일주, 서일주로 보통 많이 여행하는데..
말 그대로 시계방향으로 도느냐, 시계 반대방향으로 여행하느냐..로 구분된다.
물론 해안으로 여행하는 경우엔 이렇지만, 많은 여행객들이 천백도로나, 내륙이나 오름 여행을 하신다.

다음번엔 자전거를 놓아두고 인라인 챙겨서.. 올레길도 걷고, 내륙여행도 해볼생각이다 ^^
인라인을 타고 일주하는 제주도라.. 두근두근 거린다 ㅎㅎㅎ

제주시에서 한림읍 가는 길 ^^~

제주시에서 조금 벗어나면..

이호테우해변 이라는 표지판이 나타난다..ㅎ
잠시 쉴겸 들렸다 ^^..~ !!


잠시 들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ㅎㅎ
바람도 시원한 곳..ㅎ
작은 정자가 있는데.. 그곳에 자전거를 세워두고 앉아서 초코바 하나를 먹었다 ^^~ㅋㅋㅋ

그리고 다시 으쌰으쌰!! 힘내서 출바알 ~ ㅋㅋ

날씨가 쨍쨍했다..ㅎ
제주도 어디서 보든.. 저렇게 저 ~ 기 멀리에 한라산이 보인다 ^^ㅋㅋ
내가 어제 저곳을 정복하고 왔지......;;;;;ㅋㅋ


제주도에는 이렇게 밭이 많은데..
밭의 경계의 구분은 돌담이다.

신기하다.. 이렇게 수많은 돌을을 어디서 어떻게 들고와서..
이렇게나 많은 밭들의 경계를 지었을까;;;;;;;;
대단하다정말;;;ㅎㅎㅎㅎㅎ


여기가 어딘지는 모르겠다..ㅎ
해안 도로를 달리다가.. 작은 골목골목으로 빠졌는데..
너무 예쁜곳이 나왔다 ^^ㅋㅋ

차를 렌트해서.. 점가 점을 여행하는..
그냥 일주도로만 달렸더라면.. 절~대!! 못 봤을 그런 풍경들이..

자전거를 타고 천천히.. 여행하는 선의 여행을 했었기에..
볼 수 있었던 소풍한 그림들 ^^ㅎㅎ


조금 달리다.. 점심을 먹기위해.. 적당한 곳을 찾아다녔다..ㅋ


그러다 찾은 이곳..!

어떤.. 펜션..? 같은 곳 마당인 것 같은데..
어차피 사람도 없으니;;ㅋ 자전거 세워놓고..
저기 오두막에 앉아서.. 점심(?)을 먹었다..ㅋ


점심이라고 해봐야;;
베지밀 두유와.. 삼각김밥, 빵, 초코바가 전부이다;;ㅋㅋㅋ
활동량이 많은 여행이고.. 게다가 자전거를 타고 하는 여행이지만;;
저정도의 점심이면 든든하고 충분하다 ^^..ㅋ

적당히 먹는게 중요한 듯..ㅋㅋ
배가 너무 부르면.. 힘들다;; 하앍;;;;;ㅋ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 점심을 맛있게 냠냠했다 ^^


제주도는 어딜가나 이렇게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것 같다..ㅎㅎ!! 굳굳!!


사진을 보면.. 우측 하단에.. 길이 보인다..
올레길인 것 같다..ㅎ
걷고 싶었지만;; 자전거가 있는 상태에선 역시 무리다;;ㅠㅠ

다음번엔.. 자전거가 아닌.. 인라인과.. 운동화를 신고서..
제주도 올레길 정복에 나서야 겠다 ^^ㅎㅎㅎ






한림을 가다가 들른 이곳!

곽지과물해수욕장이다 ^^ㅎㅎ

곽지과물해변 [郭支-海邊]

 

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길이 약 350m, 폭 70m의 백사장과 평균 수심 1.5m의 비교적 좋은 조건을 갖추었다. 제주시에서 약 10km 떨어져 있으며, 왼쪽에 협재해수욕장이, 오른쪽에 이호해수욕장이 있다. 해안이 북쪽을 향하고 있어 파도도 그리 높지 않다.

