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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학 생 활』/+ 책읽기 연습중...

손석희 스타일 - 진희정 진희정 - 대학을 졸업한 후 6년간 KBS 방송작가로 활동. 경제, 생활, 연애,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성공과 실패는 꿈을 갖고 있느냐의 여부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꿈 안에 갇혀 있느냐, 꿈 바깥으로 나갈 것이냐가 성공을 결정합니다. 나는 솔직히 말하면 손석희라는 사람을 잘 모른다. '100분 토론'이라는 프로그램도 몇 번 밖에 보지 못하였다. 대학생이 되기까지, 대학생이 되어서도 TV와 접촉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매 따라 점점 손석희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었다.책에는 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이야기를 토대로 그의 특징이나 우리에게 알려주고 싶은 포인트를 말해 주었다.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도달하라는 그의 이야기와, 그의 철학이나.. 더보기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구글러의 편지 - 김태원 독후감을 쓰긴 했는데..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ㅠ^ㅠ....!!!!!!!! 김태원 학력 관련 고려대 사회학과 00학번/International Management Institute Global CMO School 수료/International Management Institute Core MBA 수료 공모전 관련 제7회 전국 대학생 경영사례 개발대회 우수상/ 2004 KT&G 마케팅리그 마케팅 공모전 우수상/ 제 13회 헤럴드경제 중소기업 연구논문리포트 공모전 우수상/ 무역협회, 문화관광부, 산업자원부 한류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 은상/ 현대자동차 BGF 공모전 수상/ KNEF 해외탐방단 선발 등 인턴 관련 LG생활건강 마케팅팀 인턴/ 컨설팅 프로젝트 팀장/ International Mana.. 더보기
젊은 구글러 김태원선배님의 특강을 듣고 ! 9월9일 동아대 ! 젊은 구글러 김태원선배님의 특강을 듣고 ! 9월9일 동아대 ! 같은 것을 보면서 다른 것을 말 할수있는.. 절대적인 기준을 세워 놓지마라, 사람은 각기 관심과 꿈이 다르기 때문에 (프로크루스테르(?)의 침대) 불확실성-강자에겐 위기의 시그널, 약자에겐 가능성의 언덕. 남에게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지마라, 그 느낄 시간에 자신에게 투자할 시간을 아깝다고 여겨라. -당신이 알고 있는 것? / 지식을 어디서 얻나? / 주위 사람들의 특징과, 커뮤니케이션 방법? / 앞으로 배우거나 만들고 싶은것? /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 ------ 입사하기전 그 기업에 입사하기 전에 그 기업을 위해(?) 자기가 평소 하였던 일을 생각하기. (친구에게 기업소개, 기업의 제품을 사용하게 해보는 것등..) 광고가 될것인가? 뉴.. 더보기
대학생이 하지 않으면 안 될 50가지 - 나카타니 아키히로 나카타니 아키히로 - 일본의 오사카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을 졸업했다. 일본 신세대 젊은이들을 대변하는 다수의 책을 썼으며 연극영화 작품에도 직접 출연하거나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작가, 배우, 연출가이다. 어떤 분야에서도 자만에 가득 차 있는 동안은 아직 멀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분야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것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까요. 모르는 것이 많다는 사실을 알면 그만큼 깊이 들어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토대장정을 같이 한 같은 조 누나가 계신다. 얼마 전 가까이 사는 조원들이 모임을 가졌다. 자주 이런 모임을 가진다. 그럴 때면 누나는 항상 나에게 책을 한권 씩 선물 하신다. 누나가 다 읽으신 책들을 나에게 읽어 보라며 주셨다. 책 이름은 '대학생이 하지 않으면 안 될.. 더보기
죽은 시인의 사회 - N.H 클라인바움 N.H 클라인바움 -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메딜 스쿤에서 저넘리즘 전공, 신문사 기자와 논설 위원을 거쳐 소설가로 활동 중종교적 신념과 교육은 잠시 접어 두고 그 어떤 어려움도 물리치고 나는 말하겠다.있는 그대로의 자연 속에 인간의 독창적인 에너지가 있다. 카르페디엠! [Carpe Diem] [Seize the day]'오늘을 즐겨라!'라는 말이다. 이 책을 읽은 사람은 다 기억하는 말이기도 하다. 정말 와 닿는 말이다. 오늘 기초 통계학 '홍 한 국 교수님' 강의 시간에 교수님께서 '1학년들에게 보내는 선배님들의 편지'라고해서 레포트 3개를 읽어 주셨다. 그 레포트 말 중에 '오늘을 어떻게 보내느 냐에, 내일의 성공이 달려있다.'라는 말을 들은 것 같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분명히 맞는 말이.. 더보기
후불제 민주주의 - 유시민 유시민 - 前 보건복지부 장관무언가 좋지 않을 일이 자꾸 생겨 낙담하게 될 때, 나는 대한민국헌법 제10조를 읊조린다. "모든 국민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그러면 조금 설레는 느낌이 든다. 삶이 찰나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해보면, 나에게 주어진 짧은 시간이 더욱 소중하게 다가온다. 무엇인가를 더 깨닫고 누군가를 더 사랑하는 데도 부족한 시간이다. 나와 다른 생각을 한다는 이유로 남을 괴롭힐 여유가 도대체 어디 있다는 말인가. 지난 시기 헛되이 쓴 시간들을 헤아려보면서 자탄한다. 조금만 더 일찍 이런 생각을 했다면 내 삶이 얼마나 더 행복해졌을까! 이번 토론을 계기로 후불제 민주주의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솔직히 말하면 이 책은 너무너무 어려웠다. 처음에는 이해를 못할 정도였다. 후불제 민주주의라.. 더보기
미치게 살아라 - 윤생진 윤생진 - 금호그룹 전략경영본부 상무실패해 본 사람들이기에 나는 성공 시킬 수 있습니다. (실패를 해 보았기 때문에 나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국토대장정을 다녀왔습니다. 그 덕에 독토와 봉사활동을 참여 못하고, 글도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윤생진이라는 분의 강의를 직접 들은적이 있습니다.저 말고도 최중호군과 최진석군도 함께 Freshman Ecodemia라는 프로그램에서 이 분을 뵙게 되었습니다. 정말 그 분의 강의를 듣고 느낀점은 너무나도 열정적으로, 약간은 독특한(?)방법으로 강의를 하신다는 거였습니다. 목소리 톤과 강의에서부터 그의 열정이 가슴에 팍팍 느껴졌습니다.책을 읽고 나니 그 분이 얼마나 대단한 분이신지 알게 되었습니다. '미리 이 책을 읽었더라면 더 그분의 강의가 와 .. 더보기
소유나 존재냐 - 에리히 프롬 에리히 프롬 - 『소유냐 존재냐』,『사랑의 기술』의 저자.'너의 사랑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사랑을 소유의 대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소유냐 존재냐 책을 이번 독서토론에 책으로 선정되어 읽게 되었다. 책의 기본적인 내용은 소유형과 존재형으로 둘을 나누어 비교하는 형식이였다. 책의 내용은 다소 어려워서 읽느라 고생 좀 했다.현대인의 문제점을 여러 철학(?)적인 관점에서 해석하고 비교하느라, 알수없는 영어와 용어들, 한자들이 섞여있었다.현대 사회의 사람들의 특성과 그리고 존재에 대해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다. 존재는 무엇이며, 소유는 무엇인지 느끼게 해준 책이다.나는 책을 읽으며 사람은 누구나 존재와 소유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나는 소유형에 가깝다고 생각이 들었다.사람은 대부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