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자전거 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Annapurna가 나에게 선물해 준 잊을 수 없는 Story..-!! 나는 사람에게 Story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Spec이 전자제품이나 다른 디바이스들의 성능이나 능력을 보여주는 객관적인 지표라면Story는 그 사람의 오랜 경험에서 만들어진 세상 단 하나밖에 없는 주관적인 아우라(?), 그 무언가..(?)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는 나타낼 수 있는 객관적인 Spec도 물론 필요하지만,우리의 오랜 경험에서 만들어진 진짜 나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Story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번 블로그 포스팅 처음부터 Story이야기를꺼내는 이유는 Letdar에서의 이틀간의 일 때문이다. 어제 오후 Letdar에 도착하여, 씻지도 않고 방문 잠글 힘도 없이 침대에 기절을 해서눈을 떠보니 오후 1시였다. 이미, 오늘 트레킹을 하기엔 너무 늦은 시각이며 몸 상태가 아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