물이 빠지면 해수욕장에서 차가운 용천수가 솟아난다. 돌담으로 둘러싸인 이 샘물은 몸을 씻는 것은 물론 식수로도 이용된다. 백사장 뒤로 소나무숲과 적십자 청소년수련장이 마련되어 있어 회사나 각종 단체 모임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해수욕장과 함께 인근의 월명사를 돌아보거나 한담휴게소에서 한림교까지 연결된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 현무암 조각들과 절묘한 생김새의 화산절벽을 볼 수 있다. 각종 편의시설은 불편함 없이 갖추어져 있고 소나무 숲에서 야영도 할 수 있다.
제주시에서 일주도로인 12번 국도를 따라 약 9km 가면 애월읍에 도착하고, 다시 1km 가량 가면 곽지리가 나온다. 해수욕장의 안내판이 보이면 우회전한다. 제주시내에서 이곳까지는 시외버스로 약 50분 걸리고 서귀포시에서는 2시간 남짓 걸린다.


여기에는~
곽지과물 노천탕이 있다..ㅎㅎㅎ
와우 ~ 노천탕....ㅋㅋ 신긔신긔 ~
다음번엔 저기서 목욕한번 해야겠군............ㅎㅎ


시원한 파도 ~ 쏴아아아 ~ ㅋㅋ!!
근데 바람이 엄청 불었다 ㅠ_ㅠ..ㅋㅋㅋ//


달리고 달리고 ~ 달려서..
도착한 한림읍!!!ㅋ 와웅.. 한림이다 ^^~ㅋㅋ

한림읍 [翰林邑, Hallim-eup]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쪽에 있는 읍.

동쪽으로 애월읍, 서쪽으로 한경면(), 남쪽으로 정물오름(469m)·돌오름(440m) 등을 경계로 하여 서귀포시 안덕면()에 접하고, 북쪽으로 제주해협()에 면한다.




한림읍을 향해 ! ㅋㅋ

1월 말에.. 꽃이핀 제주도 ^^..ㅋㅋ



감탄사가 절로 나온 곳!!!!!!!!!
비양도!!
정말.. 아름답다..
놀랬다.. 자전거 타면서.. 소리질렀다..
그리고 말했다..
와.. 정말 여행하길 잘했다..
정말 혼자오길 잘했다
정말.. 춥다고.. 무섭다고.. 두렵다고.. 가만히 있었으면 후회할 뻔 했다..
이 순간이 정말 감사하다.. 라고..!!

그림같은 비양도,,!!

비양도 [飛揚島]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挾才里)에 딸린 섬이자 오름(기생화산).
 
면적 0.5㎢, 인구 171명(2000)이다. 동서길이 1.02㎞, 남북길이 1.13㎞이다. 비양도는 죽도라고도 부르는데 섬이자 기생화산이다. 높이는 해발 114.7m이고 비고는 104m이다. 한림항에서 북서쪽으로 5㎞, 협재리에서 북쪽으로 3㎞ 해상에 자리잡고 있다.

한림읍 한림항에서 하루 두 번 배편이 운항되며 운항시간은 약 15분이 소요된다.


비양도..! 섬이지만.. 알고보면 기생화산이다..!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와.. 검은 현무암.. 그리고 비양도..!!


너무 예쁜 이곳..!
협재해수욕장 가는 길에.. 잠시 들려서 찍었다..!
탄성이 절로 나온 이곳..!


정말 가고싶었다..ㅠ ㅋㅋ 그렇지만 배시간이;;;;;;ㅎㄷㄷ;;ㅋㅋㅋ 다음번엔 꼭 가리라..!!!


협재해수욕장에 도착했다 !! ㅋㅋ 협재해수욕장..! 유명한 이곳 ^^ㅋ
아름다운 비양도와 햐안 모래사장.. 검은 현무암..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져..
그림이 된 곳..!!!!!


협재해수욕장 [挾才海水浴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挾才里)에 있는 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 북쪽 약 2㎞ 떨어진 곳에 있는 비양도협재해수욕장 사이는 수심 7m 이하의 얕은 바다를 이루고 있다. 강풍이 불 때 쇄파대를 이루고 있으며 해저 표층도 대부분 패사질 퇴적물로 구성되어 있다.

