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 이외수의 감성산책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 이외수의 감성산책 Think ① : 나는 지금껏 주위의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관심과 진심어린 마음 한 번 주지 않았던 것 같다. 앞만 보고 달려가느라 옆은 물론 뒤도, 밑도, 위도 올려다 보지 않았다. 고개들어 밤 하늘의 별들을 본 적이 언제였지....? 하늘에도 저렇게나 많은 예쁜 별들이 달과 함께 반짝이고 있구나.... 길을 가다 낯선이와 부딪혀도 부딪힌 줄도 모를 정도로 정신을 놓고 살았으며.. 단지 모르는 낯선이라는 이유르.. "괜찮으세요? 죄송합니다." 라고 정중히 사과할 줄도 몰랐다.. 하지 않았다.라고 하는 편이 더 나을 수도.... 나는 반성한다. 나 밖에 모르며 스쳐 지나가는 소중한 이들에게 관심조차 없었던 것을.. 그리고 나의 작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