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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학 생 활』/+ 책읽기 연습중...

왜 일하는가 -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왜 일하는가 - 이나모리 가즈오- 창조라는 것은 문외한이 하는 것이지 전문가가 하는 것이 아님을.... "새로운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은 그 분야에서 지식와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아닌, 모험심이 강한 사람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존경을 받는 기업가. 현 교세라의 창업자, 현 KDDI의 창업자.. 그러나 나는 그를 진정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나 부르고 싶다. 일? 짜증나고, 힘들고, 고되고.. 때론 혼나고,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것.. 빨리 끝내고 집에 갔으면 하는 그 일?? 정답이다. 바로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책의 제목이 나의 눈길을 끌었다. 왜 일을 하는가.. 우선은 세상을 살아가려면 돈이 필요하니까.. 돈을 벌기 위해, 살기 위해, 더 좋은 삶의 질을 위해.. 가치를 위해.... 더보기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 이종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 이종선"인간을 형성하는 것은 이성이고, 인간을 이끌어 주는 것은 감정이다." 베스트 셀러 의 저자.. 이종선의 또 다른 비밀이 담긴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은 나에게 성공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 대신에..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가르쳐 주었다.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방법. 그것을 가르쳐 주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에게 사랑을 주는 마음을 보여주었다. 세상이 나에게 갚아야 할 빚은 없으며.. 세상이 오늘 내게 준 이만큼을 감사하라는 글쓴이의 말이 와닿았다. 나는 일이 잘 풀리고, 내 뜻대로 모든 것들이 돌아가면 그것에 만족을 느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그제서야 감사를 느꼇다. 당연할 것일 줄 알았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일이 성공하거나,.. 더보기
멘토링 황금법칙 (The Element of Mentoring) - 브래드 존슨, 찰스 라들리 지음 멘토링 황금법칙 (The Element of Mentoring) - 브래드 존슨, 찰스 라들리 지음「"나의 타이틀은 나의 일부분일 뿐이다. 당장 내일 아침. 내가 실직을 당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내 삶의 일부가 조금 병하는 것일 뿐이다."」 - '완벽'이 아니라 '최고'를 기대하라. - 서로의 기대를 명확하게 밝히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라. - 잘못된 것은 즉시 지적하고 바로 잡아라. - 멘티(혹은 멘토)와의 약속은 무조건 지켜라. - 서로의 인간적인 결점까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 실패를 겪고 있을 때도 일관된 관심과 애정을 보여라. - 멘티의 성공을 질투하지 마라. - 상황이 어려울수록 진실만을 말하라. - 감정을 종중하되 냉정한 자기 판단을 잊지 마라. - 충동적으로 반응하거나 문제를 회피하지 마라.. 더보기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통찰 - 크레이그 L.피어스, 조셉A 외 지음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통찰 - 크레이그 L.피어스, 조셉A 외 지음「경영이란 올바른 방법으로 일을 수행하는 것인 반면, 리더십이랑 옳은 일을 수행하는 것이다.」 이번주.. 포대 평가 훈련이 끝이 났고, 어제(24일)은 6.25훈련을 했다. 6.25전쟁이 일어났던 6월 25일 새벽4시에 기상하여 훈련을 하느라 한 주가 빨리 지나갔다. 이번에 읽은 책을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많은 훈련과 훈련준비, 그리고 열심히 수첩에 필기를 하느라 오래 걸린 것 같다. 필기하며 읽느라 수첩 하나를 몽땅 다 써버렸다. 교과서 같은 책.. 책을 보면 특이한 점을 알 수 있다. 피터 드러커가 쓴 것이 아니라는 점. 책의 글쓴이가 18명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총 16장으로 나누어져 있고 모두가 피터 드러커의 정신을 이어 .. 더보기
화를 다스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 알루보물레 스마나사라 지음 알루보물레 스마나사라화를 다스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성낼 노.. (怒) 인간의 감정중 어쩌면 가장 당연하다고 세상 사람 모두가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옳지 않은 감정중 하나.. 해서는 안되는, 하면 할 수록 자기 자신을 망가트리는 감정이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얼마 전에 있었던 두 가지 일 때문이다. 평소에는 화를 안내려고, 겉으로 표현하지 않으려 많은 노력을 했다. 그러나.. 군대라는 환경이 화를 내게 만들기도 한다.. (내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평가 훈련을 이번주에 하였는데 위험한 포탄 사격이라 모두가 긴장하고, 신경이 날카로웠다. 각자가 맡은 임무 수행을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정말 위험한 훈련이었다. 훈련간.. 이등병 막내가 실수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실수하였다. 나도 .. 더보기