소원을 비는 돌 탑들이 저렇게나 많다!! ㅎㅎㅎ

그래서.. 나도 둥글고 까만 돌 하나 집어서.. 돌탑 맨위에 올려놓고.. 소원을 빌었다..^^!!
올 한해.. 소중한 모든 이들이.. 건강하고.. 하는 일 모~두 다 잘되게 해달라고..
그리고.. 행복하게 해달라고 ^^ㅋㅋㅋㅋㅋ

꼭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ㅎ
아니, 이루어 지고 있는 듯 ^^ㅋㅋ

낡은 나뭇배..ㅎㅎ 넘 이뿌다 ㅠ_ㅠㅋㅋㅋㅋㅋㅋㅋ
또 가고싶다.. 그립다;;;ㅎㅎㅎ

저기 맨 위에 둥글고 까만돌..ㅎㅎ 내가 소원을 빌려 올린 돌이다 ㅎㅎ

그리고 ~ 기념샷 !!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라산을 등반하고 나니.. 얼굴이 저렇게 까맣게 탓다;;ㅠ_ㅠㅋㅋ

여름이든 겨울이든.. 여행할 땐 ~ 썬크림 꼭 챙깁시다 ~ ㅠㅋㅋㅋㅋㅋㅋ


협재해수욕장에서 나와.. 주차장 바로 앞에는
한림공원이 있다 !!!

원래라면 갈 계획이었다!!
가고싶었다!!
근데.. 입장료가 ㅎㄷㄷ;;;;;;;;;;그래서;;그냥 포기했다.
난 비용을 최소한으로 해야하니까 ㅠ_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쉽다.. 다음에.. 돈 많이 가져오면 그때 가야짓 ^^ㅋㅋㅋ


그리고 도로를 쭉 ~ 따라..
예약했던 게스트하우스로 ~ ^^!!ㅋㅋㅋㅋㅋ
마레게스트하우스다!!

난 정말 이곳을 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 한다!!!!!!!!ㅎㅎ
한림 근처에는 많은 게스트 하우스가 있다..
그러나 여기만큼 특별한 곳은 없는듯 ^^ㅎㅎㅎ

모든 게스트하우스가 1만원 ~ 1만5천원, 또는 2만원 까지 하며
저녁에는 사람수가 어느정도 되면 돈을 만원씩 더 내고.. 바베큐 파티도 하고,
아침식사로 토스트와 우유, 쥬스, 계란 등등..을 준다..
 
마레게스트 하우스는 그것 뿐만 아니라,,!!
해질녁이되면 일몰투어를 간다는 것!!!!!!!!!!!!!!!!!!!^^


제주도를 처음여행 하는 사람들은
아직 제주도를 잘 모른다.. 그리고 유명한 곳만 가고,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만 간다.

그런데.. 제주도에 살고있으며, 제주도에서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특별한 곳을 알고있지 않을까?ㅎㅎ
일몰투어 역시 ^^그러했다..ㅋㅋㅋㅋㅋ 마레게스트하우스가 아니었다면..
절대 못 보았을 그런 일몰..........ㅎㅎ


게스트하우스에 들어가.. 일단 2층 숙소로갔다 ^^ㅋㅋㅋ
깔끔하고 괜찮았다 !! ㅎㅎ
짐을 풀고, 간단하게 씻었다.

일몰투어 가려면 아직 시간이 좀 있었기에..ㅋ
짐 풀고, 씻고.. 1층에서 티비도 보며 기다렸다 ㅎㅎㅎ

뭉친 다리도.. 좀 주무르며,, 풀어줬다 ㅋㅋ


그리고 뚜둥 ~ ^^

자~~~ 이제 일몰투어 가겠습니다 ^^!!
라고 하시며..ㅋ 사람들이 픽업차량에 모두 탓다;;ㅎㅎ

그리고 도착한 곳은.. 정상오름..!ㅋ?
금오름이라고 했던가? ㅎㅎㅎㅎㅎㅎㅎ

제주의 서쪽이 내려다 보이는 곳이다 ^^ㅋㅋ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웠다.
그런데.. 그런건 문제 될게 아니었다..ㅋㅋ
신기했다..
기생화산.. 오름에서 보는 일몰이라;;ㅋ
꽤나 높았다 ㅎㅎ 제주도의 서쪽.. 그리고 남쪽까지 보이는 곳..ㅎㅎ
비양도, 차귀도는 물론.. 내일의 목적지인 남쪽의 산방산까지 보였다 ㅎㅎㅎ

