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한국에서 가져온 나의 여행 아이템은 모두 90여개 정도..
하지만, 지금은 그의 절반 정도를 버렸다.
출발하기 전에는 이것이 꼭 필요할 것 같았는데, 막상 출발하고 보니 왜이렇게 필요없는 것들을 많이 가져왔던지.. 잃어버리고, 스스로 버리고, 남에게 나누어 주고..
근데 신기한것은 이렇게 버리고 비울수록 짐들은 더욱 가벼워지고 마음도 가벼워진다. 짐과 몸은 더욱 단단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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