냉정과 열정사이 - 에쿠니 가오리 에쿠니 가오리 - 냉정과 열정사이"봄은 출발의 계정이에요. 만남과 헤어짐의, 그리고 출발의...." 인간의 감정중에 가장 충동적이고.. 감성적이며.. 행복과 슬픔이 함께있는.. 삶과 죽음이 손을 꼭 잡고있는 것이 '사랑'이라는걸까? 그동안 책들을 읽으며 이제 머리도 식힐겸 간단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고를려고 했다. 그냥 눈에 잘 띄지 않았지만.. 손에 잡혔던 책이 냉정과 열정사이이다.. (이 책을 읽은 사람이 꽤 많았다, 영화로도..!!) 글속의 주인공인 아오이는 일본인이다. 하지만 밀라노에 살고있는.. 그리고 보석 가게에서 일을하는.. 거기서 마빈이라는 근사한 남자를만나게 되어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둘은 늘 함께 한다.. 마빈은 정말 자상하고, 관대하며.. 차분하다.. 그리고 아오이를 .. 더보기
경영학 콘서트 - 장영재 장영재 - 경영학 콘서트「기업이 의지하고 있는 시스템이 기업 상황에 맞게 운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기업의 운영과 조직은 이에 맞게 짜여있는 지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보완하는게 기업 운영에 책임을 진 수학자나 컴퓨터 공학자들이 맡은 주임무이다.」 경제학에 머물 것인가? 경영학으로 나아갈 것인가! 책은 나에게 이것을 말해주려 했던 것일까? 중호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읽는 것을 많이 본 책이지만, 그동안 손 대지 않았던 책. 하지만 읽지 않았더라면 아마 어마어마하게 후회 했을 책.마치 내가 대학교 1학년 때 배웠던 교재들을 기업의 이야기들과 수많은 사례로 풀어 놓은 듯한.. 교과서 같은 책이었다. 책을 읽으며 새로이 알게 되었던 점은.. 바로 '경영과학'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 더보기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 장하준 지음 장하준 -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이번에 기회가 되어 장하준의 책을 보게 되었다. "장하준"이라는 이름과 「나쁜 사마리아인들」이라는 책이름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접해보지는 못했었다. "경제"라는 단어는 그리 멀리 있지도 어렵지도 않다. 잘 생각해보면 우리가 매일 살아가는 것도 모두 경제 활동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장하준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경제라는 두 글자 속에서 현명하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주려 한 것 같다. 이 팩의 표지에서 가장 눈에 들어왔었던 글은.. "국민 소득은 오른다는데 왜 내가 사는 건 그대로일까? 누군가가 더 잘사는 이유는 능력있고 배운게 많아서일까?라는 것이다. "세상은.. 그리고 그 속에서의 자유 경제 시장은, 그리고 경제 학자들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간의 .. 더보기
다른 사람마음에 나를 심는 기술 - 영향력(The Art Of Influence) - 크리스 와이드너 크리스 와이드너 - 다른 사람마음에 나를 심는 기술 - 영향력(The Art Of Influence) 영향력 - '다른 사람의 생각, 믿은 또는 행동을 바꿀 수 있는 능력' - 사람들은 자네의 상품, 서비스, 언변, 아이디어 혹은 미래에 대한 비전 따위를 사는 게 아니라,보다도 먼저 '자네'라는 사람을 사는 거야.-> 가장 끌리는 말이다. 다른 요소들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이 가장 큰 힘인 것 같다. "일은 자네를 사랑해줄 수 없지만, 가족은 자네를 영원히 사랑해준다네!" 훌륭한 지도자가 지녀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소통, 인간미, 센스, 유머, 재치, 경영에 관한 지식, 열정, 미래에 대한 비전, 긍정적인 태도 등.. 많은 것이다. 지금 까지 내가 주로 읽었던 자기계발서는 대게 성공을 .. 더보기
노 임팩트 맨 (No Impact Man) - 콜린 베번(Colin Beavan) 콜린 베번(Colin Beavan) - 노 임팩트 맨 (No Impact Man) 환경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말라!! 쓰레기도.. 심지어 휴지까지!! 교통 수단도, 엘레베이터는 물론 전기까지도 안된다!! 책의 표지를 보면.. '이건 무슨 원시인들의 세상인가? 어떻게 살라는 거지?'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것도 뉴욕에서!! 정말 콜린 베번의 이야기를 보다 보면 어느새 책의 마지막 장에 와 있었다. 그리고 글쓴이 콜린이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존경존경!!) 지구에 한정된 자원을 소비해가며 일지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사회 주류의 흐름에 반(反)하여 콜린 베번은 뉴욕이라는 소비문화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1년 동안 노 임팩트 프로젝트를 벌였다. 슈퍼맨과 베트맨, 스파이더맨은 인류를 구하는 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