한바퀴 쭈욱  ~ 둘러보기로했다..ㅎㅎ

가운데 분화구도 내려가봤다 ^^ㅋ 싄기싄기..ㅋ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해질녘.......!!
역시나.. 감탄사가 나오는 풍경들;;;;;;+ _+;;
우와....ㅠ_ㅠ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이런 소중한 그림들을 제 마음에 담게 해주셔서...ㅎㅎ

사진을 보며..
해질녘이라고, 일몰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해가 뜨는 일출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출이라고 해도, 일몰이라도 해도 모두 멋있는 장면이다 ^^

무엇을 보고 느꼈느냐는 그 순간 내가 어떤 상황이고, 누구와 함께있고.. 무엇을 보며 무엇을 생각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 ^^ㅎㅎ


비양도가 보인다..ㅎㅎㅎ 이렇게보면 꽤나 가까운데..
실은 멀다;;;;;ㅎㅎ

계속 되는 해질녘..

자연은.. 위대하다..
자연은.. 아름답다..ㅎㅎ

잊지 않을게.. 한림..!!ㅋ

그리고 다시 저녁을 먹으러 ~ ㅎㅎ

이날 게스트하우스에는 모두 16명이 모였다 ^^
거대한 바베큐 파뤼가 열렸다!! 와웅와웅 + _+ㅋㅋ 재미있었다..
내가 막내였지만;;
형들과 누나들과 함께 ㅋㅋ 맛있는 바베큐도 먹고 ~ 술도 한잔 ~ 두잔 ~ 세잔 ~ 네잔  ~ ..?ㅋㅋ 왕창 묵었다..ㅋㅋㅋㅋㅋ
정말.. 처음보는 사람들과.. 하루만에 이렇게 친해질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 _+;;
같은 입장의 여행자니까.. 가능한 일 아닐까?
서로가 어색하지만.. 어디서 오셨어요? 어떻게 여행하세요? 얼마나 여행 하셨어요? 어디 가보셨어요? 내일은 어디가실꺼에요?
이런.. 작은 질문과 인사에.. 모두 친해지고 정이드는 것 같다 ^^ㅎㅎ
일행이 되기도 한다...ㅎㅎㅎ


그렇게.. 제주도 한림에서의 저녁은 ~ 매우매우 재미있었다..ㅋ

저녁 식사가 끝나고..
따로 남은 고기와 함께..~ 2차 술파뤼까지;;ㅋㅋㅋㅋㅋㅋㅋ



각자가 다른 수단, 다른 방법, 다른 길로.. 모두 다른 일정으로 여행하고..
내일이면 또 각자가 갈 길을 가야하겠지만,, 이렇게 소중한 사람들도 만날 수 있고..
소중한 이야깃거리들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좋은 경험 아닐까?ㅎㅎ

내일은 ~ 대정읍으로 가야한다 ^^ㅋㅋ!!

또 새로운 만남과 새로운 경험을 위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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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3.25 17:34

2010년 3월 23일 군입대 그리고.. 2012년 1월 8일 전역..

군대에서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배웠다.
그리고 전역을 준비하며 앞으로 하고 싶은 계획들을 세우기 시작했다.
그동안 여기서 내가 경험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정리해보고, 거기서 읽었던 책들도 정리해 보았다.
그리고 문득 보게된 사진 한 장.. 스무살떄 친구들과 남해로 여행을 갔을 때 사진이었다.

여행.. 사진..
갑자기 여행이 가고 싶어졌다.
군대라는 곳에서 엄격한 규율과 규칙속에 이병, 일병, 상병, 병장 유정모는 있었지만, 인간 유정모는 그동안 없었으니..
자유라는 것을 전역하고 마구마구 만끽하고 싶었다.
그래서 계획을 세웠다. 여행하리라..
자전거로 여행하리..

그래서 계획하고 시작하게 된 제주도 여행!!

