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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Manang - Letdar] 한계라는 것.. 그 두려움 But, i'm still alive-!!! 2013년 5월 20일(월)이 날은 내가 절대 잊을 수 없는 날이다. 나의 한계에 도전했고, 가장 큰 두려움을 느꼈던 날이니까...... Manang에서 눈을 떠 오늘의 목적지로 가기 위해 준비를 했다. 달밧이라는 Nepal의 정식을 맛있게 먹었다.(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왜 계속 오류가 뜨는지...;; 짜징나 ㅠ^ㅠ) 달밧은 .. 비싸다;;그래도 좋은건.. 밥이랑 반찬이 무한리필이다-!!크헤,,,,,, 이제 돈도 있으니 달밧을 막 시켜먹는다;;; 배를 든든히 채우고 출바알 ~ ! ! Manang에서의 아침은 상쾌했다. 정말 상쾌했다..아직 까지는..;;;;; 이렇게 폼을 잡고 사진을 찍을 정도로 상쾌했다..;; Manang에서 출발하자마자 작은 언덕을 만나고, 그 언덕 위에 사람이 살지않는 마을이 있.. 더보기
[Bangarcchap - Chame] 돈이 없다-!! Money가 필요해-!! 첩첩 산중에서 거지되다ㅠㅠㅠㅠㅠ Money, Money..Show me the money-!!!!!!!!!!!!!!!!!!!! 도..돈이 없다.. Annapurna의 첩첩 산중에.. 돈이 없으면 어쩌란 말인가 ㅠ_ㅠ..!!!!!! 일단, 어제 방값이랑 저녁 그리고 아침밥을 계산하고 나니..방값 200루피저녁밥 Fried-Rice with Egg 280루피아침밥 Plain Fried-Rice 220루피 음...... 700루피..그리고 남은 돈은 3,300루피 정도 된다..;;그리고 비상금 200달러;; 제.....ㄴ...장......... 어쨋든 Chame라는 곳 가면 은행이 있다고 하니.. 아직 희망은 있다-!! 어쨋든, 아침에 일어나 돈 걱정에 얼른 Chame 갈 생각만 했다.그러다가 아주머니가 아침 먹고 출발하라고 하신다.. 도... 더보기
[Annapurna와 씨름한판-!!!] Besishahar - Syange - Bagarcchap Trekking의 시작-! 출발이다 -!!!!!!!!!!! X고생의 시작 ^-^... 푸헬...;; 드디어 꿈에 그리던 Nepal의 Annapurna를 오른다.with 나의 짐덩어리 자전거와 함께.. 어떤 여정이 펼쳐 질 지..대충 어느정도 X고생 할 것이라는 것은 충분히 예상했다. 하지만.......예상은 단지 생각이고 상상의 일부라는 것을...... 직접 몸소느끼기 전엔 아무것도 모른다. 힘차게 출발했다. 처음은..힘 . 차 . 게 어제 푹 자고, 맥주도 마시고 잠도 잘 잤으니..;; 처음 Besishahar에서 출발하여 Bangarcchap까지는 오르막과 내리막의 연속이다. 사실, 오르막이 더 많았다. 내리막은 재미있지만,오르막은 아주 힘들다.. 흙길도 나오지만대부분 자갈로 된 길이다. 큰 돌들이 .. 더보기
Annapurna MTB Around Trekking에 앞서.. 오늘의 포스팅은 안나푸르나 어라운드 트레킹에 앞서 몇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과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받았던 질문이.. Q1 : Annapurna를 자전거로 Trekking 할 수 있나요? Q2: Around Trekking은 몇 박 몇 일로 계획해야 하나요? Q3: 준비물에는 뭐가 있을 까요? Q4: Poter와 Guide 고용이 필요한가요? 그 밖의 주의해야 할 점. 대충 이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먼저, Q1 : 안나푸르나 자전거 트레킹에 관련된 답변에 대답은..'할 수 있습니다.'입니다. Around Trekking은 ABC코스와는 달리 자전거로 하는 트레킹이 불가능 하지 않습니다.다만, 힘들뿐입니다. Impossible이 아니라, Possible한 도전입니다. 단지 힘들고 어려울 뿐입니다.. 더보기
꿈의 나라 Nepal-!! 수도 Kathmandu에 도착하다! 원래 여행기는 여행이 모두 끝나고 나서 집에서 느긋하게..(?) 열심히 포스팅 하려고 했다.여행하는 동안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사실 별로 힘든건 없다..) 그리고 WiFi를 매일 쓸 수 없어서..(이것도 핑계다;;)그래서 여행을 모두 마치고 나서 쓸고 했지만..-! Nepal의 Annapurna Around Trekking은 나의 경험담이나 정보를 빨리 올려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Pokhara의 Moondance라는 한 카페에 눌러앉아서 느린 WiFi를 부여잡고 포스팅을 해본다.. ▲ 사진은 Bangkok을 떠나기 마지막 전날.. 자전거를 모두 수리하고 자전거를 예쁘게 씻겨논 후에.. China Town의 한 강변에서 똥폼을 잡고 찍은 것이다. (2013.05.12) 내 자전거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