제주도 자전거 여행을 위한 준비물
차근차근 준비물을 준비했다.
나의 애마.. (17만원짜리 빨간색 자전거다.)
배낭, 보조가방 그리고 자전거 뒤에 싣을 짐가방을 하나 개조했다.
(자동차 드렁크 정리 가방인데 케이블타이와 실과 바늘을 이용해 고정시켰다)
안전모, 라이딩 패드바지, 장갑, 마스크, 귀도리, 속옷 3셋트, 두꺼운 양말, 지갑, 핸드폰
MP3와 스피커 (라이딩이 오래하다보면 힘이들고 지루해 질 수도 있다. 지루함을 날려버리기 위한 노래가 필요하다)
물통(보온통), 신발 한켤래, 실과 바늘, 케이블타이
LED렘프들 - 야간라이딩이 가끔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해질녘의 늦은 오후까지 라이딩을 할 경우가 많은데, 가장 위험한 시기이다. 안전을 위해서 LED렘프와 후방안전등, 자전거 바퀴에 부착 할 수 있는 LED등이나 야광조끼는 필수이다.
자전거 수리 공구, 칼, 가위, 끈, 지퍼팩 등등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천천히 체력운동을 해두는 것이다.
자전거로 여행한다는 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니다.
날씨와 싸워야하고, 맞바람과 싸워야한다. 언덕과 싸워야하고 예상치 못한 일들이 빈번하게 벌어진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전거 여행이다. 국도를 자전거로 달리는 여행..
그러니 내가 달리고 있는 옆으로는 승용차도 소형트럭도.. 그리고 25.5t의 대형트럭도 스쳐지나간다.
자치 잘못하면 말 그래도 객사를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니 마음을 단단히 먹고, 많은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한다.
여행을 떠나고 나서 챙기지 못한 것들을 떠올려봐야 아무 소용없다.

그리고!! 여행을 가기 전에,,
가스불은 껏는지, 문 단속은 잘했는지, 애완 동물친구들 밥은 잘 주고왔는지 등등.. 자칫하면 잊어버리기 쉬운 것들도
미리 생각하고 준비해두자 ^^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

설날 연휴가 끝난 다음날인 1월 25일..
나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배낭하나 둘러매고 자전거를 끌고 밖으로 나왔다. 햇살이 따뜻한 기분좋은 날이었다. 

부산에서 제주로 가는 코지아일랜드호는 19시에 출발한다.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몸풀겸 해운대에서 부터 라이딩을 시작했다.



해운대에서 장산으로 가는 달맞이 고개이다.
해운대 라인이 다 보이는 곳이다.
봄에 벚꽃 필 때 드라이브 하기 좋은 곳 ^^..!

해운대에서 장산으로 넘어가는 달맞이 고개는 보기보다 길고, 경사가 가파르다..;;ㅋ


장산을 지나 기장으로 향했다.
기장에는 해동 용궁사가 있다.
시간도 많이 남았으니 잠깐 들려서 해동 용궁사 구경 ^^~!!


바다와.. 사찰이라..
너무너무 멋있는 경관 ^^ㅎㅎ


그리고 다시 돌아온 해운대..!!
이제 저녁을 먹고 중앙동에 있는 부산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제주로 출발 할 것이다..ㅎ

해질녘의 광안리는 정말 멋있다.
해가 광안대교에 걸려있는 모습은.. 정말 멋있었다.


라이딩 할 때의 모습..ㅎㅎ
저 검은색 마스크는.. 군대 전역할 때 챙겨온 것이다 ^^
꼭 필요하리라..생각했기에.. 챙겼다;;ㅋㅋ
저거 없었으면 아마 여행하는 도중에 많은 고생 헀을 듯..^^ㅎㅎ


내가 탓던 코지아일랜드호다.

부산에서 제주도로 가는 배는 코지아일랜드호.
무려 배로 12시간이나 걸린다. 다행인 것은 배의 출발시각이 19시라는 것..
그러니 배안에서 자고 일어나면 이른 아침 제주도에 도착해 있다.



부산에서 출발 직전의 배위에서 찍은 사진..
저기 용두공원 타워가 보인다 ^^ㅋㅋ



배 안의 모습은 이렇다.
객석이 여러개 있다.
나는 그 중에서 가장 싼 객석을 선택하였다.
요금은.. 3만9천원..;;
그런데.. 나는 자전거 때문에 배를 탓지만, 알고보니 비행기가 더 싸고 훨씬 빠르다;;ㅠ_ㅠ

배안에서 배가 너무 고파서.. 아껴두었던 사이다와 오레오를 냠냠..
그리고 스르르.... 배낭을 베고서 잠이 들었다~zZzZ

어랏? ㅋ 방송소리에 일어나보니 도착한 제주!!
태어나서 처음인 제주!!
우와우와우와..여기가 제주도야??ㅎㅎㅎㅎㅎ


이렇게 제주도에 도착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 될 제주 여행기 ^^..ㅎ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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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sanDavidYu 2012.03.1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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